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독교의 전래로 우리 하늘은 있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아닌가? 마구 헷갈려합니다.
우선 하늘은 천지천, 천공의 무형의 하늘로 푸르고 푸른 하늘(창공)이 하늘이 아니다.
검고 검은 것인 하늘이 아니다. (천구,우주공간)
우리가 말하는 하늘으 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무의 허공, 무의 하늘로 무색(하양)의 하늘로 무형의 하늘이다. 이 하늘을 공경하고 숭배했다. 그 이유는 하나의 고향이고 이것이 텅빈 하늘 무(공)의 원천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하늘이시라고 하고, 우리는 하늘님을 훈민정음이후의 고서적에서 찾을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주 나오는 우리나라 최고위신칭이다는 것.
하늘은 우리만 공경하고 모심한 것이 아니고, 중국, 왜, 등 모든 동양계에서는 불교도 무, 일심 등으로 하늘을 33천으로 나누어 말씀을 하고 있기에 어느 종교에서 하늘 그 자체를 섬기는 것을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천주라고 했다가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그 자체 종교의 문제로 이것이 우상숭배냐는 것은 그 종교의 일입니다.
문제는 "하나"는 그렇지가 않다입니다. 하나는 우리나라 , 우리사람, 우리의 최고위신칭으로 하나님 맙소사,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서 무교에서는 할아버지라고 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쓰지 못했던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천왕을 선황, 선왕이라고 하고 왜 하나님 아버지를 전면에 내세우지 못했나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천황(天皇)으로 지금이야 천황하면 어떻냐고 하지만, 덴노라고 하는 왜왕은 천황이 될 자격도 없는 넘이니 뒤로 하고, 당나라 황제가 아니고 '천황"을 썼습니다. 이것은 제위의 상제라는 의미로 帝위는? 바로 皇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군사부 일체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인데,부, 아버지는 바로 환인 천황을 의미하는 가장 높은 조화옹으로 조화황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를 내세우면, 반역자로 종교가 아닌, 역성혁명을 하겠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최고위신칭으로 정확하게 그 뜻을 알고 사용한 민족으로 우리가 만들고 쓴 하나님을 몰랐다고 해서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천주교의 천주에서 왜 하느님으로 하날님으로 우리가 늘상 하는 하나님은 우리 하나민족의 할아버지로 그 하나님이 바로 우리 삶의 기본이엇던 정신적 지주입니다. 그런데 양반님네들이 글 줄 읽는다고 동학은 무슨 동학하고 무차별 살상으로 동학군이 완전 와해가 되어 지금까지 그 교리나 내용이 19세기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날/하낧님에서 하나와 하늘이 나왔다. 마치 도술사들처럼 하늘에서 하나가 나왔는 맞는데, 하날(하늘)에서 하느님과 하나님을 개식교도 학자님네들이 하나사람을 위해 조작하여 주셨다고 알의 아 멸실이라고 아예 1930년에 조선어학회의 만행를 덮으려고 하느님과 하나님은 모두 하나사람것이 아니고, 쥬이쉬 에덴하늘이다.. 고 하니 아니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늘도 우리는 천지천으로 에덴하늘과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은 쥬이쉬 신칭이 아니다.. 헤븐을 하늘이라고 했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는 이야기. 단지 이 하나의 하늘이 쥬이쉬 하늘만 있다고 하는 것은 웃기다는 이야기고 이미 이단으로 정죄가 된 하늘 자체 숭배를 나서서 해주겠다고 하니, 무부재 무불용 허허공공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안된다입니다.
동학에서의 한울님에서 하느님이 나왔다는 내용에 대해.. 한울님은 하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천도, 무극대도를 의미하는 울얼알의 삼극의 무극으로 동학의 하늘이 아닌 하늘의 도, 무극, 하나가 중요했다는 점.
동학의 한울님[편집]
동학의 기본취지는 "서학"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동국에도 우리의 학문이 있다. 그것이 동학이다는 내용이 주요 핵심입니다.
