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문화축제_하늘그림궁展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1] 한국기원 1만년 한민족 역대 왕 계보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03-30     조회 : 1,793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1) 
한국기원 1만년 한민족 역대 왕 계보

올해는 마고삼신으로부터 72398년, 한국기원 9217년, 배달기원 5917년, 단기 4353년, 불기 2564년 서기 2020년되는 해이다. 
한민족의 역사 만큼이나 장구한 역사가 또 어디있을까.
위 연호만 보아도 석가모니의 탄생과 예수탄생의 기준인 불기와 서기는 한참 후손의 연호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달리 말하면 지금 우리가 세계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서기 연호는 제일 막둥이 연호인 것이다. 좀더 살펴보면 석가모니 탄생은 단군조선 38대 다물 단군때 일이고, 공자 탄생은 39대 두홀단군 때 일이다. 또 예수 탄생은 단군조선이 폐관하고 부여가 세워지고 나서의 일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한 때는 단군조선 23대 아홀단군 때 일이고, 세계 최초의 법전이라고 주장되고 있는 함무라비 법전은 단군조선 14대 고불단군 때 바빌로니아에서 함무라비 왕에 의해 편찬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역사적 대 사건들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한국과 배달국이라는 빛나는 역사적 배경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는 한인, 한웅, 한검에 이르는 재세이화 홍익인간의 실천에서 형성된 일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글은 한국기원 1만년 역사를 이어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역대 연호의 대표자인 왕들의 계보를 나열해보고자 한다. 
한국 7대 한인에서 부터 배달국 18대 한웅, 단군조선 진한의 47대 단군, 단군조선 마한의 35대 마한, 단군조선 번한의 74대 번한, 북부여와 가섭원부여, 동부여의 10대 단군, 고구려 28대 왕, 백제 32대 왕, 신라 56대 거서간과 왕, 가야 10대 왕, 대진국 발해의 15대 왕, 고려 34대 왕, 이씨조선 27대의 왕의 계보 까지 역사의 대장정이 아닐 수 없다. 
참으로 장구한 역사다. 

[한국(桓因) 한인 계보]
호칭:한인(桓仁) / 7대 / 3301년(한기 1~3301, BC7198~BC3898)
1대 안파견(安巴堅) / 2대 혁서(赫胥) / 3대 고시리(古是利) / 4대 주우양(朱于襄) / 5대 석제임(釋提壬) / 6대 구을리(邱乙利) / 7대 지위리(智爲利)

[배달국 한웅 계보]
호칭:한웅(桓雄) / 18대 / 1565년(한기 3301~4866, BC3898~BC2333)
1대 거발한(居發桓) / 2대 거불리(居佛理) / 3대 우야고(右耶古) / 4대 모사라(慕士羅) / 5대 태우의(太虞儀) / 6대 다의발(多儀發) / 7대 거련(居連) / 8대 안부련(安夫連) / 9대 양운(養雲) / 10대 갈고(葛古) / 11대 거야발(居耶發) / 12대 주무신(州武愼) / 13대 사와라(斯瓦羅) / 14대 자오지(慈烏支) / 15대 치액특(蚩額特) / 16대 축다리(祝多利) / 17대 혁다세(赫多世) / 18대 거불단(居弗檀)

[단군조선 진한 왕 계보]
호칭:단군(檀君) / 47대 / 2096년(한기4865~6960, BC2333~BC238)
1대 왕검(王儉) / 2대 부루(扶婁) / 3대 가륵(嘉勒) / 4대 오사구(烏斯丘) / 5대 구을(丘乙) / 6대 달문(達門) / 7대 한율(翰栗) / 8대 우서한(于西翰) / 9대 아술(阿述) / 10대 노을(魯乙) / 11대 도해(道奚) / 12대 아한(阿漢) / 13대 흘달(屹達) / 14대 고불(古弗) / 15대 대음(代音) / 16대 위나(尉那) / 17대 여을(余乙) / 18대 동엄(冬奄) / 19대 구모소(구牟蘇) / 20대 고홀(固忽) / 21대 소태(蘇台) / 22대 색불루(索弗婁) / 23대 아홀(阿忽) / 24대 연나(延那) / 25대 솔나(率那) / 26대 추로(鄒魯) / 27대 두밀(豆密) / 28대 해모(奚牟) / 29대 마휴(摩休) / 30대 내휴(奈休) / 31대 등올(登올) / 32대 추밀(鄒密) / 33대 감물(甘勿) / 34대 오루문(奧婁門) / 35대 사벌(沙伐) / 36대 매륵(買勒) / 37대 마물(麻勿) / 38대 다물(多勿) / 39대 두홀(豆忽) / 40대 달음(達音) / 41대 음차(音次) / 42대 을우지(乙于支) / 43대 물리(勿理) / 44대 구물(丘勿) / 45대 여루(余婁) / 46대 보을(普乙) / 47대 고열가(高列加)

