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다석어록 - 8] 제나는 말, 얼나는 기수
[多夕語錄 - 7] 얼나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1)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7)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12-12     조회 : 675  

여기서 구체적으로 역사 문제를 다루게 되면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천부경>의 내용을 설명하는 차원에서 좀 벗어나게 될 것 같아 그만하기로 하고 각자가 알아서 관심을 갖고 관련된 책과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면 새삼 실감나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근대에 와서 중국 혁명의 아버지인 손문(孫文, 8166~1925)의 뒤를 이어 한때는 장개석이 중국을 통치하다 모택동의 공산당에 의해 무너지고 타이완 해협을 건너 지금의 타이완(대만)섬에 <중화민국>을 세웠잖아요. 
어떻게 보면 정권의 패배자로서 어쩔 수 없이 도망갔다고도 볼 수 있지만요, 제가 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 때에 중원대륙의 중요한 문화재와 정신문화의 보석같은 고서(古書)들을 상상할 수 없을만큼 엄청나게 많이 가져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배달나라나 단군조선과 관련되는 소중한 책들이 잘만 찾아보면 어쩌면 대만에서 큰 수확을 얻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든단 말이에요. 
다시말해 조금 아까 얘기한 소강절의 <황극경세서>도 대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졌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1947년도에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관도(一貫道)의 ‘일(一)’과 <천부경>에 나오는 ‘일(一)’의 뜻이 똑같다는 거예요.

본래 ‘일관도’는 중원대륙의 토속민간 신앙인데 모택동의 공산당이 집권한 뒤 일체 종교행위를 못하게 함으로써 뿔뿔이 흩어져버린 것이죠. 그때는 중공(中共)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던 중 1947년도에 도인(道人) 세 사람(이덕복(李德福), 장서기(張瑞基), 김은선(金恩善))이 중공의 탄압에 못이겨 홍콩을 거쳐 천진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는 설(說)과 인천으로 혹은 포항으로 들어왔다는 설(說)이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어요. 
이 세람을 ‘일관도’에서는 삼전인(三前人)이라고 하는데 최고로 높여드리는 칭호이지요. 세 사람이 함께 포교활동을 하다 김은선이라는 사람은 한국에서의 활동이 너무 힘들어 홍콩으로 돌아갔다는데 가는 도중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래요.
김은선의 뒤를 이어 도맥을 이어받은 중국 사람 김복당이 오늘의 국제도덕협회를 만들었어요. 

결국 ‘일관도’의 맥이 국제도덕회, 대한도덕회, 도덕회, 도덕성회 이렇게 갈라져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는데 70년대 전까지만 해도 교세가 대단했지요. 그렇지만 요즘에는 국제도덕회와 대한도덕회 만이 명맥을 이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요, 지금 대만(타이완)에 있는 종교는 거의 대부분 ‘일관도’ 계통이라고 저는 보구 있는 것이지요.
중국본토를 떠나 타이완 섬에 정착한 국민당의 장개석 정부에서는 종교 활동이 크게 제약받지 않고 허용된 걸로 알고 있어요. 
‘일관도’에서는 계율이 엄하고, 철저한 채식 위주로 하면서 오신채(五辛菜)를 금하고 있어요. 그래서 음식을 먹는 데 있어 여간 불편하지가 않는 종교입니다. 

제 나이 40대 초반에 지리산 악양 시루봉자락에서 용맹정진 한답시고 약 두달간 머물렀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우연찮게 ‘일관도’를 접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일관도 안에서 <황극경세서>라는 책을 처음 보았는데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종교적인 책들이나 그와 유사한 도(道)에 대한 내용들하고는 어딘가 모르게 분명히 다르더라고요. 
다시 말해 중원대륙에서 처음 시작했던 배달나라 사상과도 너무나도 밀접한 관계의 내용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던 것이에요.

