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문화축제_하늘그림궁展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6] 성씨(姓氏)의 기원과 씨알의 날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09-09     조회 : 1,367  

<그림>궁씨족과 소씨족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6)
성씨(姓氏)의 기원과 씨알의 날

우리 민족 성씨에 대한 최초 기록은 단언컨데 마고시대 부터 기록되어진 부도지라 해야 할 것이다.
부도지는 징심록 15지 가운데 제1지이며, 영해박씨 시조인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지금껏 영해박씨 문중을 통해 전해내려오고 있다. 
부도지의 제 1장에서는 우리 역사에 있어 씨에 대한 언급이 최초로 나온다.
 "麻姑城은 地上最高大城이니 奉守天符하야 繼承先天이라, 成中四方에 有四位天人이 堤管調音하니 長曰 黃穹氏오 次曰 白巢氏오 三曰 靑穹氏오 四曰 黑巢氏也라. 兩穹氏之母曰穹姬오 兩巢氏之母曰巢姬니 二姬는 皆麻姑之女也라. 麻姑ㅣ生於朕世하야 無喜怒之情하니 先天爲男하고 後天爲女하야 無配而生二姬하고 二姬ㅣ赤受其精하야 無配而生二天人二天女하니 合四天人四天女야라." 
이 부분을 김은수 번역본 부도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成) 중(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을 만드니, 첫째는 황궁(黃穹)씨요, 둘째는 백소(白巢)씨요, 셋째는 청궁(靑穹)씨요, 넷째는 흑소(黑巢)씨였다.  두 궁씨의 어머니는 궁희(穹姬)씨요 두 소씨의 어머니는 소희(巢姬)씨였다. 궁희와 소희는 모두 마고(麻姑)의 딸이었다. 마고는 짐세(朕世)에서 태어나 희노(喜怒)의 감정이 없으므로, 선천(先天)을 남자로 하고 후천(後天)을 여자로 하여 배우자가 없이 궁희와 소희를 낳았다. 궁희와 소희도 역시 선천의 정을 받아 결혼을 하지 아니하고 두 천인(天人)과 두 천녀(天女)를 낳았다. 합하여 네 천인과 네 천녀였다."

부도지 4장에서는 씨의 탄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是時에 管攝本音者ㅣ雖有八人이나 未有修證響象者故로 萬物이 閃生閃滅하야 不得調節이라. 麻姑ㅣ乃命四天人四天女하야  脇生産하니 於是에 四天人이 交娶四天女하야 各生三男三女하니 是爲地界初生之人祖也라. 其男女ㅣ又復交娶하야 數代之間에 族屬이 各增三天人이라. 自此로 十二人祖는 各守城門하고 其餘子孫은 分管響象而修證하니 曆數始得調節이라. 城中諸人이 稟性純精하야 能知造化하고 飮- 地乳하야 血氣淸明이라. 耳有烏金하야 具聞天音하고 行能跳步하야 來往自在라. 任務己終則遷化金塵而保己性體하야 隨發魂識而潛能言하고 時動魂體而潛能行하야 在住於地氣之中하야 其壽無量이러라."
이 부분을 김은수 번역본 부도지에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이 때에 본음(本音)을 관섭(管攝)하는 자가 비록 여덟 사람이었으나, 향상을 바르게 밝히는(修證) 자가 없었기 때문에 만물이 잠깐 사이에 태여 났다가 잠깐 사이에 없어지며 조절이 되지 못하였다. 마고(麻姑)가 곧 네 천인과 네 천녀에게 명하여 겨드랑이를 열어 출산(出産)을 하게 하니, 이에 네 천인이 네 천녀와 결혼하여 각각 삼남(三男) 삼녀(三女)를 낳았다. 이가 지계(地界)에 처음 나타난 인간의 조상(人祖)였다. 그 남녀가 서로 결혼을 하여 몇 대(代)를 지내는 사이에 족속(族屬)이 불어나 각각 삼천 사람이 되었다. 이로부터 12사람의 시조는 각각 성문(城門)을 지키고, 그 나머지 자손은 향상(響象)을 나눠서 관리하고 수증(修證)하니, 비로서 역수(曆數)가 조절되었다. 성중(城中)의 모든 사람은, 품성(稟性)이 순정(純精)하여 능히 조화(造化)를 알고, 지유(地乳)를 마시므로 혈기(血氣)가 맑았다. 귀에는 오금(烏金)이 있어 천음(天音)을 모두 듣고, 길을 갈 때는 능히 뛰고 걷고 할 수 있으므로, 내왕(來往)이 자재(自在)하였다. 임무를 마치자 금(金)은 변하여 먼지가 되었으나, 그 성체(性體)를 보전하여 혼식(魂識)이 일어남을 따라 소리를 내지 않고도 능히 말을 하고, 백체(魄體)가 때에 따라 움직여 형상을 감추고도 능히 행동하여 땅 기운(地氣) 중에 퍼져 살면서 그 수명(壽命)이 한이 없었다."