[단군조선 마한국 마한 계보]
호칭:마한(馬韓) / 35대
1대 웅백다(熊伯多) / 2대 노덕리(盧德利) / 3대 불여래(弗如來) / 4대 두라문(杜羅門) / 5대 을불리(乙弗利) / 6대 근우지(近于支) / 7대 을우지(乙于支) / 8대 궁호(弓戶) / 9대 막연(莫延) / 10대 아화(阿火) / 11대 사리(沙里) / 12대 아리(阿里) / 13대 갈지(曷智) / 14대 을아(乙阿) / 15대 두막해 (豆莫亥) / 16대 독로(瀆盧) / 17대 아루(阿婁) / 18대 아라사(阿羅斯) / 19대 여원흥(黎元興) / 20대 아실(阿實) / 21대 아도(阿도) / 22대 아화지(阿火只) / 23대 아사지(阿斯智) / 24대 아리손(阿里遜) / 25대 소이(所伊) / 26대 사우(斯虞) / 27대 궁홀(弓忽) / 28대 동기(東杞) / 29대 다도(多都) / 30대 사라(斯羅) / 31대 가섭라(迦葉羅) / 32대 가리(加利) / 33대 전내(典奈) / 34대 진을례(進乙禮) / 35대 맹남(孟男)

[단군조선 번한국 번한 계보]
호칭:번한 / 74대
1대 치두남(蚩頭男) / 2대 낭야(琅耶) / 3대 물길(勿吉) / 4대 애친(愛親) / 5대 도무(道茂) / 6대 호갑(虎甲) / 7대 오라(烏羅) / 8대 이조(伊朝) / 9대 거세(居世) / 10대 자오사(慈烏斯) / 11대 산신(散神) / 12대 계전(季佺) / 13대 백전(伯佺) / 14대 중전(仲佺) / 15대 소전(少佺) / 16대 사엄(沙奄) / 17대 서한(棲韓) / 18대 물가(勿駕) / 19대 막진(莫眞) / 20대 진단(震丹) / 21대 감정(甘丁) / 22대 소밀(蘇密) / 23대 사두막(沙豆莫) / 24대 갑비(甲飛) / 25대 오립누(烏立樓) / 26대 서시(徐市) / 27대 안시(安市) / 28대 해모라(奚牟羅) / 29대 소정(小丁) / 30대 서우여(徐于餘) / 31대 아락(阿洛) / 32대 솔귀(率歸) / 33대 임나(任那) / 34대 노단(魯丹) / 35대 마밀(馬密) / 36대 모불(牟弗) / 37대 을나(乙奈) / 38대 마휴(摩休) / 39대 등나(登那) / 40대 해수(奚水) / 41대 오문루(奧門婁) / 42대 누사(婁沙) / 43대 이벌(伊伐) / 44대 아륵(阿勒) / 45대 마휴(麻休) / 46대 다두(多斗) / 47대 내이(奈伊) / 48대 차음(次音) / 49대 불리(不理) / 50대 여을(余乙) / 51대 엄루(奄婁) / 52대 감위(甘尉) / 53대 술리(述理) / 54대 아갑(阿甲) / 55대 고태(固台) / 56대 소태이(蘇台爾) / 57대 마건(馬乾) / 58대 천한(天韓) / 59대 노물(老勿) / 60대 도을(道乙) / 61대 술휴(述休) / 62대 사양(沙良) / 63대 지한(地韓) / 64대 인한(人韓) / 65대 서울(西蔚) / 66대 가색(可索) / 67대 해인(解仁) / 68대 수한(水韓) / 69대 기후(箕후) / 70대 기욱(箕煜) / 71대 기석(箕釋) / 72대 기윤(箕潤) / 73대 기비(箕丕) / 74대 기준(箕準)

