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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2세 단군아한 / 제13세 단군흘단 / 14세 단군고불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9-23     조회 : 846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2세 단군 아한 _ 재위 52년
아한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해(BCE 1834)년이다.
재위 2년 무자(BCE 1833)년 4월에 외뿔 달린 짐승이 송화강 북변에 나타났다. 가을 8월에 임금께서 나라를 순행하시다가 요하(遙河)의 왼쪽에 순수관경비(巡狩官境碑)를 세우고, 역대 제왕의 명호를 새겨 전하셨다. 이것이 금석문(金石文)으로 가장 오랜 것이다. 후에 창해(滄海, 발해 연안에 있던 지명이고 발해의 별칭이다) 여홍성(黎洪星)이 이곳을 지나다가 시를 지었는데 그 시는 이러하다.
이곳 들판 예로부터 변한이라 불렀는데 유난히 특이한 돌하나 서 있구나
토대는 무너져 철쭉꽃이 붉게 피었고 글자는 이지러져 이끼만 푸르네,
저 아득한 태고 시절에 만들어져 흥망의 역사 간직한 채 홀로 서 있구나, 
문헌으로 고증할 길 없지만 이것이 단군왕검의 자취가 아니겠는가!
*요하(遼河)~요하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 또는 난하를 말한다. 이 강의 경계로 동쪽을 요동, 서쪽을 요서라고 한다.
*창해(滄海)~발해 연안에 있던 지명이며 발해의 명칭이다. 창해를 한반도의 강릉, 또는 압록강 중류에 있었다고 한 종래의 설은 고조선과 한사군을 한반도 북부로 끌어들이기 위해 날조한 것이다. '사기 평준서'에 "팽오가 조선을 멸하여 창해군을 설치하니 연나라.제나라 사이에서 소요가 일어났다"하였고, '한서 식화지'에도 "팽오가 재물과 금품으로 예맥 조선을 매수하여 그곳에 창해군을 설치하니 연나라.제나라 사이에 소요가 일어났다"라고 하였다. 연나라.제나라 사이이므로 "하북.산동'의 바닷가 지역이다. 창해군(BCE 128~BCE 126)은 조선족인 예군 남려가 위만에 반기를 들고 한나라에 귀순하자 한무제가 그 땅에 설치한 것으로 위만정권의 강역임을 알 수 있다.
*여홍성(黎洪星)~진조선이 燕.趙와 격전을 치르는 동안 秦나라가 강성하여 韓.趙.魏.燕.齊.楚 등 6국을 병탄하여 천하를 통일하였다. 그러자 韓人 張良이 망국의 한을 품고 조선에 들어와 구원을 청하였다. 이에 王某丙이 창해역사 여홍성을 소개해 주었다. 여홍성이 120근의 철퇴를 가지고 陽武縣 博浪沙(지금의 하남성 원양현 동남)에서 진시황을 저격하였다. 그러나 수행원의 수레만 부수고 성공하지 못하였다.
재위 29년 을묘(BCE 1806)년에 조칙을 내려 욕살 비신(丕信)과 욕살 고사침(高士琛)과 맥성(貊城)욕살 돌개(突蓋)를 열한(列汗)으로 봉하셨다.
재위 52년 무인(BCE 1783)년에 아한단군께서 붕어하셨다. 우가 출신 흘달(屹達)이 즉위하셨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129~131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자랑스런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제13세 단군 흘단 _ 재위 61년
흘단단군의 재위 원년은 기묘(BCE 1782)년이다.
재위 16년 갑오(BCE 1767)년에 임금께서 주현(州縣)을 정하고 관직을 분립하는 제도를 두셨다.
관(官)은 권한을 겸하게 못하게 하고 정치는 법도를 넘지 않게 하시므로, 백성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스스로 하는 일을 편안히게 여기어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 소리가 나라에 넘쳐 흘렀다.

하나라 멸망과 은나라 건국비사(1)
이해 겨울, 은(殷)나라 사람이 하(夏)나라를 치자 하나라 왕 걸(桀)이 구원을 청하였다. 읍차(邑借) 말량(末良)에게 구환의 병사를 이끌고 전투를 돕게 하셨다. 이에 탕(湯)이 사신을 보내 사죄하므로 군사를 되돌리라 명하셨다. 
이때 걸(桀)이 악속을 어기고 군사를 보내어 길을 막고 맹약을 깨뜨리려 하셨다. 그리하여 임금께서 마침내 은나라 사람과 함께 걸(桀)을 치는 한편 은밀히 신지(臣智) 우량(于亮)을 보내 견군(畎軍)을 이끌고 낙랑(樂浪) 군사와 합세하여 관중의 빈(邠).기(岐) 땅을 점령하여 주둔시키고 관제(官制)을 설치하셨다.