그럼 기독교에서 쓰는 천주(天主) 혹은 천주님과 같은 의미로 이를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전혀 그 배경이 다른 것으로 우선 천주교의 천주와 천주님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은 -님은 접미사로 그 자체에 신(神)이라는 의미를 주었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와 여호와님이라고 했을 때, 두 분 다가 창조주고 동일한 의미로 쓰임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님을 붙여야 신칭이 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님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하늘님은 하늘 그 자체를 숭배하는 것이고, 천주는 바로 하늘에 계신 주(임자, 주인)로 바로 천주 그 자체, 즉 어디에 있건 그것보다는 주라고 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천(하늘) 이시여 하면 신은 "하늘"이 됩니다. 천주(하늘주) 이시여 하면 신은 "천주"이지 하늘이 대상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하늘 그자체를 숭배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상 맞지 않는다 점입니다. " 태초에 엘로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제1장 1절
이에 하늘이 엘로힘이다, 하늘님이 엘로힘님이다는 것은 이단으로 우상숭배가 됩니다. 이 점은 접미사고 인격칭으로 높임말을 쓰는 것은 높임(Title, God, Mr. etc.)입니다.
천주는 "the LORD in the Heaven"으로 "in the Heaven"이 대상이 아니고 주(主)가 주어이고 주체입니다. 소재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님은 "the Heaven" is 즉 주어(주체)가 하늘 자체가 신이라는 뜻이고 이는 비인격신으로 보통 초월적 자연, 존재를 의미하는 비인격신으로 불가지론으로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동학: 내건 슬로건은? 무극대도(無極大道) 즉 무극이 대도다. 가장 큰 도다.. 무극이 무엇입니까? 하늘의 도(천도)다, 무는 하늘이라는 것으로, 우리가 초월적 하늘, 하나민족이 매일 부르는 하늘로 하늘의 하늘로 그 하늘의 알(극)이 바로 "하나"로 무극이다. 하나대도라는 뜻입니다.
전혀 다른 개념으로 서학의 창조주 유일신관이 아니고, 동학은 우리고유의 삼위일체 하나 무극을 대도로 한다는 기치로 내건 종교입니다. 그래서 무극교가 무엇입니까? 천도(天道)교다. 교명이 천도교로 바뀌었다는 것. 물론 동학교가 멸절되어 수뇌부의 이론적인 발전이 계속되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이나, 그 내용이 단순한 서학의 본딴 것이 아닌 고래의 선도사서 무교로 무극을 내세웠다는 것은 엄청난 조선에 있어서는 안될 하나님교가 등장한 것이었다. 그래서 싹을 전멸시킨 이유입니다. 이에 개신교의 양반들이 의병까지 모아, 일제군과 함께 수만의 동학군을 멸절하고 맙니다.
신관은 무극대도로 한국고유의 하늘숭배로 하늘의 도, 무극인 하나를 전면에 내세운 것입니다. 하나가 무엇인가는 무극이라고 하나, 태극입니다. 즉 천지인 삼도가 하나다. 천일 하나, 지일, 둘, 인일 삼의 한신(천신), 두신(지신), 세신(인신)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 하나도 무극으로 허허공공 하늘의 극으로 포용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삼신일체, 삼위일체의 하나사상입니다. 삼신으로는 조화주, 교화주, 치화주로 삼위가 하나님으로 무극이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늘은 그 자체로 있는 것으로 하나의 하로 하나의 모태입니다. 바탕입니다. 그래서 하늘님하지 않습니다. 비인격 초월적으로 존재함으로 하늘이시여이고 무극은 바로 하늘에서 나온 극(알)입니다.
하늘의 어원에 대해,
어원 : <하ㄴ.ㄹ<석상>/<하ㄴ.ㅀ<용비어천가(1447)>
하날/하늘, 하낧/하늟입니다. 아래아의 소실로 하늘과 하나가 동일한 어원 하날에서 왔다. 거짓입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우리에게는 하늘과 하나(1)에 대한 개념이 없이 19세기에 조어가 되었다는 내용이나,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은 하늘을 제1의 홍도로 생각한 단군조선 및 그 이전의 배달, 환국시절에 하늘을 숭배한다고 하면서 "하늘"에 대한 개념도 없었다 어원도 없이 무개념으로 살았다고 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하낳이 하나의 어원이고, 하늘은 하늘 혹은 하날로 서로 다르게 사용한 단어입니다..