[북부여 또는 졸본부여 단군 계보]
호칭:단군 / 7대 / (6959~?, BC239~?)
1대 해모수(解慕漱) / 2대 모수리(慕漱離) / 3대 고해사(高奚斯) / 4대 고우루(高于婁) / 5대 고두막(高豆莫) / 6대 고무서(高無胥) / 7대 고주몽(高朱蒙)

[가섭원부여 또는 동부여 단군 계보]
호칭:단군 / 3대 / 108년(한기7112~7219, BC86~AD22)
1대 해부루(解夫婁) / 2대 금와(金蛙) / 3대 대소(帶素)

[고구려 왕 계보]
호칭:왕, 태왕(太王), 대왕(大王), 열제(烈帝) / 성(性):고(高) / 28대 / 705년(7161~7865, BC37~서기668)
1대 추모(芻慕) / 2대 유리명(琉璃明) / 3대 대무신(大武神) / 4대 민중(閔中) / 5대 모본(慕本) / 6대 태조(太祖) / 7대 차대(次大) / 8대 신대(新大) / 9대 고국천(故國川) / 10대 산상(山上) / 11대 동천(東川) / 12대 중천(中川) / 13대 서천(西川) / 14대 봉상(烽上) / 15대 미천(美川) / 16대 고국원(故國原) / 17대 소수림(小獸林) / 18대 고국양(故國壤) / 19대 광개토(廣開土) / 20대 장수(長壽) / 21대 문자명(文咨明) / 22대 안장(安藏) / 23대 안원(安原) / 24대 양원(陽原) / 25대 평원(平原) / 26대 영양(拏陽) / 27대 영류(營留) / 28대 보장(寶藏)

[백제 왕 계]
호칭:왕(王) / 성(性):부여(夫餘) / 32대 / 678년(한기7180~7857, BC18~서기660) 
소서노(召西努) / 1대 온조(溫祚) / 2대 다루(多婁) / 3대 기루(己婁) / 4대 개루(蓋婁) / 5대 초고(肖古) / 6대 구수(仇首) / 7대 사반(沙伴) / 8대 고이(古爾) / 9대 책계(責稽) / 10대 분서(汾西) / 11대 비류(比流) / 12대 설(契) / 13대 근초고(近肖古) / 14대 근구수(近仇首) / 15대 침류(枕流) / 16대 진사(辰斯) / 17대 아신(阿莘) / 18대 전지(전支) / 19대 구이신(久爾辛) / 20대 비유(毗有) / 21대 개로(蓋鹵) / 22대 문주(文周) / 23대 삼근(三斤) / 24대 동성(東城) / 25대 무령(武寧) / 26대 성(聖) / 27대 위덕(威德) / 28대 혜(惠) / 29대 법(法) / 30대 무(武) / 31대 의자(義慈)

[신라 왕 계]
호칭:거세간(居世干), 차차웅(次次雄), 이사금(尼師今), 마립간(麻立干), 왕(王)  / 성(性):박(朴), 석(昔), 김(金) / 56대 / 992년(한기7141~8132, BC57~서기935)
1대 혁거세(赫居世) / 2대 남해(南解) / 3대 유리(儒理) / 4대 탈해(脫解) / 5대 파사(婆娑) / 6대 지마(祇摩) / 7대 일성(逸聖) / 8대 아달라(阿達羅) / 9대 벌휴(伐休) / 10대 나해(奈解) / 11대 조분(助賁) / 12대 첨해(沾解) / 13대 미추(味鄒) / 14대 유례(儒禮) / 15대 기림(基臨) / 16대 흘해(訖解) / 17대 내물(奈勿) / 18대 실성(實聖) / 19대 눌지(訥祗) / 20대 자비(慈悲) / 21대 소지(炤知) / 22대 지증(智證) / 23대 법흥(法興) / 24대 진흥(眞興) / 25대 진지(眞智) / 26대 진평(眞平) / 27대 선덕(善德) / 28대 진덕(眞德) / 29대 무열(武烈) / 30대 문무(文武) / 31대 신문(神文) / 32대 효소(孝昭) / 33대 성덕(聖德) / 34대 효성(孝成) / 35대 경덕(景德) / 36대 혜공(惠恭) / 37대 선덕(善德) / 38대 원성(元聖) / 39대 소성(昭聖) / 40대 애장(哀莊) / 41대 헌덕(憲德) / 42대 흥덕(興德) / 43대 희강(僖康) / 44대 민애(閔哀) / 45대 신무(神武) / 46대 문성(文聖) / 47대 헌안(憲安) / 48대 경문(景文) / 49대 헌강(憲康) / 50대 정강(定康) / 51대 진성(眞聖) / 52대 효공(孝恭) / 53대 신덕(神德) / 54대 경명(景明) / 55대 경애(景哀) / 56대 경순(敬順)

