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문화축제_하늘그림궁展
 
  한과 환, 어느 것의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구분을 하는 자체가 한문화에 대한...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4-08-13     조회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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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위_천제행렬도 / 아래_삼성조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8)
한과 환, 어느 것의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구분을 하는 자체가 한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환이 맞아요? 한이 맞아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면, 어느것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다.
일부 단체들에서 환이라 해야 맞다는 주장들을 하는 것을 오래전 부터 보아왔는데, 이제는 대다수의 역사를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환으로 표기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참으로 우려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 문제는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라는 이해불가의 문장이라 하겠다.
할아버지는 아버지의 아버지인데, 아버지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는 말을 한다면, 관계의 설명에 있어 타당한 비유인가.
한민족의 주된 정체성인 삼성조의 명칭을 정신적 부분과 역사적인 부분을 이간시켜서 왜곡하는 행보가 아닌가 한다.
천부경을 한자로 정리한 최치원 선생이나 '부처', '예수', '아리스토텔레스', '니이체', '프로이드'와 같은 인물들 모두가 역사적인 위인들이면서 인간의 정신을 다룬 철학적인 인물이고, 학자들이면서 행동가들이다. 세상의 밝달을 위해 삶을 살아간 홍익인간들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누구는 종교의 숭배대상으로, 또 누구는 학자나 철학자로 개념지어져 오늘날 우리에게 인식되고 있다.
이는 한과 환을 다른 개념으로 다루고 있는 결과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한'은 '환'의 할아버지 격인 단어로서 한과 환을 분리해서 개념지으려면, 대한민국이나 한민족 역시 대환민국, 환민족이라 명칭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그나마 정당성 있는 주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개념들은 그대로 가져다 쓰면서 한인, 한웅, 한검의 역사적 개념들은 '환'으로 표기해서 써야 맞다면, 한민족의 역사적 개념은 어떻게 이을 것이며, 대한민국 대한은 어떻게 개념지을 것인가.
'한(桓)'은 우리 민족의 기본 바탕이 되는 근본 얼을 담은 단어이며, 우리 민족의 맥을 잇는 단어이다. 우리 각자에게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할머니와 어머니와 같은 단어들이라는 말이다. 우리 민족의 족보를 한글자로 말하라면 바로 튀어나와야 할 단어인 것이다.
우리의 정체성인 '한'이, 한자로 표기되어 기록되어진 역사에서 탄생된 "환"의 표기로 멈춰버린다면, 한으로 바탕되어져 역사되어 온 우리 민족의 개천 사상과 홍익인간 사상의 역사와 철학이 이간되고 분리되어져, 제대로 된 전달이 어려워질 뿐더러, 그저 역사적인 전유물 또는 빛바랜 철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이 되어질까 상당히 우려스럽다.
8.15 광복절이 다가오는 최근 들어서, 또 고개를 쳐들고 나오는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고자하는 얼이 썩어문들어진 짓거리가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 '한'이 배제된 '환'의 역사 정립은 '개천'이나 '홍익'과 같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뒤로한채, 땅따먹기로 일관되게 만들어 끊임없는 역사 분쟁과 논쟁의 밑밥을 깔아놓은 오랜 숙적들에게 또다른 좋은 먹잇감을 제공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언어가 만들어지는 그 바탕에는 정신적, 철학적, 문화적인 인간의 총채적인 요소가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문자와 언어 연구를 하게 되면, 옛 사람들의 생활상이나 문화, 철학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 방향을 잘못잡게되면 가늠하기가 불가능하다. 그것은 연결점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그러한 차원에서 우리 역사는 한자로 표기되기 그 이전에도 언어와 문자가 있었고, 한자문화로 이뤄진 역사는 빙산의 일각일 정도의 장구한 역사와 철학이 있는 민족이다.  이런 민족의 역사를 극히 일부분인 한자 문화권에서 정리된 개념에 꾸겨넣어서 정리하는 것이, 우리 문화 전반적인 옳바른 대변이라고 할 수 있는가.
또한 이런 개념의 표기로 정리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자연수에 담겨진 개념들 역시, 우리 민족의 옳곧은 한자가 담고있는 본연의 의미가 중화사관으로 대폭 축소되어 개념지어진 천자문의 개념에서 빙빙 돌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우리 민족의 최대 경전이라 할 수 있는 천부경이 전하고자 하는, 삼성조(한인, 한웅, 한검)의 핵심 철학은 근처에도 못가보고 포기해야 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좀더 간단하게 말을 하면, 지금도 헤매고 있는데, 잘못된 지도를 들고 길을 찾는것과 같은 경우인 것이다. 혹자는 너무 나가는거 아니냐, 천부경 까지 갈것이 무엇이냐 하겠지만, 앞에서도 언급하였듯, 말이나 문자는 중간에 잘못 개념지어지면 거기에 연계된 개념들 역시 흐트러지는 것이 수순이다. 그냥 거기서 멈추고 새로 개념지어진 것에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인연지어 연계되어 사는 것처럼, 예전 우리 선조들의 삶 역시 연계되어 삶이 이루어졌고, 그렇게 역사되어 왔기에 문화와 전통, 철학 역시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나아가 한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각 개인의 생각이나 의지 등에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이며, 그것이 깊어지면 정체성에 크나큰 위해를 가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하자는 얼빠진 사람들이 계속 생겨날 수 밖에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한'은 개천이나 홍익, 배달, 밝달, 단, 환 등과 같은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언어들의 부모 언어이다. 
우리의 삶은 발전이 전재되어야 하고, 그 발전의 원동력인 정신과 정체성 그리고 역사는 기본 틀이고 뼈대이기에, 왜곡되거나 축소되어서는 발전에 있어서 커다란 저해 요건이 되는 것이다.  진실이나 진리 역시, 과장되고 왜곡되어져서는, 진리이고 진실일 수 없는 것이다. 역사를 정리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있는 그대로 어필이 되어져야 하고, 그 깊이 역시 가늠이 안되면 가늠이 되는 정도까지만 가늠 여부가 어필이 되어야지,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결론지어져서는 결단코 안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에 대한 왜곡은 스스로 자기의 정체성을 버리고 왜곡 축소된 사관을 적립하려는 행보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지금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부르던 시절만 해도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라는 동요가 방송이나 학교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었다.
노래에서 처럼 '한'은 우리 민족 공통에게 주어진 주권이다. '한'의 실천 강령이라 할 수 있는 홍익사상의 DNA가 각인되어 있는 우리는, 그래서 한민족이고 한겨레인 것이다.

