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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조선의 영향력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03-08     조회 : 1,411  

단군조선의 영향력

[광대한 영토와 찬란한 문화]

단군조선은 기마민족의 웅대한 기상과 단결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을 위한 사상과 정치체제로 인해 주변의 많은 부족과 나라들을 통일시켜 나갔다. 또한 인민들은 사냥도 즐겨했지만 농업과 목축의 발전으로 정착거주지를 중심으로 생활하였다.

단군조선은 광대한 지역의 영토를 확정하고 다스렸다. 확정된 영토는 단군조선의 사회주의적 영향력에 반대하는 주나라(무왕, 성왕, 목왕, 여왕, 선왕, 유왕)와의 전쟁, 춘추전국시대 여러 제후들과의 전쟁, 진나라, 한나라의 동진정책에 맞선 끊임없는 전쟁 등으로 강토의 신축은 있었다.

그러나 2천년 동안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현재 중국본토의 많은 부분 등 일만여리가 넘는 영토를 확정하고 다스렸던 것은 모두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북방의 지석묘 문화가 산동반도 왕모산(王母山) 두파촌(杜坡村) 등에서 발견되며, 산동성에 있는 무씨사당(武氏祠堂) 석실에서 단군신화와 8, 9할이나 비슷한 줄거리를 갖는 벽화가 발견되는 것 등으로도 알 수 있다.

또한 이승휴의 '제왕운기' 및 '세종실록지리지'에 '단군조선 강역이 옛 신라, 고구려(산서성까지 진출), 남북옥저(백두산 및 연해주 지역), 부여(대흥안령 산맥 및 흑룡강 주변), 예맥족(하북성~산서성, 감숙성)의 강역까지 다 포함된다'고 적고 있는 것이다. 삼국유사에도 '하시삼위태백(下視三危太伯)'이라고 적혀 있는데 삼위(三危)란 서울대 최창규 교수의 지적대로 지금의 중국 서쪽에 있던 산(산서성의 삼위산)이며 태백은 백두산을 말하는 것이다. 또 단군조선의 강역에 관한 문헌은 지금의 중국쪽에도 많이 있는데 '삼국지(동이전)''사기''후한서''춘추좌씨전' 등이 이것이며 이 문헌에 대한 해석은 학자마다 차이가 있으나 고조선의 넓은 강역을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 북한에서는 '예성강에서 란하 사이까지가 고조선의 강역이다'라고 한다.(김용주 저 '단군조선사' 참조)

이상에서 단군 조선의 강역은 신축은 있었다 하여도 전(前) 중국이 통일대제국을 이룬 진, 한시대까지도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전(前) 중국대륙의 서북부를 영토로 확정하고 다스렸음을 알 수 있고, 이 강역은 이후 부여, 고구려, 발해로 계승, 발전되었으며 이 지역에서 조선민족의 강대함은 진(秦), 한(漢) 이후 수, 당 시대까지도 전(前) 중국의 제국들을 압도하였을뿐 아니라 단군조선의 계승을 국시로 삼은 발해까지도 세계제일의 강대국으로의 영광을 누렸다.

전술한 바와 같이 단군조선은 넓은 지역을 다스리며 강성함을 자랑하였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준높은 과학기술문화도 이룩하였다. 단군조선사회 내부에서는 건국을 전후하여 청동기 문화가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단기 1330년경(서양기원전 10세기) 이후에 청동기문화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제련기술과 가공기술에서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하였다. 이는 현재까지 발굴되는 당시의 무기류, 공구류, 생활용품, 장식품을 망라한 청동유물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당시의 유물 중에는 0.25미리미터 정도의 가느다란 청동선을 뽑아 정교하게 그물을 짠 청동그물이 발견되는데 이는 청동가공기술이 세계에서 최고 높은 수준이었음을 증명한다. 또한 청동을 부어 제조한 비파형 단검들도 있는데 이는 주조기술이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였음을 의미할 뿐 아니라 청동기가 대량생산되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청동합금기술도 세계 최상수준이었음을 나타내는 유물들도 발견되는데 청동거울과 마구류, 수레의 부속품 등이 그것이다. 특히 청동거울은 동과 주석의 배합비율에서 주석을 많이 넣어 잘 비치도록 만들었으며, 단검 등을 강하고 예리하게 만들었다.

