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약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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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12-14 조회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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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약탈자들]
인류역사에서 가장 반인간적인 노예제를 창출하였으며, 인간이 인간에 대한 지배와 약탈을 신의 이름으로 자행하였던 서양인들은 근대로 넘어오면서 그 약탈적 본성이 더욱 극에 달한다. 근대이후 유럽의 역사는 한마디로 지구의 구석구석을 피로 물들인 침략과 약탈의 역사이다. 서양인들은 르네상스 이후 개인주의와 유럽중심적 사고방식을 확립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미대륙, 호주와 태평양 주변의 여러 섬 등, 그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침략과 약탈을 감행하였다.
따라서 근대이후 서양국가들 중에 비유럽종족 기원인 극소수 나라들만을 제외하곤 제국주의로서 약탈의 길에 나서지 않은 나라들이 없으며, 제국주의의 피묻은 군화가 닿지 않은 땅 또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다음은 서양 제국주의 세력들에게 침략당한 나라들을 대략 눈에 띄는대로 열거한 것이다. 여기에 열거된 나라들은 거의가 식민지화되어 뼈만 남은 몰골의 나라들이며, 극소수가 그들의 식민지화를 면했어도 반 식민화 상태에서 빈사상태에 빠진 나라들이다. 특히 스페인에 침략당한 서인도제도의 '아이티'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은 원래 주인들이 완전 멸절된 경우로 생산담당자로 흑인노예들을 대거 실어 날랐다. 또한 북, 중, 남미에서는 고도의 문화를 구가하던 영성문명국들을 철저히 파괴하고, 그곳에서도 원래 주인들의 씨를 말렸다.
<스페인> 가나, 과테말라, 도미니카, 멕시코, 모로코,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제, 볼리비아, 브라질, 솔로몬제도, 아르헨티나, 아이티, 안도라, 안티과바부다, 에콰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적도기니, 중국,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등
<포르투갈> 가나, 가봉, 기니비사우, 나이지리아, 말레이지아, 모잠비크, 브라질, 브루네이, 사웅투메, 프린시페, 스리랑카, 시에라리온, 앙골라, 우루과이, 카보베르테, 케냐, 토고 등
<네덜란드> 가나, 가이아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룩셈부르크, 말레이지아, 모리셔스, 모리타니아, 벨기에, 브루네이, 수리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영국> 가나(현재까지 영국 연방국가에 속한 나라 - 이하 '영'으로 표기함), 가이아나(영), 갬비아(영), 나우르(영), 나이지리아(영), 남아프리카공화국(영), 남예맨, 네팔, 뉴질랜드(영), 도미니카연방(영), 리소토(영), 말라위(영), 말리이지아(영), 모로코, 모리셔스(영), 모리타니아, 몰타(영), 캐나다(영), 바누아츠(영), 바레인, 바베이도즈(영), 바하마(영), 방글라데시(영), 버마, 벨리제, 보츠와나(영), 부탄, 브루네이, 서사모아(영), 세이셸(영), 세인트루시아(영), 세인트빈센트(영), 그레나다(영), 소말리아, 솔로몬제도(영), 싱가포르(영), 수리남, 수단, 스리랑카(영), 스와질랜드(영), 시에라리온(영), 아랍에미레이트, 아일랜드, 아프카니스탄, 안티과바부다(영), 투발루(영), 오만, 요르단, 우간다(영), 이라크, 이집트, 인도, 자메이카(영), 잠비아(영), 중국, 짐바브웨(영), 카메룬, 카타르, 케냐(영), 쿠웨이트, 키리바시(영),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영), 피지(영), 호주(영) 등.
<프랑스> 가나, 가봉, 그레너딘스, 기니, 덴마아크,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라오스, 레바논, 룩셈부르크, 말리, 모나코, 모로코, 모리셔스, 모리타니아, 몰타, 바누아트, 베트남, 부루키나파소, 세이셸, 세인트빈센트, 세인트루시아, 스위스, 시리아, 안도라, 알제리, 안티과바부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지부티, 차드, 카메룬, 캄푸챠, 코모로, 코트디브와르, 콩고, 튀지니 등.
<이탈리아> 리비아, 모로코, 소말리아, 알바니아, 이디오피아 등.
<독일> 나우루,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모로코, 부룬디, 서사모아,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유고슬로비아, 체코슬로바키아, 카메룬, 탄자니아, 토고, 파푸아뉴기니, 폴란드, 헝가리 등.
<오스트리아> 벨기에, 유고슬로비아, 헝가리 등.
<벨기에> 루안다, 부룬디, 자이르 등.
<러시아> 핀란드, 폴란드, 중앙아시아 일원, 극동아시아 일원 등.
이밖에 해적의 후예 스웨덴은 핀란드를, 뉴질랜드는 나우루를, 영연방 호주는 나우루, 파류아뉴기니를, 덴마아크는 노르웨이와 아이슬랜드를 침공하였다.
이처럼 서양인들은 세계의 곳곳을 침탈하고, 식민지화하였으며, 기존 식민지를 뺏기 위해 서로간의 끊임없는 전쟁을 하였다. 그 연장으로 양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던 것이다. 이외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은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리베리아, 멕시코, 모로코, 동사모아, 쿠바, 페루, 필리핀 등지로 세력을 확장해 나갔으며, 파나마를 잘라내고, 자기들과 아시아침탈의 동맹국이었던 일본에서 원폭을 실험했다.
이처럼 근대이후 서양의 제국주의자들은 세계각지에서 자신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깃발을 꽂았으며, 군대가 미처 출동할 틈이 없었던 곳에서는 선교사가 전위대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었다. 선교사는 마법사와 같았다. 그들은 성경을 앞세우고 가서는 원주인의 나라를 점령해 버리는 것이다. 원주인들은 땅을 빼앗기고 영혼을 빼앗긴채 성경을 외우며 노예가 되어야 했다.
글 : 천지자연의 법 유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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