끝으로 참한역사신문에 게재되어 있는 "한민족(韓民族)과 한민족(桓民族)" 반재원 국학박사의 참한역사칼럼(http://ichn.co.kr/bjw/52) 내용을 소개하고 글을 마감한다.

우리가 민족의 뿌리를 이야기할 때 단군조선을 세운 단군의 자손이라고 하는데 별 이의가 없는 것 같다. 그러면 우리 민족을 지칭할 때에는 왜 ‘단군민족’이라고 하지 않고 ‘한민족’이나 ‘배달민족’이라고 하는 것일까?  

이것은 단군조선 이전에 한웅의 배달국과 한인의 한국(桓國)이 있어 ‘배달민족’ ‘한민족’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가 입에 배다시피 한, 국조 단군이라는 말도 사실은 옳지 않다. 국조 한웅이라고 해야 한다. 한웅이 개천을 하였고, 그것을 단군이 이어받아 단군조선을 개국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군의 개천절도 한웅의 개천절이다. 그래서 2019년을 ‘단기 4352년’보다 ‘신시개천 5916년(한웅기원)을 주장하는 것이다. ‘桓國’을 ‘환국’이라 하지 않고 ‘한국’이라 발음하는 데에는 신리대전(神理大全)에 “桓은 그 음이 한이요, 桓은 태일광명(太一光明) 즉, 밝음을 뜻한다.” 고 한 기록에서 취한 것이다. 

또 “인(因)은 인(仁)이며 인(仁)은 한(桓)을 보살피는 이를 말한다.”라고 하였다. 고어(古語)에 “한(桓)은 천(天)이니, 한인(桓因)은 곧 천부(天父)”라고 하였으며, 또 ‘한인은 천신을 이름이니, 하늘은 크다(大), 한(一)이다.’라고 하였다. 우리가 흔히 어디에 중독이 된 것을 ‘인이 박혔다’라고하는 것도 한인(桓仁)의 ‘인(뿌리, 핵)’에서 온 말이다. 