이렇게 시작된 한민족 씨의 기원은 황궁씨에서 유인씨(나반으로 추정됨)로, 유인씨에서 한국을 세운 한인씨(안파견 한인 安巴堅 桓仁)로, 배달국 한웅씨(거발한 한웅居發桓 桓雄)로, 조선을 세운 한검씨(단군 왕검王儉)에게로 이어지고, 고구려에서는 국호인 고구려와 관련한 고씨(高氏) 성이,  백제는 부여 계통인 시조 온조(溫祚)의 혈통을 따라 무왕 때부터 부여씨(扶餘氏)를 사용했으며, 근초고왕 시대부터는 여(餘)씨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신라에는 박(朴)·석()·김(金)의 세 왕족 성씨와 유리왕 때 육부촌장에게 이(李), 정(鄭), 손(孫), 최(崔), 배(裵), 설(薛)씨를 하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가야의 수로왕은 황금알에서 탄생했다 하여 김씨 성을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경주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알지에 대한 설화, 고려의 태조 왕건은 개국 공신들과 지방 토호세력들을 통합 관장하기 위하여 성을 하사 하면서 우리나라 성씨의 체계를 확립하는 등등 그 외 씨의 탄생에 대한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로 역사되어 오고 있다. 이 씨의 역사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민족 7만년 역사다.
그런 7만년 대장정의 역사가 중화사관에 의해 억압되어진 사고를 하는 씨들이 생겨나고 중국에 의해 성이 주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그런 사관이 발전되어져 지금은 대부분 중국에서 생겨나고 물려받은 성씨로 여겨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한민족 씨의 기원이 심하게 왜곡되어져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며, 이 또한 바른 역사 정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할 것이다. 된장을 담기위해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나는 상황을 맞게될 것이고, 이렇게 씨의 정체성을 잃고 탄생된 개체는 된장이 아니라 바로 똥이 될 수 밖에 없다. 완성된 개체로 태어나 바로 똥이 되지 않으려면 나의 유래를 아는 것이다.

위에 언급된 내용을 보아도 알수 있듯이 성씨를 가진다는 것은 지금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나라를 개국한 태조 외에 성씨를 부여받는 다는 것은 나라에 크나큰 공을 세워 왕이 이를 치하하기 위해 성을 하사하는 아주 특별한 경우외에는 따로 성을 가진다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 아니었다. 많은 시대가 거슬러 오면서 조선시대까지만해도 양반외에 일반 백성이나 천민의 경우는 부여받을 수 없는 개념이었다. 
그러면서 1894년 갑오경장을 계기로 최하층에게까지 씨에 대한 변혁이 일어나는데, 모든 이들에게 성씨가 주어지는 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어떤면에서 보면 일본이야 실리적인 편리함과 양반의 콧대 높은 근성을 흠집 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에 일거양득을 꾀하고 벌인 일이었겠지만, 그로인해 우리에게도 득(得)과 실(失)이 생겨났다. 득(得)이라 하면 유교로 인해 불합리한 신분의 차등이 성씨문화에서 허물어질 수 있었던 것이고, 실(失)은 대를 기록해온 거대한 씨의 역사서 족보(族譜)가 정확성이 다소 떨어졌다는 것이지만, 아마도 일제가 그런 부분도 노린것이 아닌가 한다. 민족의 역사를 분탕질 시켜놓아야 정신을 못차릴 것이니 말이다. 