[가야 왕 계]
호칭:왕(王) / 성(性):김(金) / 10대 / 520년(한기7239~7759, 서기42~562) 
1대 수로(首露) / 2대 거등(居登) / 3대 마품(麻品) / 4대 거즐미(居叱彌) / 5대 이시품(伊尸品) / 6대 좌지(坐知) / 7대 취히(吹希) / 8대 질지 / 9대 겸지(鉗知) / 10대 구형(仇衡)

[대진국(발해) 왕 계]
호칭:제(帝),황제(皇帝) / 성(性):대(大) / 15대 / 259년(한기7865~8123, 서기668~926)
1대 세조(世祖)진국열황제皇帝 / 2대 태조(太祖)성무고황제皇帝 / 3대 광종(光宗)무황제(武皇帝) / 4대 세종(世宗)광성문황제皇帝 / 5대 대원의(大元義) / 6대 인종(仁宗)성황제(成皇帝) / 7대 목종(穆宗)강황제(康皇帝) / 8대 의종(毅宗)정황제(定皇帝) / 9대 강종(康宗)희황제(僖皇帝) / 10대 철종(哲宗)간황제(簡皇帝) / 11대 성종(聖宗)선황제(宣皇帝) / 12대 장종(莊宗)화황제(화皇帝) / 13대 순종(順宗)안황제(순皇帝) / 14대 명종(明宗)경황제(景皇帝) / 15대 애황제(哀皇帝)

[고려 왕 계]
호칭:제(帝),왕(王) / 성(性):왕(王) / 34대 / 474년(한기8115~8589, 서기918~1392)
1대 태조(太祖) / 2대 혜종(惠宗) / 3대 정종(定宗) / 4대 광종(光宗) / 5대 경종(景宗) / 6대 성종(成宗) / 7대 목종(穆宗) / 8대 현종(顯宗) / 9대 덕종(德宗) / 10대 정종(靖宗) / 11대 문종(文宗) / 12대 순종(順宗) / 13대 선종(宣宗) / 14대 헌종(獻宗) / 15대 숙종(肅宗) / 16대 예종(睿宗) / 17대 인종(仁宗) / 18대 의종(毅宗) / 19대 명종(明宗) / 20대 신종(神宗) / 21대 희종(熙宗) / 22대 강종(康宗) / 23대 고종(高宗) / 24대 원종(元宗) / 25대 충렬왕(忠烈) / 26대 충선왕(忠宣) / 27대 충숙왕(忠肅) / 28대 충혜왕(忠惠) / 29대 충목왕(忠穆) / 30대 충정왕(忠定) / 31대 공민왕(恭愍) / 32대 우왕(禑) / 33대 창왕(昌) / 34대 공양왕(恭讓)

[조선 왕 계]
호칭:왕(王) / 성(性):이(李) / 27대  / 518년(한기8589~9107, 서기1392~1910)
1대 태조(太祖) / 2대 정종(定宗) / 3대 태종(太宗) / 4대 세종(世宗) / 5대 문종(文宗) / 6대 단종(端宗) / 7대 세조(世祖) / 8대 예종(睿宗) / 9대 성종(成宗) / 10대 연산군(燕山君) / 11대 중종(中宗) / 12대 인종(仁宗) / 13대 명종(明宗) / 14대 선조(宣祖) / 15대 광해군(光海君) / 16대 인조(仁祖) / 17대 효종(孝宗) / 18대 현종(顯宗) / 19대 숙종(肅宗) / 20대 경종(景宗) / 21대 영조(英祖) / 22대 정조(正祖) / 23대 순조(純祖) / 24대 헌종(憲宗) / 25대 철종(哲宗) / 26대 고종(高宗) / 27대 순종(純宗)


