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다석어록 - 8] 제나는 말, 얼나는 기수
[多夕語錄 - 7] 얼나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1)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19397096_1379393205475475_2206994775272312392_n.jpg 유범식  천지자연조선철학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07-17     조회 : 1,003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

하늘과 같은 인간의 지위와, 만물을 생하고 다스리는 영험한 능력과, 모든 인간과 세계가 하나가 되어 영생불멸하는 빛나는 나라를 세움으로써 인류문명의 위대한 시원을 이룬 것이 우리의 정체였다.

영성으로 가득한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의 하늘에는 거룩함이 깃들고, 광대한 조선벌판에는 생함이 뿌리내려, 단군조선 주인들의 가슴에도 한없는 인정이 넘쳐흘렀다.

그러나 계급지배세력의 대두로부터 비롯된 세계사의 우울한 어둠이 우리의 조국을 덮친 후 피맺힌 수난의 세월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침략자들과 국내 지배계급들은 영성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의 역사를 파괴, 날조하였고 노동주체의 공동체에 끝없는 압력을 가해왔다. 인민들은 삶의 터전인 공동체를 통하여 예속과 파괴와 분열에 맞선 끈질긴 항쟁으로 우리의 조국을 지켜내었다.

우리의 공동체에 대해 서양인들의 관점은 생산력이 미약한 단계에서 불가피하게 유지시키는 것으로 호도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공동체가 서양 원시사회처럼 생산력의 미약함때문에 유지되어 온 것이 결코 아니었음은 강조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는 기본적으로 경제생활의 바탕임과 동시에 그 자체가 하나의 정치집단이자 수만년 이어온 사상문화의 결정체였던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는 조선민족을 조선민족이게 하는 근본 바탕으로서 존재해 왔다. 우리의 사회구조는 이러한 삶의 터전인 마을 공동체를 기본 단위로 하여 전사회적 통일성을 이루는 형태를 유지하여 왔다. 이것이 바로 우리 힘의 근본이었다.

수없는 침략을 자행한 전(前) 중국, 몽골, 러시아도 결코 우리의 주권을 빼앗지 못했고, 미국도 해외식민지 쟁탈의 길에 나선 이후 대동강으로 기어 들어온 '셔먼호'가 격침됨으로써 최초의 패배를 맛 본 곳이 바로 이 나라였다.

일제에 의한 40년간의 주권 상실은 조선민족사에서 결코 씻을 수 없는 치욕이며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나, 이 기간 동안도 대한제국의 뒤를 이은 대한민국 정부가 살아있었고 무력대결을 펼치는 사실상의 전쟁기간이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당시 일제는 우리의 공동체를 파괴시키기 위해 갖은 악랄한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땅을 빼앗고 사람들을 갈라 놓으며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제의 등쌀에 밀려 조상의 혼이 서린 마을 공동체를 떠나 유랑민의 신세가 되어야 했던 인민들은 발 머무는 곳에서 또 다시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내야 했다. 간도에서도, 하르빈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조선민족은 공동체를 세워 나갔다. 조선민족은 이러한 공동체를 떠나선 조선민족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운명을 안고 있는 것이다.

강도국들에 의한 분단정책도 이러한 관점에서 수립된 것이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통일되어 있는 조선민족은 마음대로 다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장 참혹한 민족분단이 이 땅의 현실로 되어 있는 것이다.

분단 이후에도 공동체 파괴정책은 끊이질 않았다. 특히 서양식 자본주의 구조는 공동체의 파괴를 통해서만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조선민족의 노동주체들은 새로운 상황에 맞는 공동체를 이루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대부분 자본과 권력에 의한 이농정책으로 정든 마을 공동체를 떠나야 했던 노동자들은 공장마다에서 노동조합을 조직해 나갔다. 전국을 감옥화 했던 박정희 유신치하에서 노동조합을 조직했던 노동자들의 90% 이상이 노동법의 '노'자도 몰랐던 사람들이다. 이러한 노동조합은 단순히 돈 몇푼 더 올려받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공장은 노동자에게 있어서 삶의 밭이었다.