또한 주석의 배합비율을 낮추어 수레 부속품과 마구류 등은 불그스레한 빛이 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주석은 낮은 온도에서 증발하므로 뛰어난 주조기술을 요하는데 주석과 동의 합금구조는 단군조선의 영역권에서만 발견된다) 이 중 청동거울은 앞면을 윤이 나게 하였으며 뒷면은 가장자리에 테를 두르고 그 안에는 잔줄로 선명한 무뉘들을 새겨넣었는데 이는 당시 청동주조기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며 특히 이등변삼각형과 평행선같은 무뉘 그리고 원 안에서 사각형을 반복전개한 정교한 무늬 등은 당시의 기하학적 도안법의 수준높은 발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청동기문화의 발전뿐 아니라 단군조선에서는 단기 1850년경(서양기원전 5세기) 이후 제철기술도 발전하였다. 요동반도, 요녕성 무순시, 평안북도 연변군 등의 유적에서 발굴되는 괭이, 도끼, 낫 등 생산도구와 무기류 등의 철로 된 유물 등이 이를 증명한다. 당시의 쇠는 탄소함유량이 0.7%에 이르는 탄소공구강에 해당하는 강철로 당시 제철기술에서 탄소 함유량을 조절할 줄 알고 있었음을 나타내며 열처리 가공도 하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단군조선 사회에서는 청동기, 철기문화만 발전한 것이 아니라 그에 기초한 농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천문기상관측의 발전도 이룩되었다. '별의 움직임을 보고 그해 농사의 흉풍을 미리 예견하였다'는 기록이나 천체를 관측하던 참성단이 이를 뒷받침 한다. 이러한 천문과학적 지식에 의거하여 달력을 만들어 썼으며 절기에 맞게 농사도 지었다.

단군조선에서의 천문학 발전은 이후 삼국시대로 이어져 비약적 발전을 낳았다. 삼국은 모두 천문을 맡는 관리가 있어 일식, 항성, 유성, 혜성 등의 운동을 관측했으며, 고구려에서는 북극 중심의 투영법으로 1467개의 별을 282개의 별자리에 묶어 정확히 제자리에 표시한 천상열차분야 지도가 있었는데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항성표였으며, 백제는 1년을 365.2487일, 1달을 29.5308일로 계산하였고, 신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첨성대를 만들었다. 삼국에서 이룩된 이러한 천문학의 발전은 단군조선으로부터 계승된 천문학의 성과들에 토대하여 진행된 것이다. 이처럼 단군조선은 광대한 영토와 높은 문화수준으로 지금의 아시아 전역을 개화시키고 지도하며 사회발전을 영도한 사회주의 대제국이었다.


[단군조선을 배신하고 계급사회로 독립한 전(前) 중국]

전(前) 중국의 종족들은 지금의 중국 서방과 남방에서 기원하여 성장하여 왔다. 그러나 그들은 단군조선이 형성되던 요임금때 뿐 아니라 이후의 하나라, 은나라 때 까지도 독자적인 민족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숱한 부족집단이나 부족국가가 산재하여 생활하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었으며 독자의 통일된 생활문화를 형성하지 못했으므로 단군조선의 사상과 정치의 영향력 하에 있었다.

이는 앙소문화로 나타나는 이들의 문화가 지금의 중국 동쪽 및 조선벌판 일대에서 형성된 조선족의 흑도문화에 훨씬 뒤떨어지는 데서도 증명된다. 또한 전(前) 중국의 문헌에도 자신들의 시조라고 불리우는 삼황오제 및 하나라, 은나라의 역대 임금은 모두 조선족이거나, 조선족이 전수해 준 치수방법과 통치술로 나라를 다스렸다는 사실이 나타난다.

뿐만아니라 조선족은 삼황오제 때에는 이들에게 그물로 새나 고기를 잡는 법, 배를 만드는 법, 수레를 만드는 법, 문화와 음악 등을 가르쳤으며 단군조선 건국 이후에는 하나라에 치수법과 정치규범 등을 전수해 주었다. 이처럼 조선민족은 무력으로써가 아니라 훌륭한 사상과 정치이념, 문화와 기술로 전(前) 중국의 소수종족들을 지도해나갔던 것이다.