각 시대를 대표하는 왕들의 계보를 통하여 본 1만년에 다다르는 한민족의 역사에서 임시정부, 대한민국과 북한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굴곡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지금껏 우리가 지켜오고 있고 잊지 않고 있는 것은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그리고 개천(開天)이다. 민족의 숙명이라면 숙명이고 업보라면 업보이겠지만,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는 우리 민족에 있어 정신적 구심이다. 
지금껏 한민족의 중심에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가 있어 왔고 앞으로도 더욱 큰 의미로 자리메김 될 것임을 깊이 자각한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한민국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우리의 행보를 홍익인간 재세이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삼았으면 한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의 상황들을 비춰보면 지금껏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고 하지만, 몸만 커진 청소년 마냥 죽고사는 문제의 맹위 앞에서는 금세 대혼란이 야기되고 마는 대처 방식을 보이고 있다. 

위 왕들의 계보를 통하여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리 민족이 만 년에 다다른 장구한 세월을 이어온 역량은 그냥 흘러온 것이 아니다. 그 세월 속에는 무수히 많은 경험들이 있어 왔다. 그 역경들을 거쳐오면서 경험에 따르는 지혜 역시 탑제되었을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그것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한 방식의 차이로 들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직 개개인의 역량은 아쉬움을 자아내는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지만 대다수 밝은 의식들의 노력으로 불식시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더나아가 그 밝음은 홍익의 빛이 되어 전세계의 혼란 속에서 역할 될 것임을 기대하여 본다.
지금은 국가건 개인이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서로 돕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임에는 분명하다. 코로나19 공동 대처로 더욱 분명해지는 핵심이라 하겠다.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위한 세상이 보다 뚜렸하게 우리 앞에 놓여졌음에, 저마다 책임감 있는 행보가 있기를 바란다.

