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7]
한민족 최초의 아버지와 어머니, 나반과 아만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어원을 가진 나반과 아만의 이야기를 역사서의 기록과 배달문화원 하늘그림궁 그림들과 함께 편집해 보았습니다.
*참고 문헌에 있는 약간의 내용 함께 첨부합니다.
人類之祖曰那般初與阿曼相偶之處曰阿耳斯0亦稱斯0麗阿也日夢得神啓而自成昏禮明水告天而環飮山南朱鵲來喜水北神龜呈瑞谷西白虎守0溪東蒼龍升空中有黃熊居之天海金岳三危太白本屬九桓而蓋九皇六十四民皆其後也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처음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을 아이사타(阿耳斯?)라 한다. 또 사타려아(斯?麗阿)라고도 한다. 어느 날 꿈에 신의 계시를 받아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정안수를 떠놓고 하늘에 알린 후 돌아가며 술을 마셨는데, 산남(山南)의 주작(朱雀)이 날아와서 즐기고, 수북(水北)의 신구(神龜)가 상서(祥瑞)를 나타내고, 곡서(谷西)엔 백호가 산모퉁이를 지키고, 계동(溪東)엔 창룡(蒼龍)이 하늘로 승천하고, 가운데 황웅(黃熊)이 있었다. 천해(天海), 금악(金岳), 삼위(三危), 태백(太白)은 본디 구한(九桓))에 속한 것이며 9황(皇)의 64민(民)은 모두 그의 후예이다.
人類之祖曰那般初與阿曼相遇之處曰阿耳斯0夢得天神之敎而自成婚禮則九桓之族皆其後也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처음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은 아이사타(阿耳斯0)라고 하는데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구한(九桓)의 무리는 모두 그의 후손이다.
[한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전 三聖記全(원동중(元董仲)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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