*은(殷)~건국 초기에 하남성 박(亳, 商丘)을 도읍으로 삼고, 상(商)이라 하였다. 그 뒤 여러 차레 도읍을 옮겼는 데, 19세 반경(盤庚)왕이 하남성 안양으로 옮긴 뒤 은이라고 부루게 되었다. 일설에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상나라를 멸망시키고 격하시키기 위해 은나라로 부르게 되었다.
*하나라의 멸망과 은나라의 건국~전한(前漢) 때 유향이 저술한 '설원 권모(說苑 權謀)'에 은나라를 연 성탕(成湯)이 하나라의 폭군 걸(桀)을 정벌하려 하니 이윤(伊尹)이 말하기를 "하나라가 구이군대(단군조선의 구환의 군대)의 도움을 받으므로 아직은 불가함니다"라고 간하였다. 그런 데 다음해(BCE 1766)에 걸왕이 구이(九夷) 군대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자, 마침내 탕임금이 군사를 일으켜 걸왕을 토벌하므로 걸이 남소(南巢, 지금의 안휘성 소현 동북)로 도망하였다"라고 하였다. "탕이 걸을 내쫓은 것은 동이가 하를 멸망시킨 것과 같다.
*낙랑(樂浪)~낙랑은 위만이 번조선을 찬탈해서 다스렸던 왕험성(王險城, 지금의 히북성 창려현 지역)이다. 본래 평양 일대에 있었던 낙랑은 고조선 삼한 중 번한의 유민 최승이 세운 '최씨낙랑국'이며 낙랑군이 아니다. 현재 주류학계는 낙랑국과 낙랑군을 구별하지 못하고, 낙랑군이 한반도 대동강 일대에 있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식민사관)
*견군(畎軍)~견이의 군사, 견이는 동이족 가운데 하나이다.
'후한서 서강전'에 "걸왕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자 견이가 빈과 기의 사이에 들어갔다"라고 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131~133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자랑스런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신라 화랑의 기원인 국자랑의 선발과 오성 관찰(2)
재위 20년 무술(BCE 1763)년에 소도(蘇塗)를 많이 설치하고 천지화(天指花)를 심의셨다. 미혼 소년들에게 독서와 활쏘기를 익히게 하고, 이들을 국자랑(國子郞)이라 부르셨다. 국자랑이 밖에 다닐 때 머리에 천지화를 꽂았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천지화랑(天指花郞)이라 불렀다.
*국자랑(國子郞)~국선, 선랑이라 불리던 국자랑은 신라시대 화랑의 모체다. 국자랑의 전통은 고구려의 조의선인, 신라의 화랑, 백제의 무절로 계승되었다. 그 뒤로 명맥이 쇠잔되었으나 조선시대 선비의 저항정신, 구한말의 항일 구국운동과 3·1운동 등 민족의 위기 때마다 유감없이 표출되었다.
재위 50년 무진(BCE 1733)년에 오성(五星)이 누성(婁星)에 모이고, 황학(黃鶴)이 날아와 금원(禁苑)의 소나무에 깃들었다.
*누성(婁星)~황도를 따라 천구를 28등분한 별자리를 28수라한다. 천상의 별자리를 동서 남북 4궁으로 나누고 각 궁을 다시 7등분하여 도합 28구를 만들었다. 누성은 서쪽 방위에 위치한 별이다. 28수가 하늘을 대행하여 지구와 함께 천체 운동을 이루는 현실적인 변화의 주체 노릇을 한다. 五星이 婁星에 모였다에 모였다고 한 흘단단군 50년(BCE 1733)년의 기록은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에 의하여 역사적 사실로 입증되었다. 박교수는 오성취루 현상이 1년의 오차가 있다고 했는 데, 이것은 단군 원년을 정월 세수로 계산한 무진(BCE 2333)년이 되므로 천문학과 역사 기록의 오차는거의 사라지게 된다.(박창범.라대일, 단군조선 시대 천문현상 기록의 과학적 검증, 한국 상고사 학보, pp95~109쪽)
*금원(禁苑)~궁원 안에 있는 동산이나 후원, 내원.봉원.어원이라고도 부른다.
재위 61년 기묘(BCE 1722)년에 흘단단군께서 붕어하시자 만백성이 음식을 끊었고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명을 내려 죄수와 포로를 석방하고, 살생을 금하고 방생하였다. 해를 넘겨서 장례를 치렸다. 우가(牛加) 출신 고불(古弗)이 즉위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133~135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자랑스런 한계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제14세 단군 고불 _ 재위 60년
고불단군의 재위 원년은 경진(BCE 1721)년이다
재위 6년 을유(BCE 1716)년, 이 해에 큰 가뭄이 들어 임금께서 친히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셨다. 하늘에 바친 '서고문(誓告文)'은 이러하다.