광명개천(光明開天)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으랏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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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배달문화원 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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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2-04-30  |  Hit: 663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4] 우리 민족에 있어 공부란 무엇인가?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4)  우리 민족에 있어 공부란 무엇인가? 사람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구분짓는다는 것이 어페가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구분이 불가피 할 때가 있다. 특히 의식레벨에 있어서는 그러하다. 편의상 의식레벨의 구분을 짓기에는 수평적인 개념이 아닌 수직적인 개념으로 나눠야 이해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2-04-14  |  Hit: 639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3] 단군이란?
<그림> 단군73위  _ 배달국 단군18위 | 옛조선 단군47위 | 북부여 단군8위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3)  단군이란? 20여년 전 초등학교에 세워진 단군상 목을 자르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때가 있었다. 그즈음 뜨겁게 달아오른 열정으로 우리 정신문화를 공부하던 나는, 이러한 시대 상황의 부조리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2-04-13  |  Hit: 646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2] 인간세상 두번째 대사건 "오행의 화(五行의 禍)"
<그림> 황궁(黃窮)씨 _황궁씨는 마고의 큰 따님인 궁희의 장자로서 마고성 4대 지파의 우두머리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2)  인간세상 두번째 대사건 오행의 화(五行의 禍) 약 7만여년 전 마고성에서 백소씨족의 지소씨에 의해 "오미의 변(五味의 變)"이 일어나고 4개 지파 황궁씨족, 청궁씨족, 백소씨족, 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4-15  |  Hit: 1459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1] 한국기원 1만년 한민족 역대 왕 계보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1)  한국기원 1만년 한민족 역대 왕 계보 올해는 마고삼신으로부터 72398년, 한국기원 9217년, 배달기원 5917년, 단기 4353년, 불기 2564년 서기 2020년되는 해이다.  한민족의 역사 만큼이나 장구한 역사가 또 어디있을까. 위 연호만 보아도 석가모니의 탄생과 예수탄생의 기준인 불기와 서기는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30  |  Hit: 1794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0] 삼짇날은 마고 삼신의 날 (2)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0)  삼월 삼짇날은 마고 삼신의 날 천부경에는 1(一), 즉 한을 설명하기 위해 3(三)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특히 천부경 초입에 들어있는 "析三極無盡本 석삼극 무진본이고, 天一一地一二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이라, 一積十鉅無櫃化三 일적십거 무궤화삼이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16  |  Hit: 283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9] 단군왕검, 부도(符都)건설과 개천의 맥을 이어 나라…
<그림> 옛조선 단군47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9)  단군왕검, 부도(符都)건설과 개천의 맥을 이어 나라를 세우다.  부도지 제4장 임검씨시대에 단군왕검께서 나라를 세우고 부도(符都)를 건설했다는 내용이 있다.   부도지 내용을 옮겨보면.. 照證天符修信하고 盟解惑復本之誓하며 定符都建設之約하니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14  |  Hit: 139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8] 한웅, 5천년 국가의 틀을 짓다.
<그림> 배달나라 1대 거발한(居發桓) 한웅천왕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8)  한웅, 5천년 국가의 틀을 짓다. 오는 2020년 4월 15일은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와 아울러 나라가 참으로 위태롭고 시끄럽다. 언제나 그랬듯 나라의 일꾼을 뽑는 크나큰 일이니 어찌 시끄럽지 않을 수 있겠는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10  |  Hit: 154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7] '666' 악마의 상징인가, 조화의 상징인가?
<그림>  한민족의 경전 천부경과 삼태극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7) 666, 악마의 상징인가? 조화의 상징인가? 숫자로 보는 세상은 참 재미나다. 착착 맞아 들어가면 세상이 들여다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또한 자기애가 강한 상태에서 접하게 되면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질 수 있는 소지들이 많다는 것을 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1-29  |  Hit: 137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6] 성씨(姓氏)의 기원과 씨알의 날 (1)
<그림>궁씨족과 소씨족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6) 성씨(姓氏)의 기원과 씨알의 날 우리 민족 성씨에 대한 최초 기록은 단언컨데 마고시대 부터 기록되어진 부도지라 해야 할 것이다. 부도지는 징심록 15지 가운데 제1지이며, 영해박씨 시조인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지금껏 영해박씨 문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9-09  |  Hit: 136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5] 자연수 "7七"과 한민족 (3)
<그림> 나반과 아만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5) 자연수 "7七"과 한민족 어릴적 막연히 럭키세븐이라해서 "7"을 좋아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연수 "7"이 왜 많은 사랑을 받을까? 그것은 한문화에 포진되어 있는 "7"의 개념을 알아보면 될 일이다.  우리 민족에게서 "3"과 함께 자연수 "7"이라고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8-04  |  Hit: 159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4] 신화가 되어버린 음력 5월2일 단군왕검 오신날
<그림> 한웅과 웅녀왕모 그리고 아기 단군왕검 http://www.aljago.com/bbs/zboard.php?id=dangoon_0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4) 신화가 되어버린 음력 5월2일 단군왕검 오신날 우리 민족의 탄생이야기가 신화로 취부되는 대표적인 시작이 단군 탄생이라 하겠다. 지금은 초등학교라 칭하지만 국민학교였던 시절, 국사 교과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7-02  |  Hit: 184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3] 음력 5월5일 단오, 수릿날은 치우천왕 오신날 (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3)음력 5월5일 단오, 수릿날은 치우천왕 오신날 단오 혹은 수릿날이라고도 부르며 천중절이라고도 부르는 음력 5월 5일 수릿날에 대한 질문이 있어 답변을 하다가 좀더 깊이있게 짚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이번 글의 주제로 삼는다. 명절이라 함은 그만큼 지켜야 할 중요한 개념이 있기에 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2  |  Hit: 201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2] 대립에서 벗어나 조화와 상생으로 이화세계 돌입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2) 대립에서 벗어나 조화와 상생으로 이화세계 돌입하자! 