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7만년 역사 _ 1~5권 [韓·中·日 역사 연대기 중심 총망라]
조홍근 저 | 글모아
우리 한국은 반만년이 아닌, 단군조선 더 이전부터 시작된 7만년의 역사다!
이 책은 우리 역사를 72399년이라 밝히고 있다. 서기전 70378년 계해년부터 마고(麻姑) 한국 63182년, 한국(桓國) 3301년, 배달나라(檀國) 1565년, 단군조선(檀君朝鮮) 2102년, 북부여와 후삼한 그리고 고구려-신라-백제-가야, 신라-대진(발해)의 제1남북국, 고려-요금원의 제2남북국, 조선-청의 제3남북국 등 7만년을 넘는 장구한 역사를 우리역사의 정통 맥으로 잡고 있다. 이 책을 쓴 이유는, 홍익인간 실현의 우리 상고사를 상식화하고, 신화가 아닌 연대기 역사 중심의 사실적 역사를 강조하며, 영국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잘못 설정한 한국사의 지위 오류를 교정함으로써 올바른 세계사 정립을 염두에 둔 것이다.
우리역사 속에서 밝혀낸 10대 대발견이 있다.
첫째, 홍익인간(弘益人間) 천부(天符)의 역사는 마고성(麻姑城: 파미르고원)의 마고(麻姑)시대인 서기전 70378년 계해년(癸亥年)부터 시작되었음을 최초로 밝혔으며, 둘째, 역법(曆法)이 시작된 해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 2585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 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 천부 天符)임을 밝혔고, 셋째, 황궁씨를 이은 나반(那般: 那般尊者: 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한인씨 7대(代)가 약 1,000년을 다스렸다는 것임을 밝혔다.
넷째, 윷놀이 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무극, 삼태극, 운삼사성환오칠의 무한조화순환역(無限造化循環易) 및 음양오행(陰陽五行), 태양태음성력(太陽太陰星曆)이자 단군조선의 정치행정 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가 배달나라 시대의 음양오행수리역(陰陽五行數理易)이며, 태호복희 8괘역과 윷놀이 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기반으로 한 무한순환 역(易)임을 밝혔고, 다섯째, 천제(天帝), 천황(天皇: 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히고,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으며,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삼신(三神)에게 제(祭)를 올리는 권한을 가진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다.
여섯째,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이 서기전 2333년 10월 3일 조선을 건국하기 이전에 있었던 당요(唐堯)의 전란(戰亂)으로 인하여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동북의 아사달로 이동한 과정임을 밝혔고, 일곱째, 고대중국의 천자로 불리는 황제헌원(黃帝軒轅) 및 요순우(堯舜禹)와 고대 일본 왜(倭)의 시조 신무왕(神武王)이 배달, 단군조선의 제후인 천자(天子)로서 독립을 시도한, 홍익인간 왕도 정치권에서 이탈한 역천자(逆天者)임을 밝혔으며, 여덟째, 우비(禹碑: 우 치수기념 부루공덕 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였는바, 우비는 서기전 2267년 이후 우(禹)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治水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 부루의 공덕을 새겨 남악(南嶽) 형산(衡山)에 세운 것임을 밝혔다.
아홉째로는,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豆只州) 예읍(濊邑)의 추장(酋長)인 두지도리의 후손임을 밝혔으며, 열째, 명도전(明刀錢) 등에 새겨진 문자를 단군조선 문자로서 최초로 해독한 학자 허대동 선생 저서 <고조선 문자>의 가림토(加臨土)의 연구에 검증차 참여하여 첨수도(尖首刀),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이며 그 위에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상형 및 표음 문자임을 밝혔으며, 배달시대부터 상음문자(象音文字)가 사용되었고 숫자 등 기본 한자(漢字)의 원발음이 단군조선 시대의 가림토식 음독(音讀)임을 밝혔다.
저자는 약 5년여간의 성씨족보 연구를 중단하고서, 1985년부터 우리역사 속의 씨족과 국가의 족보를 밝히기 위하여 35년 이상 우리상고사를 연구하였다. 부도지, 한단고기, 단기고사, 규원사화 등을 주축으로 하여 연대기 중심으로 엮음으로써 타 역사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록으로 우리역사상 귀중한 원문 자료를 첨부하였고, 연대에 해당하는 간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간지 연대 대조표, 한·중·일 및 세계의 기원·왕조·연호·간지 연표, 그리고 단군조선 제왕 재위연수 비교표, 번한 재위연수 비교표, 한국 역대 제왕 역대표(단군조선·고구려 시호·묘호), 주(周) 춘추전국시대 연표 등을 별도로 두어, 독자와 역사연구가들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은이 조 홍 근
경남 밀양(密陽) 무안(武安) 삼강동(三綱洞)이 고향이며, 마산(馬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섬유공학을 전공, 법학을 부전공하였다. 대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서울북부검찰청 등에서 13년간 근무하였으며, 미국 애리조나 폴리그래프 스쿨을 수료하고, 한국방송대학교에서 법학, 중어중문학, 영어영문학, 미디어영상학,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다.
1980년경부터 40여 년 동안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시대를 포함한 72399년의 역사를 밝히고 정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사연구 40년(1979년 족보연구~1984년 역사연구~현재) / 법무사 / 민족회의 대표 / 개천절 세계평화축제위원회 대표 / 단수학회(檀水學會) 이사 / 한사모(한뿌리 사랑 세계모임) 자문위원 / 한국산삼협회 고문 / 참桓역사신문 감사 / 한국성씨총연합회 자문위원 / 씨알문화축제위원회 밝달장 / 천부역사태학원[天符歷史太學院: 구 천산역사연구원] 원장 / 한문화사업총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