아직까지 각 집안의 족보(族譜)가 다소 혼란을 격고있지만, 일반 백성, 노비가 성씨를 가질 수 있음은 어찌보면 우리 민족 전체 역사적 개념으로 따지고 보면 실(失) 보다는 득(得)이 크다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일부 특수층만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부분을 족보를 통해서 성씨를 가진 모든 이들이 그 존재성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족보에 대한 정리도 씨의 발현이 우리 문화속에 있기에 홍익정신에 입각하여 순리에 맞는 정리가 필요하다. 이는 중화사관도 식민사관도 관여되서는 안되며 오로지 우리 민족 한사상에 입각된 정리여야 한다. 언제까지 일본이 깔아놓은 분탕질에 소모전을 계속 이어갈 수는 없는 것이다. 혹 일제시대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은 또 한번의 착각을 할 지 모르겠다. 위기를 복으로 돌리는 것은 전화위복을 만들어낸 주체인 우리가 누려야 할 일이지 위기를 가져다 준 주체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옳고, 그름을 가늠하는 아주 기초적인 의식이다. 그런 기초적인 판단도 안된다면 이불 속에서 혼자 소리로 혼자만 떠들어주길 바란다. 따라서 최종 홍익의 발현으로 용서라는 개념이 주어져야 될 상황도 이 옳고 그름의 가늠이 이루어지고 나서의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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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나반과 아만

또한 우리에게는 너무도 당연시되고 있는 여자가 혼인을 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외국의 경우에 반해, 우리 민족은 여자도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자신의 성씨는 평생 자신의 존재성을 상징하게된다. 이는 아버지에게 또는 남편에게 종속된 개념이 아닌 한 사람으로 자신에게 부여된 씨에 대한 고유한 존재성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세상에 태어난 모든 존재에 대한 생명 진리의 존엄성이 발현된 높은 가치관을 지닌 성씨 문화라 하겠다.

결론적으로 위 부도지에서 부터 언급한 부분들을 가늠하여 되짚어 보아도 성씨의 시초는 당연히 "한"에서 부터 시작이다. 거기서 부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는 씨의 풍요로움을 누리는 것일진데, 계승 발전시켰으니 이것은 서로서로 칭찬을 주고 받을 일이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는 아직까지도 이기적인 세력다툼으로 누리지를 못하고 있다. 각 성씨의 존엄을 서로 축하해주고 성씨의 실에 대한 슬픔도 함께 나누어야 할 때다. 그래야 해원과 상생이 이루어질 수 있다. 득세했다해서 우월함이 없는 모두가 각 씨를 부여받은 존엄한 존재임을 인지하고 다른 씨에 대한 존엄성 역시 인정하는 세상이 바로 이화세상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한국성씨총연합회 주최,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10월10일 한민족 성씨의 축제인 씨알의날 행사는 한민족 씨에 대한 장구한 역사를 현실 속에 축제로 들어낸다는 의미로 크나큰 가능성을 안고 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그간 이어온 장구한 씨의 행렬에 대한 최종 결과물이고 그 온전한 씨의 기록을 안고 있는 알이다. 최종 결과물이 어떠한 행보를 보이는가에 따라 그 결과물에 이어져있는 조상들의 업적 역시 같은 반열에 있게되는 것이기에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의 행보가 그만큼 중요하다. 또한 온전함에서 시작된 씨의 발현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종적 결과물인 우리는 최초의 온전함에 다가가기 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알로서 또 다른 씨의 탄생에 대한 책임이 있다. 씨에 대한 탄생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유전적 개념도 온전하게 전달해야 할 것이지만, 씨에 대한 내력, 역사 역시 옳곧게 전달해야 할 필요가 지금을 살고 있는 나와 너, 우리에게 있다. 돌아오는 한가위 역시 추수감사절로서 만물에 대한 감사함을 포함한 각자가 각자의 씨알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끝으로 민족주의라고 비아냥거리고 깎아내리기에 힘쓰는 빈껍데기 씨알들이 많은 요즘에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말로 끝을 맺는다. 
"우리는 완전한 씨의 기원을 품고있는 한민족의 씨알이다."


※아래 우리나라 성씨(2015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를 별도로 담아 올린다.