많지 않은 역사 자료에서 그나마도 대부분의 상고사 사료들은 가짜라고 취부해버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를 살면서 또 한번 부도지를 언급하여 글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부도지(김은수 번역본)에 따르면 "是時에 諸天人이 意決分居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5-06  |  Hit: 163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1] 천제를 올리는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1)천제를 올리는 한민족 천제를 올린다는 것은 우리가 한의 민족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민족이라 호칭하는 것이다. 천제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는 의식이 천제다. 천제를 통하여 하늘과 사람의 불통을 조화롭게 되돌릴 수 있고, 또한 인간으로서 행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4-03  |  Hit: 143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 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그림>홍익가정_단군왕검과 비서갑 왕모 그리고 부루, 부소, 부여, 부우, 엄지공주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몇년 전 부터 제주도 서귀포와 거제도 남해에서 각석(사진)으로 웃기지도 않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서귀포시의 서불과차를 주제로한 축제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3-03  |  Hit: 11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 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1)
[그림] 옛조선 비서갑 왕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역사전쟁, 달리 말하면 이념전쟁이라 봐도 이상할리 없는 현상황에서 특히 역사적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개념이 여성들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한다. 오늘 다루고자하는 개념은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지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1-29  |  Hit: 133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 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乙支文德曰道以事天神德以庇民邦吾知其有辭天下也愛을지문덕왈도이사천신덕이비민방오지기유사천하야애三神一體氣分得性命精自在光明昻然不動有時而感發而      삼신일체기분득성명정자재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28  |  Hit: 128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역사전쟁이라고 할 만큼 우리가 역사를 가지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는 역사를 가지고 대립하는듯 하지만 이면적 개념인 이념의 대립이 아닌가 싶다. 이념 등이 밥그릇이 되어버린 현시대에 그 밥그릇을 건드리는데 무엇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16  |  Hit: 96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1세단군 왕검때(전 2333년)에는 백성의 뜻이 곧 천부임을 천명하고서 '단군칙어勅語 8조'와 '단군천범天範 8조'를 내렸다. 단군칙어 첫째,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자녀됨을 알아라. 둘째, 너희는 영원토록 자손이 계승할 때에 터럭만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15  |  Hit: 113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최근 방송을 통하여 불교 조계종에서 일어난 현상을 보면서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가 얼마나 우스운 헛 껍데기인지를 실감나게 한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들어 유독 종교의 본질이 흐트러져 있음을 느낀다. 이는 종교의 본질이 퇴색된 탓이 크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0-16  |  Hit: 104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사상이라하면 보통 이데올로기 또는 생각, 철학 등을 사상(思想)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상은 4가지 상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4가지 상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겠다.  또한 사상은 동무(東武) 이제마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2  |  Hit: 96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하나요, 양 점 사이에 직선도 하나라." 우리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딱히 식민사관이나 중화사관 등에만 둘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도 크게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6-12  |  Hit: 80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하면 언듯 오똑이가 떠오른다. 그런면에서 우리 역사가 바로 오똑이 역사가 아닌가 싶다. 수 많은 나라들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온 역사가 우리나라 대한의 역사가 아닌가.  앞으로 더 갈 수도, 더 방대하게 펼쳐졌을 수도 있는 우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22  |  Hit: 88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횟수로 3년, 매달 기고를 하다보니 이제 무엇을 써야할까 적잖이 고민을 하게된다.  고민을 하다 개인적으로 기록이랍시고 남겨놓은 글들을 뒤적거리다보니 글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점"! 점(•)이 마고와 어떤 연관성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7  |  Hit: 93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올 것은 오고… 특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놓고 보았을 때 물은 100도가 되기전에는 끓어오르는 법이 없다. 100도가 되면 끓어 오른다. 마치 100도가 된 물이 끓어오르듯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줄은 정말 몰랐다. 이야기인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14  |  Hit: 132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우리나라 중심 철학은 개천이고 홍익이다.  이것을 실증적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언어에서부터 한문화권의 문화적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정립은 유물이나 사서에 의하여 고증된 개념이 대부분이다.  특히 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8  |  Hit: 88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8] "육생칠팔구운六生七八九運하여 십十을 이루자!" (3)
<그림> 나반과 아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미가 담긴 이름...나반과 아만...!!!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로도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남과 녀가 죄를 지어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사연으로 전개되지만, 나반과 아만이야 말로 남과 녀가 만나  십十을 이룬 최초의 홍익가정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104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 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우리 인간에게는 필연적인 3가지 근본(本)이 있습니다.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本의 첫번째는 "본성(本性)" 입니다.본성은 나의 머릿골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본성은 밝음을 추구합니다.본성은 발전과 성장을 먹고 큽니다.