"하늘은 비록 크다 하여도 백성이 없으면 어찌 베풀 것이며 비가 비록 대지를 기름지게 하시만
곡식이 없으면 어찌 귀하겠사옴니까!
백성이 하늘처럼 삼는 바는 사람이옴니다.
하늘과 사람이 한 몸일진대 하늘이 어찌 백성을 버리시나이까!
어서 비를 내려 곡식이 잘 자라도록 하여 저희 백성을 제 때에 구제하여 주옵소서."
기도를 마치자 곧 비가 수천 리에 내렸다.
재위 42년 신유(BCE 1680)년 9월에 고목에서 싹이 돋았고, 오색찬란한 큰 닭이 성동자 마을의 한 집에서 태어났는 데 보는 사람들이 봉(鳳)으로 잘 못 알았다. 
재위 56년 올해(BCE 1666)년에 사방으로 관리를 보내 호구를 조사하니 모두 1억 8천만명이었다
재위 60년 기묘(BCE 1662)년에 고불단군께서 붕어하셨다. 대음(代音)이 즉위하셨다.
*하늘이 마음으로 삼는바~하늘과 사람은 마음으로 통한다. 하늘은 마음으로 인간을 대리인으로 삼는다(天所心者는 人也니라)
*호구조사~지금부터 3,670년에 한반도 전역(마한)과 만주의 전역(진한), 요서(번한)와 분조(分朝) 지역인 산동성, 하북성, 강소성과 북방 몽골 등 동북아 대부분 지역에서 이루어진 인구조사라 볼 수 있다. 단군왕검 재위 50년(BCE 2284)에 대홍수가 일어나 9년 동안 동북아 일대를 휩쓸었다.
대홍수 이후 약 610년이 지나 고불단군 56년(BCE 1666)년에 전체 호구를 조사한 것이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135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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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67
67.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가섭원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_ 재위 39년 ★동부여 수도 가섭원은 차릉 시조 해부루왕의 재위 원년은 (단기 2248, BCE)년이다. 왕이 북부여의 제재를 받아 가섭원으로 옮겨 살게 되었다. 가섭원을 차릉(岔陵)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토지가 기름져서 오곡이 자라기에 적합하였는 데, 특히 보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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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단군 고두막 / 6세 단군 고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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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단군 고해사 / 4세 단군 고우루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3세단군 고해사 _ 재위 49년 ★번조선 유민 최승의 낙랑국 건설 고해사단군의 원년은 임신(단기 2165, BCE169)년이다. 정월에 낙랑 왕 최승이 해성에서 곡식 3백석을 바쳤다. 이에 앞서 최승은 낙랑산(樂浪山)에서 진귀한 보물을 싣고 바다를 건너 마한에 이르러 왕검성(王儉城)에 도읍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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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 해모수 / 2세 단군 모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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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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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6세 단군 보을 _ 재위 46년 •번조선 왕 시해사건과 고조선 중앙정부의 내분 심화 보을단군 원년은 경진(BCE 341, 단기 1993)년이다.  12월에 번조선 왕 해인(解仁)이 연나라에게 보낸 자객에게 시해를 당하였다. 오가(五加)가 서로 권력을 다투었다. •기후가 번조선의 왕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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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6세 단군 매륵 / 제43세 단군 물리 / 제45세 단군 여루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6세 단군 매륵 _ 재위 58년 매륵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축(BCE 704)년이다.  재위 28년 갑진(BCE 673)년에 지진과 해일이 일어났다. 재위 32년 무신(BCE 673)년에 서쪽 마을 민가에서 다리가 여덟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다. 재위 35년 신해(BCE 670)년에 용마(龍馬)가 천하(天河)에서 나왔는 데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695
61.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3세 단군 감물 / 제34세 단군 오루문 / 제35세 단군 사벌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3세 단군 감물 _ 재위 24년 감물단군의 재위 원년은 임오(BCE 819)년이다. 재위 2년 계미(BCE 818)년에 주(周)나라 사람이 와서 호랑이와 코끼리 가죽을 바쳤다. 재위 7년 무자(BCE 813)년에 영고탑 서문 밖 감물산(甘勿山) 아래에 삼성사(三聖祠)를 세우고 친히 제사를 드렸는 데, 그 서고문(誓告…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693
60.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4세 단군연나 / 제25세 단군 솔나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4세 단군 연나 _ 재위 11년 연나 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사(BCE 1161)년이다. 임금께서 숙부 고불가(固弗加)에게 명하여 섭정을 맡기셨다. 재위 2년 신축(BCE 1160)년에 모든 왕이 조칙을 받들어 소도(蘇塗)를 증설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국가의 대사가 있거나 재앙이 있으면 곧 하늘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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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9-23  |  Hit: 847
