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기미년 3월1일 배달민족 홍익정신으로 떨쳐 일어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으나, 개천민족의 홍익정신은 온전하게 독립되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민족의 숙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그 때가 만연하여 옳곧은 대한정신독립의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기원 9219년, 배달개천기 5919년, 단기 4355년, 불기 2566년, 서기 2022년 새해를 맞아 100년전 선조들의 독립선언서를 다시금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독립선언서는 기미년(1919년) 3월1일 국내는 물론, 해외에 나가있던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일제히 선포되었습니다.
각지에서 선포된 독립선언서들은 아직도 독립기념관이나, 국가기록원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하여 3·1독립선언서(三一獨立宣言書) 혹은 기미 독립 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와 대한독립선언서(大韓獨立宣言書) 혹은 무오독립선언서(戊午獨立宣言書)의 내용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독립선언서(大韓獨立宣言書) 혹은 무오독립선언서(戊午獨立宣言書)는 1918년 11월 만주·노령을 중심으로 당시 해외에 나가 있던 독립운동 인사 39명이 독립을 선포한 "대한독립선언서(大韓獨立宣言書)"는 1918년 무오년에 선포되어 ‘무오독립선언서(戊午獨立宣言書)’라고도 하며, 이 독립선언서에는 작성자 조소앙(趙素昻) 선생을 비롯하여 김교헌(金敎獻)·김동삼(金東三)·조용은(趙鏞殷)·신규식(申圭植)·정재관(鄭在寬)·여준(呂準)·이범윤(李範允)·박은식(朴殷植)·박찬익(朴贊翼)·이시영(李始榮)·이상룡(李相龍)·윤세복(尹世復)·문창범(文昌範)·이동녕(李東寧)·신채호(申采浩)·허혁(許혁)·이세영(李世永)·유동열(柳東說)·이광(李光)·안정근(安定根)·김좌진(金佐鎭)·김학만(金學滿)·이대위(李大爲)·손일민(孫一民)·최병학(崔炳學)· 박용만(朴容萬)·임방(林방)·김규식(金奎植)·이승만(李承晩)·조욱(曺煜)·김약연(金躍淵)·이종탁(李鍾倬)·이동휘(李東輝)·한흥(韓興)·이탁(李沰)·황상규(黃尙奎)·이봉우(李奉雨)·박성태(朴性泰)·안창호(安昌浩) 선생 등이 서명하였다.
3·1독립선언서(三一獨立宣言書) 또는 기미독립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로 불리는 이 선언서는 기미년(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독립국과 자주민임을 선포하고, 동양의 평화와 인류의 공영을 위해 반드시 독립이 되어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밝힌 선언서이다.
민족대표 33인 손병희(孫秉熙), 길선주(吉善宙), 이필주(李弼柱), 백용성(白龍城), 김완규(金完圭), 김병조(金秉祚), 김창준(金昌俊), 권동진(權東鎭), 권병덕(權秉悳), 나용환(羅龍煥), 나인협(羅仁協), 양순백(梁旬伯), 양한묵(梁漢默), 유여대(劉如大), 이갑성(李甲成), 이명룡(李明龍), 이승훈(李昇薰), 이종훈(李鍾勳), 이종일(李鍾一), 임예환(林禮煥), 박준승(朴準承), 박희도(朴熙道), 박동완(朴東完), 신홍식(申洪植), 신석구(申錫九), 오세창(吳世昌), 오화영(吳華英), 정춘수(鄭春洙), 최성모(崔聖模), 최 린(崔 麟), 한용운(韓龍雲), 홍병기(洪秉箕), 홍기조(洪其兆)
독립선언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한역사신문에 실린 기사를 참고하세요...^^
[참한역사신문] 3·1독립선언서(三一獨立宣言書)_기미 독립 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