두번째 本은 "본능(本能)" 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3-24  |  Hit: 92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 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먼저 우리 대한국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들은 부지런히 나누시어,  태산과 같이 덕 쌓는 한 해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늘 우리는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합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가 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1-19  |  Hit: 94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먼저번 15호 "근본적 완성의 수 3三"에 이어 이번에도 자연수에 담겨진 천지자연의 개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자연수와 역사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역사를 말하는데 자연수를 언급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2-22  |  Hit: 83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먼저번 호인 "치우천왕의 하느님" 기사를 보시고 "삼신일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고 엄OO님께서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번호는 그에 따른 답변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우선 삼신일체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연수 1, 2, 3이 가지는 개념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1-13  |  Hit: 100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세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시고 18대를 거치면서 18분의 환웅천왕 모두가 하느님을 우러르고 백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좋은 예가 천부경이고 삼일신고 입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먼저 떠오르는 환웅천왕을 꼽으라고 한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0-15  |  Hit: 101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 개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개천開天" 개천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1년 12달 이야기를 해도 다 못할 아주 오랜 우리의 옛이야기들이 우리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으나, 이번에는 "개천은 인간 본연의 정체성을 앎으로서 행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면서 숙제"와도 같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9-19  |  Hit: 89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개천을 하게된 배경과 개천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난호에 언급했듯이 개천은 우리 민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환웅천황께서 개천의 명분으로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교화하기 시작한 것은 황궁씨가 마고삼신에게서 복본을 맹세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8-12  |  Hit: 92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사진> 위에서 부터 "삼성도" "섬서성 태백산 천지(자연문화회 신불사 백공종사 1995년 촬영)"[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한인 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칠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는 아뢰기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7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 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환국의 역년은 63182년이라 전하고 있으나, 역대 천제는 칠대에 330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제일대 안파견 환인 천제, 제이대 혁서 천제, 제삼대 고시리 천제, 제사대 주우양 천제,제오대 석제임 천제, 제육대 구을리 천제, 제칠대 지위리 천제 또는 단인 천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18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2먼저번 호에 이어 한인께서 세우신 나라, 한국의 가르침을 좀더 다뤄보고자 한다.한나라에는 다섯가지 교훈이 있었는데, 첫째는 정성과 믿음으로 속이지 않기요, 둘째는 공경과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않기요, 셋째는 효도와 온순함으로 어기지 않기요, 넷째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82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우리가 알고 있는 환인천제를 안파견 혹은 거발한이라 지칭하였다고 사서에는 전한다.안파견은 "하느님을 계승하여 아버지가 됐다는 즉, 만백성의 아버지라는 이름이며, 거발한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즉, 삼위일체를 말하는 이름이다."라는 해석들이다.안파견 환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1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 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대한민국의 국호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5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마고대성에서 황궁씨가 북쪽 천산주로 분거해 나오면서 시작된 한민족의 역사는 유인씨를 이어 환인씨에게로 천부삼인의 법이 이어집니다.여기서 천부삼인은 거울, 방울, 칼이라는 설도 있지만, 단지 상징적인 신물로 해석되며, 보다 설득력있는 견해로는 천부경,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20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 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마고대성에서의 분거라는 대변혁을 격은 각 분파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험난한 삶을 시작합니다.한민족의 뿌리가 되는 황궁씨와 일파는 마고대성 북쪽 문으로 나와 천산주에 이르러 자리하게 됩니다.황궁씨는 천산에 수도를 정하고 동서남북의 모든 마고 후손들의 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부도지에 따르면 궁희와 소희가 낳은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혼하여 각각 3남 3녀를 낳고, 또 이들이 서로 결혼하여 몇 대를 거치면서 1만2천명의 무리가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들은 땅에서 나는 지유를 마셔 혈기가 맑았다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02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궁씨와 소씨
<그림>위에서 부터 [궁씨족과 소씨족] [소희 한어머니]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 궁씨와 소씨 부도지 1장을 보면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542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마고삼신에서 부터 그린 그림을 나누고 있는 웹공간입니다. 배달문화원에서 수십년간 준비한 그림들을 무상 공개하고 있는 만큼 그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배달문화원에 대한 표기나 그림에 있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전의 마크는 삭제하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13  |  Hit: 139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그림>위에서 부터 [천부도] [궁희 한어머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아이는 삼신할미가 점지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삼신할미가 그만큼 우리 민족에 있어서 생명의 근간이기에 전해져 오는 말입니다. 마고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6  |  Hit: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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