노동자들은 자본과 권력에 의해 조직이 깨어지면 또 조직하고, 감옥에 끌려갔다 나와도 어디선가에서 조직을 해야하는 운명이었다. 더 나아가서 노동자들은 거주지에서도 공동체를 이루어 내었다.

단기 4314년(서양기원 1981년) 노동자의 공동체를 파괴하기 위한 무단적 공장폐쇄로 쫓겨나게 되었던 인천시 반도상사 노동자들은 만남과 나눔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자는 목적하에 '노동자의 집'을 만들어 냄으로써 지역적 공동체 부활의 단초를 세웠다. 이러한 성과들이 쌓이며 권력의 무단적 폭압으로 해고된 많은 노동자들이 모여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를 결성하여 군사독재정권에 정면으로 항거하는 민중세력의 중심이 되었다. 계속하여 생활공동체, 운동공동체들은 전국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 노동자의 공동체는 조선민족의 운명이었다.

누가 우리의 역사를 한낱 과거라고 할 것인가, 백두산이 호령하고 조선벌판이 진동할진대 조선민족의 꿈은 순간같은 만세월을 치달아 오늘 여기에 노동주체의 운명으로 섰다.

부끄러운 반도에서 그나마 동강난 한 쪽에서 게다가 노략질, 분탕질의 표적이 되어 단군조선의 후예들은 다 죽어가고 다 썩어가는 듯이 말하지 말라.

모리배들의 발 밑에 나의 누이가 깔려있지만 기어이 일어설 것이다. 모리배들의 발길에 채여 나의 형제가 나뒹굴고 있지만 그는 다시 일어나 모리배를 향하여 끝없이 비싼 댓가를 치루게 할 것이다.

단군조선의 후예 노동주체는 지배당하지 않는다. 피나는 고초와 시련 속에서도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온 것이 노동하는 사람들이다.

조국이 없는 자본가는 이 나라를 팔아 먹고 도망갈지라도 생명을 갈아내는 아픔의 노동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노동하는 사람들은 결코 조국을 배반하지 않는다.

배운자들이 갖은 기만과 모욕을 노동자에게 퍼붓고 있을 때에도 노동자들은 조국의 자존심을 위하여 품질관리에 혼을 갈아 넣고 있었다.

권력자들이 뉴욕에 호화 아파트를 구입하고 아르헨티나에 농장을 사러 돌아다닐 때에도 노동자들은 기계에 매달려 가래를 뱉고 피를 토하며 쇳덩어리를 갈아내고 있었다.

정치가들이 노동자의 당을 운위하며 표를 꼬시고 있을 때에도 진짜 노동자들은 말없이 이 사회의 가장 큰 아픔과 씨름하고 있었다.

노동자들은 삶 속에서 조선민족 우리의 역사를 실현해 나간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진정으로 자기 자신의 노동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기쁨으로 꿈을 키워 나갈 단군조선의 후예들은 피로 이어온 만세월의 깊은 뜻을 펼칠 것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고, 순간이 영원으로 통하는 빛나는 나라의 주인으로 살아갈 것이다.
 