즉 중독되었다는 것은 뿌리가 박혔다는 말이다. 또 한인(桓因)을 한임이라 하여 인(因)을 임으로 읽는 것도 또한 “인(因)은 인(仁)이며 인(仁)은 임(任)으로 발음한다.”라고 한 『신리대전』의 기록에서 유래한다. 하나님이라는 우리 고유의 단어도 한인이라는 발음이 나중에 한임, 한님, 하나님으로 그 발음이 변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원래 우리 민족의 선어(仙語)이다.

따라서 우리는 선(仙)의 조종(祖宗)인 한국(桓國)의 맥을 이은 민족이기 때문에 한민족이라고 자칭하는 것으로 정리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요즘 말하는 한민족(韓民族)이 아니라 한국(桓國)의 한민족(桓民族)이다. 한국사도 한국사(韓國史)뿐 아니라, 한인 때부터의 역사인 한국사(桓國史)가 될 때 우리의 정신이 바로 설 것이다.

요즘 거론되고 있는 건국절은 한국(韓國)의 건국을 의미하므로 장구한 우리 역사를 100년도 안 되는 역사로 만드는 일이다. 단견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그렇게 되면 통일 조국을 주장하느라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은 제외될 것이고, 건국에 참여한 많은 친일파는 건국 공로자가 되면서 면죄부를 받을 것이다.