[ㄱ]  가(價) 가(賈) 간(簡) 간(間) 갈(葛) 감(甘) 강(㝩) 강(剛) 강(姜) 강(康) 강(強) 강(江) 견(堅) 견(甄) 경(京) 경(慶) 경(景) 경(耿) 계(季) 계(桂) 고(顧) 고(高) 곡(曲) 곡(谷) 공(公) 공(孔) 곽(廓) 곽(槨) 곽(郭) 관(管) 관(關) 교(喬) 교(橋) 구(丘) 구(仇) 구(具) 구(邱) 국(國) 국(菊) 국(鞠) 국(鞫) 국(麴) 궁(宮) 궁(弓) 궉(鴌) 권(㩲) 권(券) 권(勸) 권(權) 근(斤) 금(琴) 금(禁) 금(芩) 금(金) 기(奇) 기(寄) 기(箕) 기(紀) 길(吉) 김(金) 김(钅)  [ㄴ]  나(罗) 나(羅) 나(蘿) 나(邏) 나(那) 난(欒) 남(南) 남(男) 남궁(南宫) 남궁(南宮) 낭(浪) 내(乃) 내(奈) 노(努) 노(卢) 노(盧) 노(蘆) 노(虜) 노(路) 노(魯) 뇌(雷)  [ㄷ]  다(多) 단(單) 단(段) 담(譚) 당(唐) 대(代) 대(大) 대(戴) 도(到) 도(度) 도(桃) 도(覩) 도(道) 도(都) 도(陶) 독(獨) 독고(獨孤) 돈(頓) 동(東) 동(童) 동(董) 동(蕫) 동(薫) 동방(東方) 두(杜) 등(滕) 등(鄧) 등정(藤井)  [ㄹ]  라(羅) 라(蘿) 라(邏) 란(欒) 랑(浪) 려(呂) 로(盧) 로(路) 로(魯) 뢰(雷) 류(㧕) 류(劉) 류(柳) 리(李) 림(林)  [ㅁ]  마(馬) 마(麻) 만(萬) 망절(網切) 매(梅) 맹(孟) 명(明) 모(慕) 모(毛) 모(牟) 목(睦) 목(穆) 묘(苗) 무(武) 무본(武本) 묵(墨) 문(文) 문(門) 미(米) 민(悶) 민(敏) 민(旻) 민(民) 민(珉) 민(閔)  [ㅂ]  박(博) 박(朴) 반(潘) 반(班) 방(房) 방(方) 방(旁) 방(芳) 방(邦) 방(防) 방(龐) 배(培) 배(背) 배(裵) 배(輩) 배(配) 백(伯) 백(柏) 백(白) 백(百) 번(樊) 범(範) 범(范) 변(卞) 변(變) 변(邊) 보(保) 보(寶) 보(甫) 복(卜) 봉(奉) 봉(鳳) 부(付) 부(傅) 부(夫) 부(富) 비(丕) 빈(彬) 빈(濱) 빈(貧) 빈(賓) 빈(賔) 빙(氷)  [ㅅ]  사(史) 사(司) 사(沙) 사(舍) 사(謝) 사공(司公) 사공(司空) 산(山) 삼(杉) 삼(森) 상(商) 상(尙) 상(尚) 상(常) 서(俆) 서(徐) 서(書) 서(緖) 서(西) 서문(西問) 서문(西門) 석(席) 석(昔) 석(石) 석(釋) 선(善) 선(宣) 선(鮮) 선우(蘚于) 선우(鮮于) 선우(鮮宇) 선우(鮮牛) 설(偰) 설(卨) 설(楔) 설(薛) 설(辥) 설(雪) 섭(葉) 성(城) 성(宬) 성(成) 성(星) 성(盛) 소(卲) 소(小) 소(所) 소(昭) 소(簫) 소(肖) 소(蕭) 소(蘇) 소(邵) 손(孫) 손(損) 손(蓀) 손(遜) 송(宋) 송(松) 송(送) 수(水) 수(洙) 수(隋) 순(旬) 순(淳) 순(筍) 순(舜) 순(荀) 순(順) 승(承) 승(昇) 시(施) 시(時) 시(柴) 신(伸) 신(信) 신(愼) 신(新) 신(申) 신(莘) 신(辛) 심(心) 심(沁) 심(沈) 심(深)  [ㅇ]  아(阿) 안(安) 안(案) 안(顔) 애(艾) 야(夜) 양(揚) 양(杨) 양(梁) 양(楊) 양(樑) 