글 : 천지자연의 법 유환희
 
 
TOTAL 43
43.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철학 1988년 본 끝]
여기서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하려 한다.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한 변혁을 원한다면 첫째, 자본주의를 거부하지 마라. 둘째, 철저한 개량주의자가 되라. 셋째, 가장 작은 일꾼이 되라의 세가지이다.첫째의, 자본주의를 거부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사회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자본주의를 부정한다는 도식에서 벗어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2550
42.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혁명(革命)이란 죽은 가죽(革)을 뚫고 새 목숨(命)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계사 속에는 혁명이라는 이름의 무수한 사변들이 있어 왔다. 즉 사회적 변혁이란 건강하고 활기차게 전진하는 시점에서가 아니라 기필코 무엇인가의 수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서 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혁명이라 이름하여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6309
41.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단기 4313년(서양기원 1980년) 이후 한국의 소위 사회운동권의 변화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면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폭발적인 확산 사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 이전에만 해도 일서 복사판으로 극히 소량만이 조심스럽게 뒷거래되던 소위 이념서적들이 단기 4313년 광주항쟁 이후에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2564
40.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본 원칙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1. 노동자운동의 기본 원칙노동자운동은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노동자로서의 자주성을 쟁취하기 위한 창조적인 투쟁으로 노동자계급의 통일성을 이루어 나가는 운동이다.주체란 생명의 본체로서 주동적 실체를 의미한다. 주체는 자기 자신의 피와 살을 갉아먹고 크는 것이 아니라, 외부세계를 자신의 목적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2597
39.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의 땅으로 / 끝없는 침탈과 수난의…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중남미 영성문명의 화려함과 발전도가 모두 묻혀버리고 미개한 원시인 상태였다는 것으로 왜곡인식되어진 가장 큰 빌미가 이들 대부분이 행했었다고 전해지는 인신공양 의식때문이었다. 서양침략자들이 기록해 놓은 이러한 자료는 자신들의 잔인한 침탈과정을 합리화시키시 위해서도 인신공양 의식을 과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2533
38. 3. 근세까지 이어온 미대륙의 사회주의제국 - 조선뿌리족의 미대륙 진출
3. 근세까지 이어온 미대륙의 사회주의제국조선뿌리족의 미대륙 진출조선뿌리족은 광활한 대륙의 주인이었다.서쪽로는 터어키, 헝가리, 핀란드 등으로 이동하여 이민족과 동화되기도 하였고, 동쪽으로는 알래스카와 북미, 중미, 남미 등으로 이동하여 우리의 시원문명이 지구를 돌아 뿌리를 내리고 퍼져나갔다.조선뿌리족의 미대륙 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575
37.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 서양식 사회주의의 한계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서양식 사회주의의 한계]수많은 인류의 피를 먹으며 자라온 것이 서양역사이며, 이르는 곳마다 파괴와 증오를 남기고 발닿는 곳마다 타락과 범죄를 파종하는 것이 서양사회로 이제 자기분열의 접경에 와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이러한 서양사회의 또 한 측면, 즉 마르크스의 사회역사발전5단계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904
36.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노동의욕의 저하와 철학의 붕괴/세계적 범…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노동의욕의 저하와 철학의 붕괴]경제위기와 환경의 파괴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양 노동자들의 노동의욕 저하현상은 서양사회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 노동의욕의 저하는 노동과정 및 노동결과가 노동주체의 삶과 반조화를 이루어 노동을 하면 할수록 노동주체의 인간적 본성이 파괴되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1000
35.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경제위기와 환경파괴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경제위기와 환경파괴]서양사회는 노동자들까지도 서양사회의 유지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제3세계를 약탈함으로써 누리는 풍요를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사회의 위기는 여러 분야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서양의 여러나라들은 군비경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914
34.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터지는 부와 풍요를 위하여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터지는 부와 풍요를 위하여]앞에서 살핀 것처럼 제3세계 나라들에 대한 철저한 약탈을 통해 서양사회는 엄청난 부와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부와 풍요는 마치 그리스, 로마사회가 끊임없이 노예획득전쟁을 벌이지 않으면 한순간도 유지될 수 없는 사회였던 것처럼, 제3세계 나라들로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877