그 중에서 ‘일(一)’은 수(數)의 시작이지 수(數)가 아니라는 것 또 천지인(天地人)의 도형인 원방각(圓方角)에 대해서 ‘방(方)은 네모나다’라는 것과 여러 가지 내용들이 많았어요.
더욱이 ‘일관도’의 종교서적 가운데 핵심 부분은 <황극경세서>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그대로 담고 있었습니다. 물론 <황극경세서>의 내용 가운데 진리를 표현하는 말들을 100% 다 수용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한단고기>의 내용 가운데 역사적인 부분 이외에 도(道)와 관련되는 것을 표현했을 때 100% 수용할 뜻이 없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나 제가 <황극경세서>의 내용 가운데 가장 눈에 띄게 큰 수확을 얻은 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 ‘육생칠팔구(六生七八九) 운삼사(運三四) 성환오십(成環五十)’ 가운데 ‘운삼사(運三四)’의 ‘사(四)’ 즉 사계절을 뜻하는 것이에요. 다시 말해 온 우주는 사계절로 꽉 차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 마음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또한 기(氣)의 순행에도, 우리들 몸에도, 하루에도, 한 달에도, 일년에도, 달에도, 지구에도, 태양계에도, 은하계에도, 우주본계에도 사계절로 꽉 차 있으며 단, 부분적으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은 복합적인 구조로 대우주의 섭리와 함께 하나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있는 사계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태양계 안에서 일어나는 소우주도(小宇宙圖) 애기할 때 분명히 설명했지요. 
그런데 <황극경세서>에서는 태양계 전체가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의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제가 알아보기 쉽게 도표로 그려가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중우주력(中宇宙曆) 
      1일(日)=12시(12地支)
1월(月)=30일=360시
1년(年)=12월=360일
1세(世)=30년=360월=10,800일=129.600시
1운(運)=12세=360년=10,800월=129.600일
1회(會)=30운=360세=10,800년=129.600월
1원(元)=12회=360운=10,800세=129.600년