두 단어의 공통점은 바로 "하"로 이것이 하늘을 의미하는 어근입니다. 나와 날은 다르게 사용된 것으로 한국말은 그 어원이 깊어 말의 의미소만 보아도 알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나는 태양이라고 나옵니다 나 日.. 이 때 나 일이라고 나로 훈하는 경우, 왜 나인가? 하나의 나 이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하낳의 ㅎ은 의미소로 하늘의 도다. 둟, 셓과 같다는 의미로 ㅎ을 넣어 구분을 한 것입니다. 나는 "ㅏ'로 세워짐입니다. 즉 부동본 차렷의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알의 .로 쓴 것입니다. 이 때, 착각하는 것은 해(Sun)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하나의 나는 천공, 하늘의 하늘, 무 하늘의 중앙알점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동본입니다. 이에 우리 하나선조들이 표상한 것은 은하계의 중앙 알은 바로 북극성으로 부동본 태양입니다. 이것은 움직이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우리가 말하는 중앙 지중지중 한가운데 부동본 하나로 바로 북극성을 의미할 때 은하계의 중심별 해으 수십만배 큰 불의 덩어리이나 하양인 별로 북극성을 "나"라고 합니다.
그런데 훈에 보면 날 日로 훈합니다. 이 날은 바로 해를 뜻합니다. ㄹ 하나 넣었다고 달라지는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ㄹ은 사자와 살다, 등 이 땅에 움직이는 것 동사의 어근에 -ㄹ을 넣습니다. 마찬가지로 땅은 움(womb)트고 움직이는 것을 표상합니다. 움의 터전입니다. 날은 불로 바로 해가 아침에 떴다가 지는 그 해를 의미합니다. 나는 부동본 북극성이고, 그래서 몇 나 며칠이 아니고 몇 날 며칠이라고 "날"을 쓰면 해의 수를 말합니다. 이 차이는 중요한 것으로 하나는 태양인데 낳/나는 바로 부동본 태양(북극성)의 의미로 우리가 하나를 이야기하면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恒一입니다. 즉 항일은 항상 하나로 부동본 무진본 하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양과 해.. 그럼, 하날/하늟, 이것은 훈민정음의 제자원리를 알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는 하늘인데, ㄴ.ㄹ이다, 움직이는 창공입니다.느 눕다는 벌판 즉 펼쳐져 있는 들/늘고 늘 常의 늘로 ㄹ은 늘, 들로 . 아래아가 소실된 1930년전에는 바로 하ㄴ.ㄹ은 하늘로 하날이라고 발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왜 ㅎ 이 들어갔는가? 하늘 해(하이)와 같이 날인데,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기에 하낧, 더 정확하게는 하늟로 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해라는 것이 왜냐면 하 자체가 하늘이라는 뜻이고 날(움직이는 해)가 있는 곳을 하날이라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불/해는 불이라고 많이 했고 (하)가 없는 날로 썼기에 구분의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하날하면 바로 현재의 하늘입니다. 하나(1)은 ㄹ탈락이 있을 수 없는 ㄹ이 없는 의미소 ㅎ으로 하낳은 있었으나, 하낧로 표시하면 그것은 "하늘"이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리: 하나는 하늘의 나(태양, 밝음, 광명) - 나는 부동본으로 북극성을 의미하는 대광명, 대일, 한일 등으로 표상. 하날/하늘: 하날/하늘로 하나와는 달리 ㄹ 혹을 ㅀ으로 하늘의 움직임 즉 날이 있는 하늘로 현재의 하늘. 날 : 해로 고유어는 불, 불구덩이, 불볕더위로 날이라고 하는 것은 해, 태양계의 해로 7政할 때 해는 날로 현재 몇 날.. 다음날. 로 움직이는 해는 날로 앞에 하를 붙이지 않았다.