그러나 이후 지금의 중국 서남부에서 건국된 주나라가 단군조선의 지원에 힘입어 단군조선의 사상과 이념을 배반한 은나라 왕실을 제압하며 한족(漢族) 통일의 단초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주나라도 단군조선을 배신하고 끊임없는 동진정책을 강행하여 단군조선의 사회주의적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으나 결국 천여리를 넘지 못하는 작은 나라에 그쳤다. 이들은 결국 단군조선의 작은 제후국들을 제압했지만 단군조선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었던바 정치규범 및 제도를 계속하여 배워 가야만 했다.

주나라 이후 춘추시대의 진, 오, 월 등의 나라들은 서로가 다른 족으로 취급했을뿐 아니라 그 내부에는 조선족의 강력한 영향이 있음으로 해서 계급지배 세력에 의한 국가지배체제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전국시대에 이르러서야 단군조선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진나라, 한나라 이후 강력한 통일제국을 형성하여, 주변의 단군조선의 작은 제후국들을 정복하고, 이들이 단군조선과 연계하여 다시 공격할까 두려워 만리장성을 쌓았다. 이들은 단군조선의 사상과 역사를 지워버리려고 노력하였는 바 계급사회의 권력이나 패권강화와 대치 되는 서적류를 우선하여 소멸시켰으며 조선신선인 노생 및 460여 학자들을 생매장하였던 것이다.

결국 전(前) 중국은 단군조선의 제후국으로서, 조선민족의 사상과 문화를 전수받고 정치적 지도를 받으며 발전해 가다가 단군조선보다 2천년 늦은 진, 한시대 이후에야 비로소 계급지배 세력에 의한 통일국가와 민족을 형성하였던 것이다.

이는 중국당국에 의해서 단기 4288년(서양기원 1955년) 중국의 통사를 재서술한 '범문란'도 '중국은 진, 한 이후에야 국가분열시대의 민족체를 벗어나, 통일국가를 형성함으로써 일찍부터 부르조아 민족과는 다른 독특한 민족으로 형성되어 장구한 세월동안 발전해 왔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시기는 하, 은, 주까지 계속되던 단군조선의 사회주의적 영향과 지도력을 부정하고, 무력으로 주변의 단군조선 제후국을 병합시켜가는 과정이었으며 결국 동아시아에서 자신들의 계급지배의 역사를 전파해가는 과정이었던 것이다. 진, 한 이후의 통일은 무력에 의한 정복과 병합으로 엄격한 의미의 통일이 아니다. 이러한 사실로 해서 진, 한 이후 전(前) 중국의 사상은 계급지배를 강화하고 군권(君權)을 강화하는 내용뿐이었다.


[단군조선의 분리]

광대한 지역에 걸쳐 대통일제국을 형성하고 찬란한 자주노동의 문화를 꽃피우며 번영했던 단군조선은 주나라 이후 전(前) 중국에서 발호한 계급지배세력과의 끊임없는 전쟁으로 국력의 소모가 심화되고 국가의 통일성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주나라때부터 형성된 계급지배세력은 이후 한나라때까지 동진정책을 취하여 끊임없이 단군조선에 침입하여 왔다. 단군조선은 이들의 침입을 막는 전쟁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많은 영토를 상실당하였으며 사회주의적 질서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인민들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게 되고, 사회주의적 정치와 경제제도도 혼란스러워졌으며, 단군천제의 권위와 지도력 역시 점차 약화되었다. 또한 사회내부에서는 계급지배세력들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전쟁에 지친 인민들은 자치촌, 자치계 등을 수립하여 스스로의 자치를 도모하는 등 사회내부의 분열이 심화되어 가게 되었다.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3한의 지도층들이 권력자로 변신해 나가거나 새로이 세력을 강화한 내부의 계급지배세력들은 주위의 자치촌이나 부락들을 병합하여 계급지배를 실현한 후 자신들을 왕이라 칭하며 단군조선과 분리되어 나가게 된 것이다.

단군조선은 이러한 분리주의자들이 연속적으로 계급지배국가를 세우는 과정에서 2000여년의 찬란했던 통일된 국가사회가 분단되어 가는 새로운 역사의 소용돌이로 휩쓸려들게 된 것이다. 