33.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 2차대전 후의 세계 자본주의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2차대전 후의 세계 자본주의]과거와 현재를 불문하고 서양인들은 자기 민중의 피와 살을 다 갉아먹은 후에는 반드시 해외로 그 눈길을 돌린다. 침략과 약탈은 변함없는 그들의 본성이자 생존조건으로서, 오늘날 자주성-창조성-통일성을 실현해 나가는 인류사회의 가장 큰 장애로 막아 서 있다.2차대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885
32. 대량 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약탈자들]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약탈자들]인류역사에서 가장 반인간적인 노예제를 창출하였으며, 인간이 인간에 대한 지배와 약탈을 신의 이름으로 자행하였던 서양인들은 근대로 넘어오면서 그 약탈적 본성이 더욱 극에 달한다. 근대이후 유럽의 역사는 한마디로 지구의 구석구석을 피로 물들인 침략과 약탈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4  |  Hit: 738
31. 중세적 노예제 사회
중세적 노예제 사회유럽에서 반인간 역사의 두번째 막은, 고대 약탈문화가 지중해를 중심으로 번성하고 있을 무렵까지, 짐승의 가죽옷을 입고 원시수렵사회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게르만족의 대이동에서부터 시작된다.게르만족은 목축, 수렵, 농경에 종사하였는데 이후 농경기술의 진전과 함께 부족국가를 형성하고, 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4  |  Hit: 716
30. 2. 침략과 약탈의 서양사회 - 서양이라는 이름의 노예제 사회
2. 침략과 약탈의 서양사회서양이라는 이름의 노예제 사회50만 년 이전부터 지금의 아시아 동방에서는 인류가 출현하여 삶을 영위해 가고 있었다. 이후 유럽지역에 인간으로 보여지는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수만세월이 흐른 오랜 뒤였다. 이들 유럽인의 조상중 가장 오래된 것은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하이델베르그 부근에서 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4  |  Hit: 780
29.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하늘과 같은 인간의 지위와, 만물을 생하고 다스리는 영험한 능력과, 모든 인간과 세계가 하나가 되어 영생불멸하는 빛나는 나라를 세움으로써 인류문명의 위대한 시원을 이룬 것이 우리의 정체였다.영성으로 가득한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의 하늘에는 거룩함이 깃들고, 광대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1004
28.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단군조선 이후의 역사]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단군조선 이후의 역사]단군조선의 분단 이후 계급지배사회로 전변된 우리 역사는 열국시대, 삼국시대, 발해와 통일신라의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왕조, 일제강점기를 거쳐 오늘날의 남북분단시대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계급지배의 역사전개과정에서도 단군조선의 역사와 전통, 사상과 문화의 주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1060
27.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단군조선역사의 파괴]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단군조선역사의 파괴] 조선민족을 형성하며 2천년동안 찬연히 발전해 오던 단군조선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사상과 철학, 정서와 풍속의 뿌리이다. 그러나 단군조선의 역사는 인간의 자주성-창조성-통일성을 기본으로 하며 인간의 지배와 수탈을 부정하는 역사였던 까닭에 외래 침략자들과 국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1292
26. 단군조선의 영향력
단군조선의 영향력[광대한 영토와 찬란한 문화]단군조선은 기마민족의 웅대한 기상과 단결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을 위한 사상과 정치체제로 인해 주변의 많은 부족과 나라들을 통일시켜 나갔다. 또한 인민들은 사냥도 즐겨했지만 농업과 목축의 발전으로 정착거주지를 중심으로 생활하였다.단군조선은 광대한 지역의 영토를 확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1411
25.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단군조선사 연구의 의의]단군조선사의 연구는 문헌이 기본이 되고 언어학, 고고학, 민속학 등 여러 학문이 동원되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연구의 기본이 되는 문헌들은 침략자(모용외의 난, 관구검의 난, 당나라의 침입, 몽골의 침입, 일제의 강점)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을 뿐 아니라 국내 지배계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1299
24. 제4장 세계사의 재조명_1. 조선민족의 뿌리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조선민족의 기…
제4장 세계사의 재조명 1. 조선민족의 뿌리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조선민족의 기원현재 인류와 연결되어지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최초로 출현하던 시기로 추정되는 50~60만년 전, 아름다운 조선벌판 일대에 돌 깨는 소리가 잠들었던 하늘과 땅을 깨우며 새로운 인간 역사의 서막을 올렸다.이들은 50~60만 년 전의 것으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917
23. 사회공동체 생명활동의 삼극오행
[사회공동체 생명활동의 삼극오행]사회를 이루고 있는 삼극도 인간 본성의 삼극인 心-理=氣이다. 心은 사회사상-이념-문화적인 것의 총체이고, 理는 법률-제도-관습 등의 총체이며, 氣는 인적, 물적자원과 환경적 요인의 총체이다. 心-理-氣의 하나하나는 불가분의 통일체이다.생물으로서의 인간, 사회 속에서 개인으로서의 인간, 사회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921
1 2 3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