양(樣) 양(洋) 양(粱) 양(陽) 어(漁) 어(魚) 어금(魚金) 엄(㘙) 엄(严) 엄(儼) 엄(嚴) 여(余) 여(呂) 여(黎) 연(延) 연(涎) 연(燕) 연(連) 염(廉) 염(簾) 염(閻) 엽(葉) 영(影) 영(榮) 예(倪) 예(禮) 예(芮) 예(藝) 오(五) 오(伍) 오(吳) 오(吾) 오(晤) 옥(玉) 온(溫) 옹(邕) 옹(雍) 완(阮) 왕(汪) 왕(王) 요(姚) 용(龍) 우(于) 우(偶) 우(宇) 우(寓) 우(尤) 우(愚) 우(牛) 우(禹) 우(遇) 운(芸) 운(雲) 원(元) 원(原) 원(圓) 원(苑) 원(袁) 원(阮) 원(院) 위(偉) 위(衛) 위(韋) 위(魏) 유(兪) 유(劉) 유(庾) 유(有) 유(杻) 유(枊) 유(柳) 유(楡) 유(由) 유(裕) 육(陸) 윤(允) 윤(尹) 윤(潤) 은(恩) 은(慇) 은(殷) 은(銀) 음(陰) 이(㛅) 이(伊) 이(利) 이(怡) 이(李) 이(異)이(李) 인(印) 임(任) 임(壬) 임(恁) 임(林)  [ㅈ]  자(慈) 장(場) 장(壯) 장(將) 장(庄) 장(张) 장(張) 장(漿) 장(章) 장(臧) 장(莊) 장(葬) 장(蔣) 장(藏) 장(裝) 장(長) 전(全) 전(戰) 전(田) 전(錢) 점(占) 정(丁) 정(定) 정(情) 정(政) 정(桯) 정(正) 정(程) 정(鄭) 제(諸) 제(齊) 제갈(諸*) 제갈(諸曷) 제갈(諸渴) 제갈(諸葛) 조(刁) 조(曺) 조(朝) 조(調) 조(赵) 조(趙) 조(造) 종(宗) 종(鍾) 좌(佐) 좌(左) 주(主) 주(周) 주(朱) 주(株) 주(珠) 증(增) 증(曾) 지(地) 지(智) 지(池) 지(遲) 진(䄅) 진(晋) 진(珍) 진(眞) 진(秦) 진(蔯) 진(進) 진(陈) 진(陣) 진(陳)  [ㅊ]  차(次) 차(車) 창(倉) 창(昌) 채(菜) 채(蔡) 채(采) 천(千) 천(天) 천(川) 초(初) 초(楚) 총(叢) 최(催) 최(寉) 최(崔) 최(最) 추(秋) 추(鄒)  [ㅌ]  탁(卓) 탄(彈) 탕(湯) 태(太) 태(泰)  [ㅍ]  판(判) 팽(彭) 편(片) 평(平) 포(包) 표(俵) 표(表) 풍(馮) 피(皮) 필(弼) 필(畢)  [ㅎ]  하(何) 하(夏) 하(河) 하(荷) 하(賀) 학(郝) 한(恨) 한(汗) 한(漢) 한(韓) 함(咸) 해(海) 해(解) 허(許) 허(许) 현(玄) 현(賢) 형(刑) 형(形) 형(邢) 호(扈) 호(湖) 호(胡) 호(虎) 호(鎬) 홍(㤨) 홍(䜤) 홍(哄) 홍(弘) 홍(洪) 홍(烘) 홍(紅) 화(化) 황(晃) 황(潢) 황(煌) 황(皇) 황(簧) 황(荒) 황(黃) 황목(荒木) 황보(皇甫) 황보(黃甫) 후(侯) 후(候) 후(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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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고삼신에서 부터 오늘에 이른 "나"

글, 그림 : 배달문화원 성미경
배달문화원 (19-10-27 20:54) 답변

2019년 10월10일 "씨알의 날" 경희궁에서 날개를 펼치다.