<황극경세서>에서는 원회운세(元會運世)라는 시간 단위를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시간 단위가 1시간, 하루, 한 달, 일 년 하듯이 중우주(中宇宙)의 1시간을 1세(世), 하루를 1운(運), 한 달을 1회(會), 1년을 1원(元)이라고 표현했으며 인간의 1세대를 30년으로 보면 중우주도(中宇宙圖)의 1세와 같은 것입니다.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2164
6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그림의 내용은 강의할 당시가 아니라 현재 기준을 하였습니다)‘한나라’ 한기 9210년 (4346+1565+3301-2)이며‘배달나라’ 개천 5910년 (4346+1565-1)이며‘단군조선’ 단기 4346년 (2013+2333)입니다.참고 : 한나라의 년호 한기를 쓸때에 -2라고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2267
6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그런곳이 있는하면 또 또한곳에는 사막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얘요. 그런데 이 그림이 뭘로 그려 있냐면 돌,작은 자갈들 있죠 작은 자갈들로 선을 만들어 그려 있는 거예요 . 그런데  그 그림의 모양이 비행기에서 촬영을 했는데 상당히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그림에 나와 있는 일종의 새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2375
65.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일 이 삼 사 오육 칠 팔 구 십천(天) 한 一지(地) 한 二인(人) 한 三하늘은 근본으로부터 처음별들은 근본으로부터 다음생명은 근본으로부터 그 다음시간의 사이는 말할 수 없지만 공간의 몸은 말할 수 있네하늘은 파랑땅은 노랑사람은 빨강한은 존재이며 존재 아니니둘 아닌 꽃다발로 묶…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2458
64.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析 三 極 無 盡 本(석삼극 무진본)백팔계단 그 너머에저마다 뽐내듯이세 봉우리 우뚝 솟아있네알봉은 얼봉안고얼봉도 울봉안고얼봉은 울봉안고울봉도 알봉안고울봉은 알봉안고알봉도 얼봉안고찰나 찰나 찰나우리는 세 쌍둥이야우리의 엄마는있는 듯 없는 듯우리의 아빠도있는 듯 없는 듯그냥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천부경의 내용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2275
6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그래서 밝힐 수 있는 그 책임을 천부경 공부하고 있는 우리가 져야 한다는 거얘요. 모든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애요. 예를 들어서 영국의 윌리엄 델라 교수 같은 사람은 말하기를 「물체를 낙하시키면 지면(地面)으로 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938
6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2)허물어진 3개의 작은 피라미드들은 당시의 이집트인들에 의해 쌓아진 것들이며 또 다른 3개의 큰 피라미드들은 전(前) 인류의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난 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해 주었던 ‘황극경세서’에서 말하는 중우주도의 1년인 12만 9600년 주기의 전(前) 시대의 남아 있는 유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988
6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1)피라미드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기제’의 피라미드 가운데 제일 큰 쿠푸왕의 무덤을 공사하는데 대강 계산해 보니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사람의 숫자를 20년 동안에 걸쳐 3개월마다 약 10만 명이 교대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상상이나 되겠습니까?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944
60.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0)
불가사의(不可思議)(?) 이 세상에는 불가사의 한 것들이 사실은 너무 많아요.  어쩌면 지금의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해 볼 수 없는 것도 있지만요, 발견하여 볼 수 있는 것들 중에서도 보통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다시 말해 과학적인 방법으로나 여러 가지 학문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 원인을 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640
59.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9)
지금까지 모든 과학자들, 지질학자들, 천체물리학자들, 기상학자들 그리고 생물학자들이 ‘빙하기’에 대한 공통된 의견들을 내어놓았어요. 그 공통된 의견들을 정리해보면요, 남극의 두꺼운 얼음을 스텐파이프로 뚫고 뽑아낸 얼음기둥을 분석해본 결과 ‘빙하기’가 형성된 주기가 약 12만년에서 14만년 사이에 생겼다는 거얘요. 그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649
5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8)
여기서 수의 묘한 이치가 나옵니다.1 : 12 : 30 : 360 : 10800 : 129600언제인가는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겠지만 너무나도 신비스러운 비밀이 담겨 있어요. 다시 말해 <천부경(조화경)>은 수(數)의 깊은 이치와 근본의 도리를 풀 수 있는 도학(道學), 철학, 논리학, 문학으로 어울려 산더미처럼, 아니 카일라스(수미산)처럼 높이 쌓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656
5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7)
여기서 구체적으로 역사 문제를 다루게 되면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천부경>의 내용을 설명하는 차원에서 좀 벗어나게 될 것 같아 그만하기로 하고 각자가 알아서 관심을 갖고 관련된 책과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면 새삼 실감나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그건 그렇다치고 근대에 와서 중국 혁명의 아버지인 손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676
5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6)중원(中原)의 북송(北宋) 시대에 나온 이 책,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를 읽어보면 너무나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어쩌면 그러한 내용들은 까마득한 옛날, 수 만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요. 소강절 선생은 북송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학자이며 도인(道人)…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708
55.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5)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5)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727
54.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물론 삼일(三一) 철학에 관해서는 우리 민족의 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전의 3마디라고 할 수 있는 <조화경(造化經),천부경>, <교화경(敎化經), 삼일신고>, <치화경(治化經), 참전계경, 팔리훈, 삼백육십육사라고도 함)는 배달 나라의 경전이며 그 중에 <조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697
5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3)3시간 까지 필요없습니다. 단, 1시간 만이라도 유심히 한번 살펴보세요. 제 얘기만 듣고서는 실감이 나질 않을 겁니다. 직접 체험해보아야만 확실하게 느껴질 거예요. 오늘 강의끝나고 가까운 산에 한 번 가봅시다. 지금 한창 민들레꽃피고, 민들레 씨방이 맺혀 있을거예요.둥근 씨방, 그 안이 우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708
5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2)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어요. 내가 직접 확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실명을 할 수는 없구요.들리는 말에 의하면, 단군에 관련된 고서(古書)들을 제법 많이 가지고 있는 학자가 한 분 계시는데, 직접 본인이 발품팔아 여기저기서 찾아 모은 책들과 또 기증 받은 책들이 그 어느 누구 못…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830
5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1)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어요. 기록에 의하면 <단전요의(檀典要義)>의 내용 중에서 태백산에 단군전비(檀君篆碑)가 있었는데 글자 모양이 이상해 똑바로 읽기가 어려운 것을 고운(孤雲) 최치원이 해석하여 번역된 글이 사적본(事蹟本)이라 하는데요.물론 이 사적본은 고운(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759
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벌써 <천부경(天符經)> 강의 시작한지가 절반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강의한 내용을 열심히 잘 듣고 연구하고 고심하면서 삼법수행(三法修行)과 함께 꾸준히 공부했으면 앞으로도 별무리 없이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번씩 이 얘기했지요. 뭐니뭐니해도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자세는 출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825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776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867
1 2 3 4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