동학은 무극인데 하나라고 하고 한이라고 한문으로 표상하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韓은 조선에서는 선도사서가 금지된 서적으로 임금위의 황이나 韓을 표상하는 것은 역적으로 조심해야할 말이 칸, 한(韓)으로, 나라를 다시 세우겠다는 뜻이라면 역적이 되는 상황이다는 것. 하나는 皇으로 임금위의 태양왕으로, 이것이 바로 태양(북극성)의 주(主)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내세우면, 나라를 엎겠다는 것으로 동학교의 목표는 탐관오리와 개화파라고 하는 사람들의 탈취 그리고 농민과 천민의 신분철폐, 인간이 되게 해달라는 것으로 서학은 바로 일제에서 가지고 온 서학에 대항하는 운동입니다..
하나 무극은 그래서 한으로 한다입니다. 다음이 바로 삼극, 삼위일체 천지인인데, 인을 중심으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하나 무극이다는 것에는 부동본.
한울 (천일) 한얼 (지일) 한알 (인일) 로 하나는 한으로 천을 울로, 지를 얼로 인을 알로, 그래서 한울에서 한얼의 정기를 받아 한알이 되자는 것이 바로 삼극 태극이 되자. 이것이 하나의 원 취지로, 그러나 전부다가 무극 하나이니, 이것은 천일, 무극 한울님이다는 것..
여기에서 ㄹ탈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ㄹ 탈락은 일제의 ㄹ 발음을 못하여 생긴 유길준 조선문전이후지 훈민정음부터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개화파의 영어와 외래문전으로 안해도 되는 유포니(활음조)를 마치 언어의 표기원리라고 한 것으로 두음법칙과 ㄹ 탈락은 할 필요도 없는 의미를 혼란키는 이러한 어원의 미로에 빠지게 하는 장난언어술입니다.
한울님--- 한우님 --- 하누님 (이것이 하늘님, 하느님이다. 아니겠지요) 하날에 님을 붙이면 될 일을 무슨 이렇게 어렵게... 한얼님 ---한어님 -- 하너님??? 한알님 --- 한아님 -- 하나님..
이것은 맞지 않는 것으로 울알얼의 핵심은 한(하나)에 있지 마치 울알얼의 어느것이 맞느냐고 한다면 다 맞습니다. 즉 어원과는 상관없는 하늘/하날이 먼저 있는 단어지, 한울, 한얼, 한알했다고 동학에서 나와서 천주교가 썼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동학은 지금까지 숨죽이고 있던 하나 무극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고 그 무극이 바로 하늘의 도로 천도라는 것, 우리말로는 "하나"라는 것까지는 밝히지 못했지만, 바로 "한"이 하나라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울얼알은 바로 천지인의 도로, 삼재로 나누는 천지인 대신 울얼알로, 하늘도에서 얼을 받아 알이 되자, 얼은 너라는 것으로 너의 마음도 하늘의 마음이다, 나의 마음도 하늘 마음이다 인내천, 사람이 곧 하늘이다.. 하늘-땅-사람의 순서에 의한 천일(무극)-지일(반극)-인일(태극)으로 바로 사람이 하늘인 무극이다. 태극이 바로 무극이라는 원 의미를 제대로 살린 동학(동이의 학문)입니다.
교리와 사용언어에서 신명 및 그 범위 등이 서학을 본떴다고 할 구조가 아니고, 잠자고 있던 "하나"가 세상에 나와 말을 하려고 하다 멸절된 우리나라 선도의 맥을 잇지는 못했지만 그 내용은 자주적인 하나의 사상표출입니다.
하늘이 아니고 한울 무극 하나를 말한 종교가 바로 동학입니다. 물론 하늘은 한울의 기본으로 우리민족은 하늘이 제1이고, 그 다음이 나입니다. 그래서 하나(한)으로 ㅎ의 발음을 꼭 사용하는 하늘민족이고 천손자손입니다.
고맙습니다.
[ 출처 : 하늘그림궁 다움카페 팔봉산님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