http://crday.org/bbs/board.php?bo_table=data&wr_id=236

2019년 10월10일 제2회 씨알의날 동영상
https://youtu.be/kocqA6LQ-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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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2-04-13  |  Hit: 646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2] 인간세상 두번째 대사건 "오행의 화(五行의 禍)"
<그림> 황궁(黃窮)씨 _황궁씨는 마고의 큰 따님인 궁희의 장자로서 마고성 4대 지파의 우두머리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2)  인간세상 두번째 대사건 오행의 화(五行의 禍) 약 7만여년 전 마고성에서 백소씨족의 지소씨에 의해 "오미의 변(五味의 變)"이 일어나고 4개 지파 황궁씨족, 청궁씨족, 백소씨족, 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4-15  |  Hit: 1459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1] 한국기원 1만년 한민족 역대 왕 계보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1)  한국기원 1만년 한민족 역대 왕 계보 올해는 마고삼신으로부터 72398년, 한국기원 9217년, 배달기원 5917년, 단기 4353년, 불기 2564년 서기 2020년되는 해이다.  한민족의 역사 만큼이나 장구한 역사가 또 어디있을까. 위 연호만 보아도 석가모니의 탄생과 예수탄생의 기준인 불기와 서기는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30  |  Hit: 1794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0] 삼짇날은 마고 삼신의 날 (2)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0)  삼월 삼짇날은 마고 삼신의 날 천부경에는 1(一), 즉 한을 설명하기 위해 3(三)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특히 천부경 초입에 들어있는 "析三極無盡本 석삼극 무진본이고, 天一一地一二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이라, 一積十鉅無櫃化三 일적십거 무궤화삼이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16  |  Hit: 283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9] 단군왕검, 부도(符都)건설과 개천의 맥을 이어 나라…
<그림> 옛조선 단군47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9)  단군왕검, 부도(符都)건설과 개천의 맥을 이어 나라를 세우다.  부도지 제4장 임검씨시대에 단군왕검께서 나라를 세우고 부도(符都)를 건설했다는 내용이 있다.   부도지 내용을 옮겨보면.. 照證天符修信하고 盟解惑復本之誓하며 定符都建設之約하니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14  |  Hit: 139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8] 한웅, 5천년 국가의 틀을 짓다.
<그림> 배달나라 1대 거발한(居發桓) 한웅천왕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8)  한웅, 5천년 국가의 틀을 짓다. 오는 2020년 4월 15일은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와 아울러 나라가 참으로 위태롭고 시끄럽다. 언제나 그랬듯 나라의 일꾼을 뽑는 크나큰 일이니 어찌 시끄럽지 않을 수 있겠는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10  |  Hit: 154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7] '666' 악마의 상징인가, 조화의 상징인가?
<그림>  한민족의 경전 천부경과 삼태극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7) 666, 악마의 상징인가? 조화의 상징인가? 숫자로 보는 세상은 참 재미나다. 착착 맞아 들어가면 세상이 들여다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또한 자기애가 강한 상태에서 접하게 되면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질 수 있는 소지들이 많다는 것을 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1-29  |  Hit: 137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6] 성씨(姓氏)의 기원과 씨알의 날 (1)
<그림>궁씨족과 소씨족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6) 성씨(姓氏)의 기원과 씨알의 날 우리 민족 성씨에 대한 최초 기록은 단언컨데 마고시대 부터 기록되어진 부도지라 해야 할 것이다. 부도지는 징심록 15지 가운데 제1지이며, 영해박씨 시조인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지금껏 영해박씨 문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9-09  |  Hit: 136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5] 자연수 "7七"과 한민족 (3)
<그림> 나반과 아만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5) 자연수 "7七"과 한민족 어릴적 막연히 럭키세븐이라해서 "7"을 좋아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연수 "7"이 왜 많은 사랑을 받을까? 그것은 한문화에 포진되어 있는 "7"의 개념을 알아보면 될 일이다.  우리 민족에게서 "3"과 함께 자연수 "7"이라고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8-04  |  Hit: 159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4] 신화가 되어버린 음력 5월2일 단군왕검 오신날
<그림> 한웅과 웅녀왕모 그리고 아기 단군왕검 http://www.aljago.com/bbs/zboard.php?id=dangoon_0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4) 신화가 되어버린 음력 5월2일 단군왕검 오신날 우리 민족의 탄생이야기가 신화로 취부되는 대표적인 시작이 단군 탄생이라 하겠다. 지금은 초등학교라 칭하지만 국민학교였던 시절, 국사 교과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7-02  |  Hit: 184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3] 음력 5월5일 단오, 수릿날은 치우천왕 오신날 (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3)음력 5월5일 단오, 수릿날은 치우천왕 오신날 단오 혹은 수릿날이라고도 부르며 천중절이라고도 부르는 음력 5월 5일 수릿날에 대한 질문이 있어 답변을 하다가 좀더 깊이있게 짚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이번 글의 주제로 삼는다. 명절이라 함은 그만큼 지켜야 할 중요한 개념이 있기에 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2  |  Hit: 201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2] 대립에서 벗어나 조화와 상생으로 이화세계 돌입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2) 대립에서 벗어나 조화와 상생으로 이화세계 돌입하자! 많지 않은 역사 자료에서 그나마도 대부분의 상고사 사료들은 가짜라고 취부해버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를 살면서 또 한번 부도지를 언급하여 글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부도지(김은수 번역본)에 따르면 "是時에 諸天人이 意決分居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5-06  |  Hit: 163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1] 천제를 올리는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1)천제를 올리는 한민족 천제를 올린다는 것은 우리가 한의 민족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민족이라 호칭하는 것이다. 천제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는 의식이 천제다. 천제를 통하여 하늘과 사람의 불통을 조화롭게 되돌릴 수 있고, 또한 인간으로서 행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4-03  |  Hit: 143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 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그림>홍익가정_단군왕검과 비서갑 왕모 그리고 부루, 부소, 부여, 부우, 엄지공주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몇년 전 부터 제주도 서귀포와 거제도 남해에서 각석(사진)으로 웃기지도 않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서귀포시의 서불과차를 주제로한 축제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3-03  |  Hit: 117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 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1)