글 : 천지자연의 법 유환희
 
 
TOTA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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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4  |  Hit: 738
31. 중세적 노예제 사회
중세적 노예제 사회유럽에서 반인간 역사의 두번째 막은, 고대 약탈문화가 지중해를 중심으로 번성하고 있을 무렵까지, 짐승의 가죽옷을 입고 원시수렵사회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게르만족의 대이동에서부터 시작된다.게르만족은 목축, 수렵, 농경에 종사하였는데 이후 농경기술의 진전과 함께 부족국가를 형성하고, 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4  |  Hit: 717
30. 2. 침략과 약탈의 서양사회 - 서양이라는 이름의 노예제 사회
2. 침략과 약탈의 서양사회서양이라는 이름의 노예제 사회50만 년 이전부터 지금의 아시아 동방에서는 인류가 출현하여 삶을 영위해 가고 있었다. 이후 유럽지역에 인간으로 보여지는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수만세월이 흐른 오랜 뒤였다. 이들 유럽인의 조상중 가장 오래된 것은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하이델베르그 부근에서 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4  |  Hit: 781
29.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하늘과 같은 인간의 지위와, 만물을 생하고 다스리는 영험한 능력과, 모든 인간과 세계가 하나가 되어 영생불멸하는 빛나는 나라를 세움으로써 인류문명의 위대한 시원을 이룬 것이 우리의 정체였다.영성으로 가득한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의 하늘에는 거룩함이 깃들고, 광대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1004
28.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단군조선 이후의 역사]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단군조선 이후의 역사]단군조선의 분단 이후 계급지배사회로 전변된 우리 역사는 열국시대, 삼국시대, 발해와 통일신라의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왕조, 일제강점기를 거쳐 오늘날의 남북분단시대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계급지배의 역사전개과정에서도 단군조선의 역사와 전통, 사상과 문화의 주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1060
27.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단군조선역사의 파괴]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단군조선역사의 파괴] 조선민족을 형성하며 2천년동안 찬연히 발전해 오던 단군조선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사상과 철학, 정서와 풍속의 뿌리이다. 그러나 단군조선의 역사는 인간의 자주성-창조성-통일성을 기본으로 하며 인간의 지배와 수탈을 부정하는 역사였던 까닭에 외래 침략자들과 국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1293
26. 단군조선의 영향력
단군조선의 영향력[광대한 영토와 찬란한 문화]단군조선은 기마민족의 웅대한 기상과 단결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을 위한 사상과 정치체제로 인해 주변의 많은 부족과 나라들을 통일시켜 나갔다. 또한 인민들은 사냥도 즐겨했지만 농업과 목축의 발전으로 정착거주지를 중심으로 생활하였다.단군조선은 광대한 지역의 영토를 확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1412
25.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단군조선사 연구의 의의]단군조선사의 연구는 문헌이 기본이 되고 언어학, 고고학, 민속학 등 여러 학문이 동원되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연구의 기본이 되는 문헌들은 침략자(모용외의 난, 관구검의 난, 당나라의 침입, 몽골의 침입, 일제의 강점)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을 뿐 아니라 국내 지배계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1299
24. 제4장 세계사의 재조명_1. 조선민족의 뿌리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조선민족의 기…
제4장 세계사의 재조명 1. 조선민족의 뿌리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조선민족의 기원현재 인류와 연결되어지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최초로 출현하던 시기로 추정되는 50~60만년 전, 아름다운 조선벌판 일대에 돌 깨는 소리가 잠들었던 하늘과 땅을 깨우며 새로운 인간 역사의 서막을 올렸다.이들은 50~60만 년 전의 것으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918
23. 사회공동체 생명활동의 삼극오행
[사회공동체 생명활동의 삼극오행]사회를 이루고 있는 삼극도 인간 본성의 삼극인 心-理=氣이다. 心은 사회사상-이념-문화적인 것의 총체이고, 理는 법률-제도-관습 등의 총체이며, 氣는 인적, 물적자원과 환경적 요인의 총체이다. 心-理-氣의 하나하나는 불가분의 통일체이다.생물으로서의 인간, 사회 속에서 개인으로서의 인간, 사회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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