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아래 영상은 애국지사 오희옥 할머니께서 광복절 기념식에서 부른 독립군 애국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
"大韓民國 臨時政府 愛國歌"
(작사 미상/ 작곡 Auld lang syne)
< 1 >
東海물과 白頭山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保佑하사 우리나라 萬歲.
無窮花 三千里 華麗江山
大韓 사람, 大韓으로 길이 保全하세.
< 2 >
南山 위에 저 소나무, 鐵甲을 두른 듯
바람서리 不變함은 우리 氣像일세.
無窮花 三千里 華麗江山
大韓 사람, 大韓으로 길이 保全하세.
< 3 >
가을 하늘 空豁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一片丹心일세.
無窮花 三千里 華麗江山
大韓 사람, 大韓으로 길이 保全하세.
< 4 >
이 氣像과 이 맘으로 忠誠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無窮花 三千里 華麗江山
大韓 사람, 大韓으로 길이 保全하세.
김승학 선생의 애국가 가사
1절
백두산하 삼천단부 한데 모여 한배님이 건국하신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화려한 금수강산 배달민족 배달나라 길이 보전하세
2절
높고 둥근 백두산은 우리 민족 기상이며 맑고 깊은 천지물은 우리겨레 정신일세
무궁화 화려한 금수강산 배달민족 배달나라 길이 보전하세
3절
우랄산부터 대마도까지 수륙 수만리 우리 선조 즐기시던 보금자리라
무궁화 화려한 금수강산 배달민족 배달나라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정신을 모두 합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화려한 금수강산 배달민족 배달나라 길이 보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