___
글 그림 : 배달문화원 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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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1세단군 왕검때(전 2333년)에는 백성의 뜻이 곧 천부임을 천명하고서 '단군칙어勅語 8조'와 '단군천범天範 8조'를 내렸다. 단군칙어 첫째,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자녀됨을 알아라. 둘째, 너희는 영원토록 자손이 계승할 때에 터럭만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15  |  Hit: 109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최근 방송을 통하여 불교 조계종에서 일어난 현상을 보면서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가 얼마나 우스운 헛 껍데기인지를 실감나게 한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들어 유독 종교의 본질이 흐트러져 있음을 느낀다. 이는 종교의 본질이 퇴색된 탓이 크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0-16  |  Hit: 99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사상이라하면 보통 이데올로기 또는 생각, 철학 등을 사상(思想)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상은 4가지 상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4가지 상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겠다.  또한 사상은 동무(東武) 이제마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2  |  Hit: 92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하나요, 양 점 사이에 직선도 하나라." 우리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딱히 식민사관이나 중화사관 등에만 둘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도 크게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6-12  |  Hit: 7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하면 언듯 오똑이가 떠오른다. 그런면에서 우리 역사가 바로 오똑이 역사가 아닌가 싶다. 수 많은 나라들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온 역사가 우리나라 대한의 역사가 아닌가.  앞으로 더 갈 수도, 더 방대하게 펼쳐졌을 수도 있는 우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22  |  Hit: 84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횟수로 3년, 매달 기고를 하다보니 이제 무엇을 써야할까 적잖이 고민을 하게된다.  고민을 하다 개인적으로 기록이랍시고 남겨놓은 글들을 뒤적거리다보니 글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점"! 점(•)이 마고와 어떤 연관성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7  |  Hit: 88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올 것은 오고… 특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놓고 보았을 때 물은 100도가 되기전에는 끓어오르는 법이 없다. 100도가 되면 끓어 오른다. 마치 100도가 된 물이 끓어오르듯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줄은 정말 몰랐다. 이야기인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14  |  Hit: 127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우리나라 중심 철학은 개천이고 홍익이다.  이것을 실증적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언어에서부터 한문화권의 문화적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정립은 유물이나 사서에 의하여 고증된 개념이 대부분이다.  특히 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8  |  Hit: 84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8] "육생칠팔구운六生七八九運하여 십十을 이루자!" (3)
<그림> 나반과 아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미가 담긴 이름...나반과 아만...!!!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로도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남과 녀가 죄를 지어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사연으로 전개되지만, 나반과 아만이야 말로 남과 녀가 만나  십十을 이룬 최초의 홍익가정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99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 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우리 인간에게는 필연적인 3가지 근본(本)이 있습니다.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本의 첫번째는 "본성(本性)" 입니다.본성은 나의 머릿골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본성은 밝음을 추구합니다.본성은 발전과 성장을 먹고 큽니다.두번째 本은 "본능(本能)" 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3-24  |  Hit: 88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 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먼저 우리 대한국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들은 부지런히 나누시어,  태산과 같이 덕 쌓는 한 해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늘 우리는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합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가 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1-19  |  Hit: 89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먼저번 15호 "근본적 완성의 수 3三"에 이어 이번에도 자연수에 담겨진 천지자연의 개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자연수와 역사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역사를 말하는데 자연수를 언급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2-22  |  Hit: 79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먼저번 호인 "치우천왕의 하느님" 기사를 보시고 "삼신일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고 엄OO님께서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번호는 그에 따른 답변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우선 삼신일체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연수 1, 2, 3이 가지는 개념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1-13  |  Hit: 9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세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시고 18대를 거치면서 18분의 환웅천왕 모두가 하느님을 우러르고 백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좋은 예가 천부경이고 삼일신고 입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먼저 떠오르는 환웅천왕을 꼽으라고 한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0-15  |  Hit: 97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 개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개천開天" 개천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1년 12달 이야기를 해도 다 못할 아주 오랜 우리의 옛이야기들이 우리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으나, 이번에는 "개천은 인간 본연의 정체성을 앎으로서 행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면서 숙제"와도 같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9-19  |  Hit: 85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개천을 하게된 배경과 개천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난호에 언급했듯이 개천은 우리 민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환웅천황께서 개천의 명분으로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교화하기 시작한 것은 황궁씨가 마고삼신에게서 복본을 맹세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8-12  |  Hit: 88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사진> 위에서 부터 "삼성도" "섬서성 태백산 천지(자연문화회 신불사 백공종사 1995년 촬영)"[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한인 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칠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는 아뢰기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3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 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환국의 역년은 63182년이라 전하고 있으나, 역대 천제는 칠대에 330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제일대 안파견 환인 천제, 제이대 혁서 천제, 제삼대 고시리 천제, 제사대 주우양 천제,제오대 석제임 천제, 제육대 구을리 천제, 제칠대 지위리 천제 또는 단인 천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09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2먼저번 호에 이어 한인께서 세우신 나라, 한국의 가르침을 좀더 다뤄보고자 한다.한나라에는 다섯가지 교훈이 있었는데, 첫째는 정성과 믿음으로 속이지 않기요, 둘째는 공경과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않기요, 셋째는 효도와 온순함으로 어기지 않기요, 넷째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7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우리가 알고 있는 환인천제를 안파견 혹은 거발한이라 지칭하였다고 사서에는 전한다.안파견은 "하느님을 계승하여 아버지가 됐다는 즉, 만백성의 아버지라는 이름이며, 거발한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즉, 삼위일체를 말하는 이름이다."라는 해석들이다.안파견 환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87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 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대한민국의 국호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1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마고대성에서 황궁씨가 북쪽 천산주로 분거해 나오면서 시작된 한민족의 역사는 유인씨를 이어 환인씨에게로 천부삼인의 법이 이어집니다.여기서 천부삼인은 거울, 방울, 칼이라는 설도 있지만, 단지 상징적인 신물로 해석되며, 보다 설득력있는 견해로는 천부경,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15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 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마고대성에서의 분거라는 대변혁을 격은 각 분파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험난한 삶을 시작합니다.한민족의 뿌리가 되는 황궁씨와 일파는 마고대성 북쪽 문으로 나와 천산주에 이르러 자리하게 됩니다.황궁씨는 천산에 수도를 정하고 동서남북의 모든 마고 후손들의 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1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부도지에 따르면 궁희와 소희가 낳은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혼하여 각각 3남 3녀를 낳고, 또 이들이 서로 결혼하여 몇 대를 거치면서 1만2천명의 무리가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들은 땅에서 나는 지유를 마셔 혈기가 맑았다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8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궁씨와 소씨
<그림>위에서 부터 [궁씨족과 소씨족] [소희 한어머니]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 궁씨와 소씨 부도지 1장을 보면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486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마고삼신에서 부터 그린 그림을 나누고 있는 웹공간입니다. 배달문화원에서 수십년간 준비한 그림들을 무상 공개하고 있는 만큼 그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배달문화원에 대한 표기나 그림에 있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전의 마크는 삭제하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13  |  Hit: 135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그림>위에서 부터 [천부도] [궁희 한어머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아이는 삼신할미가 점지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삼신할미가 그만큼 우리 민족에 있어서 생명의 근간이기에 전해져 오는 말입니다. 마고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6  |  Hit: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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