[그림] 옛조선 비서갑 왕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역사전쟁, 달리 말하면 이념전쟁이라 봐도 이상할리 없는 현상황에서 특히 역사적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개념이 여성들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한다. 오늘 다루고자하는 개념은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지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1-29  |  Hit: 133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 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乙支文德曰道以事天神德以庇民邦吾知其有辭天下也愛을지문덕왈도이사천신덕이비민방오지기유사천하야애三神一體氣分得性命精自在光明昻然不動有時而感發而      삼신일체기분득성명정자재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28  |  Hit: 128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역사전쟁이라고 할 만큼 우리가 역사를 가지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는 역사를 가지고 대립하는듯 하지만 이면적 개념인 이념의 대립이 아닌가 싶다. 이념 등이 밥그릇이 되어버린 현시대에 그 밥그릇을 건드리는데 무엇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16  |  Hit: 96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1세단군 왕검때(전 2333년)에는 백성의 뜻이 곧 천부임을 천명하고서 '단군칙어勅語 8조'와 '단군천범天範 8조'를 내렸다. 단군칙어 첫째,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자녀됨을 알아라. 둘째, 너희는 영원토록 자손이 계승할 때에 터럭만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15  |  Hit: 114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최근 방송을 통하여 불교 조계종에서 일어난 현상을 보면서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가 얼마나 우스운 헛 껍데기인지를 실감나게 한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들어 유독 종교의 본질이 흐트러져 있음을 느낀다. 이는 종교의 본질이 퇴색된 탓이 크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0-16  |  Hit: 104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사상이라하면 보통 이데올로기 또는 생각, 철학 등을 사상(思想)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상은 4가지 상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4가지 상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겠다.  또한 사상은 동무(東武) 이제마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2  |  Hit: 9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하나요, 양 점 사이에 직선도 하나라." 우리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딱히 식민사관이나 중화사관 등에만 둘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도 크게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6-12  |  Hit: 80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하면 언듯 오똑이가 떠오른다. 그런면에서 우리 역사가 바로 오똑이 역사가 아닌가 싶다. 수 많은 나라들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온 역사가 우리나라 대한의 역사가 아닌가.  앞으로 더 갈 수도, 더 방대하게 펼쳐졌을 수도 있는 우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22  |  Hit: 88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횟수로 3년, 매달 기고를 하다보니 이제 무엇을 써야할까 적잖이 고민을 하게된다.  고민을 하다 개인적으로 기록이랍시고 남겨놓은 글들을 뒤적거리다보니 글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점"! 점(•)이 마고와 어떤 연관성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7  |  Hit: 93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올 것은 오고… 특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놓고 보았을 때 물은 100도가 되기전에는 끓어오르는 법이 없다. 100도가 되면 끓어 오른다. 마치 100도가 된 물이 끓어오르듯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줄은 정말 몰랐다. 이야기인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14  |  Hit: 132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우리나라 중심 철학은 개천이고 홍익이다.  이것을 실증적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언어에서부터 한문화권의 문화적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정립은 유물이나 사서에 의하여 고증된 개념이 대부분이다.  특히 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8  |  Hit: 88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8] "육생칠팔구운六生七八九運하여 십十을 이루자!" (3)
<그림> 나반과 아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미가 담긴 이름...나반과 아만...!!!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로도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남과 녀가 죄를 지어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사연으로 전개되지만, 나반과 아만이야 말로 남과 녀가 만나  십十을 이룬 최초의 홍익가정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104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 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우리 인간에게는 필연적인 3가지 근본(本)이 있습니다.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本의 첫번째는 "본성(本性)" 입니다.본성은 나의 머릿골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본성은 밝음을 추구합니다.본성은 발전과 성장을 먹고 큽니다.