56.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0세 단군 노을/제11세 단군 도해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0세 단군 노을 재위 59년 노을단군의 재위 원년인 신묘(BCE 1950)년에 큰 동산을 만들어 처음으로 야생동물을 기르셨다. 재위 2년 임진(BCE 1949)년에 임금께서 친히 읍락에 행차하여 민정을 살피고 위로하시고 어가를 멈추고 야외에 머무르실 때 현자가 많이 따랐다.  재위 5년 을미(BCE 1946)…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769
55. 단군세기(檀君世紀) 제7세 단군 한율/제8세 단군 우서한/제9세 단군 아슬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7세 단군 한율 재위 54년 갑인 원년(B.C.2047)  정미 54년(B.C.1994), 단제께서 붕어하시니 우서한(于西翰)이 즉위했다. 제8세 단군 우서한(일명 오사함) 재위 8년 우서한 단군이 재위 원년은 무신(BCE 1933)년이다. 임금께서 '20분의 1 세법'를 정하시고 물자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을 서로 통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773
54.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세 단군 오사구/제5세 구을 단군/제6세 단군 달문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세 단군 오사구 재위 38년 ★몽고왕 임명과 인삼의 유래(1-1) 오사구단군의 재위 원년은 갑신(BCE 2137)년이다. 임금께서 아우 오사달(烏斯達)을 몽고리한(蒙古里汗, 몽골지역이 단군조선의 영역)으로 봉하셨다. 혹자는 지금의 몽고족이 그 후손이라 말한다.  겨울 10월에, 북쪽을 순수(巡狩,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867
53.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세 단군갸륵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세 단군갸륵 재위45년 ★신과 왕과 종과 전의 도에 대한 말씀(1) 갸륵단군의 재위 원년은(BCE 2182)년이다. 5월에 임금께서 삼랑(三郞, 삼신을 관장하는 관직) 을보륵(乙普勒)을 불러 "신(神)과 왕(王)과 종(倧)과 전(佺)의 도"를 하문하셨다. 보륵이 엄지손가락을 깍지 끼고 오른손을 왼손 위에 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692
52.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세 부루단군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세 단군 부루 재위 58년 ★제후 우순이 정한 국경을 바로 잡으심(1) 부루단군의 재위 원년은 신축(BCE 2240)년이다. 임금께서 어질고 복이 많아서 재물을 많이 쌓아 큰 부를 누리셨다. 백성과 더불어 산업을 다스리니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매년 봄가을에 나라 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708
51.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세 단군왕검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국조왕검 재위 93년 ★단군왕검의 탄강(誕降)과 계천(繼天):단군왕검의 혈통과 조선의 건국 '고기(古記)'에 다음과 같은 기록되어 있다. 왕검(王儉)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요, 어머니는 웅씨왕(熊氏王)의 따님이다. 신묘년(BCE 2370)년 5월 2일 인시에 박달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태어나시니, 신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706
50. 행촌 이암 _ 단군세기(檀君世紀) 서문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이암(1297~1364), 본관은 고성이씨, 호는 행촌, 시호는 문정이다. *고려 충렬왕 23년(1297), 경상도 김해, 강원도 회양 부사를 지낸 아우(李瑀)의 장남이자 고성이씨 9대손으로 태어났다. *10세 충렬왕(32년, 1306)때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에 올라 단군왕검의 역사 의식을 가슴에 새기고 고려를 동방의 맑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674
49. 원중동 찬_삼성기 하편
원중동 찬 삼성기하편 *환국의 실체와 배달의 역년을 밝히고 배달 성웅 치우천황의 진면목을 들어내다. *원동중(元董仲 ?)의 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세조실록'에, 세조가 팔도관찰사에게 수거하도록 유시한 도서 목록에 안함로와 더불어 '삼성기'의 저자로 기록되어 있다. 한암당 이유립은 원동중을 고려 때 인물로 추정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936
48. 안함로 찬_삼성기 상편
 안함로 찬 삼성기상편  *아찬을 지낸 시부(時賦)의 손자, 신라 진평왕 때 도승, 안홍법사, 안함태화상이라고 부르며, 신라 십중 중 한 사람이다. *시원의 신교 선맥을 계승하여 유불선의 정수를 신교 우주론으로 정리하였으며, 신교문화의 상수철학과 심신.칠성문화의 원형을 밝혔다. *삼성기 상은 환국~배달국~단군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775
47.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고려말, 왕조의 분열과 옛영토 회복(14-1) 천수 기원 439년은 경효왕(공민왕) 5년(단기 3689, 1356)이다. 이해 여름 4월 정유(丁酉)에 기철(奇轍, 고려말기의 권세가, 몽골명 빠이앤부카), 태감 권겸(權謙), 경양부원군 노책(盧頙) 등이 반역을 꾀하다가 형벌을 순순이 받아 죽었다. 정지상을 석방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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