두번째 本은 "본능(本能)" 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3-24  |  Hit: 92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 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먼저 우리 대한국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들은 부지런히 나누시어,  태산과 같이 덕 쌓는 한 해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늘 우리는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합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가 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1-19  |  Hit: 94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먼저번 15호 "근본적 완성의 수 3三"에 이어 이번에도 자연수에 담겨진 천지자연의 개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자연수와 역사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역사를 말하는데 자연수를 언급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2-22  |  Hit: 83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먼저번 호인 "치우천왕의 하느님" 기사를 보시고 "삼신일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고 엄OO님께서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번호는 그에 따른 답변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우선 삼신일체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연수 1, 2, 3이 가지는 개념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1-13  |  Hit: 100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세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시고 18대를 거치면서 18분의 환웅천왕 모두가 하느님을 우러르고 백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좋은 예가 천부경이고 삼일신고 입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먼저 떠오르는 환웅천왕을 꼽으라고 한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0-15  |  Hit: 101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 개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개천開天" 개천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1년 12달 이야기를 해도 다 못할 아주 오랜 우리의 옛이야기들이 우리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으나, 이번에는 "개천은 인간 본연의 정체성을 앎으로서 행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면서 숙제"와도 같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9-19  |  Hit: 89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개천을 하게된 배경과 개천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난호에 언급했듯이 개천은 우리 민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환웅천황께서 개천의 명분으로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교화하기 시작한 것은 황궁씨가 마고삼신에게서 복본을 맹세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8-12  |  Hit: 92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사진> 위에서 부터 "삼성도" "섬서성 태백산 천지(자연문화회 신불사 백공종사 1995년 촬영)"[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한인 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칠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는 아뢰기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7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 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환국의 역년은 63182년이라 전하고 있으나, 역대 천제는 칠대에 330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제일대 안파견 환인 천제, 제이대 혁서 천제, 제삼대 고시리 천제, 제사대 주우양 천제,제오대 석제임 천제, 제육대 구을리 천제, 제칠대 지위리 천제 또는 단인 천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18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2먼저번 호에 이어 한인께서 세우신 나라, 한국의 가르침을 좀더 다뤄보고자 한다.한나라에는 다섯가지 교훈이 있었는데, 첫째는 정성과 믿음으로 속이지 않기요, 둘째는 공경과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않기요, 셋째는 효도와 온순함으로 어기지 않기요, 넷째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82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우리가 알고 있는 환인천제를 안파견 혹은 거발한이라 지칭하였다고 사서에는 전한다.안파견은 "하느님을 계승하여 아버지가 됐다는 즉, 만백성의 아버지라는 이름이며, 거발한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즉, 삼위일체를 말하는 이름이다."라는 해석들이다.안파견 환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1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 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대한민국의 국호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5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마고대성에서 황궁씨가 북쪽 천산주로 분거해 나오면서 시작된 한민족의 역사는 유인씨를 이어 환인씨에게로 천부삼인의 법이 이어집니다.여기서 천부삼인은 거울, 방울, 칼이라는 설도 있지만, 단지 상징적인 신물로 해석되며, 보다 설득력있는 견해로는 천부경,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20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 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마고대성에서의 분거라는 대변혁을 격은 각 분파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험난한 삶을 시작합니다.한민족의 뿌리가 되는 황궁씨와 일파는 마고대성 북쪽 문으로 나와 천산주에 이르러 자리하게 됩니다.황궁씨는 천산에 수도를 정하고 동서남북의 모든 마고 후손들의 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부도지에 따르면 궁희와 소희가 낳은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혼하여 각각 3남 3녀를 낳고, 또 이들이 서로 결혼하여 몇 대를 거치면서 1만2천명의 무리가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들은 땅에서 나는 지유를 마셔 혈기가 맑았다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02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궁씨와 소씨
<그림>위에서 부터 [궁씨족과 소씨족] [소희 한어머니]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 궁씨와 소씨 부도지 1장을 보면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543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마고삼신에서 부터 그린 그림을 나누고 있는 웹공간입니다. 배달문화원에서 수십년간 준비한 그림들을 무상 공개하고 있는 만큼 그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배달문화원에 대한 표기나 그림에 있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전의 마크는 삭제하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13  |  Hit: 139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그림>위에서 부터 [천부도] [궁희 한어머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아이는 삼신할미가 점지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삼신할미가 그만큼 우리 민족에 있어서 생명의 근간이기에 전해져 오는 말입니다. 마고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6  |  Hit: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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