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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 해모수 / 2세 단군 모수리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11-20     조회 : 3,227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9천년 한겨레사의 잃어버린 고리, 부여사의 진실
*고려의 국운이 다하자 사관(仕官)의 뜻을 버리고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분이시다.
*범장 선생은 통곡하여 말하되 "백이(佰夷)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고 하니 그 품절이 이러하더라"하였다. 태조 이성계가 세 번이나 불렀으나 출사하지 않고 고향 금성(錦城)으로 돌아가 은거하였다.
*'태백일사 고구려본기'에 의하면 이명과 함께 천보산 태소암에 머물 때 소전거사에게서 많은 기고저서(奇古之書 즉 환단 이후로 전해 내려오던 역사의 진결을 얻었다.
*이암은 단군세기를, 범장은 북부여기 상.하를 저술했고, 이명은 조선 숙종 때 북애가 지은 '규원사화'의 저본이 된 '진역유기' 3권을 썻다고 한다.
*사후 후덕군(厚德君)에 봉했으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묘는 고향인 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복만마을에 있다.

북부여기 상
시조단군 해모수 _ 재위 45년
고조선의 국통 계승자, 해모수단군 즉위(1-1)
해모수단군의 재위 원년은 임술(단기 2095, BCE23)이다. 임금께서는 본래 타고난 기품이 영웅의 기상으로 씩씩하시고, 신령한 자태는 사람을 압도하여 바라보면 마치 천왕랑과 같았다.
23세에 천명을 좇아 내려오시니, 이 때는 47세 고열가단군 재위 57년(단기 2095)으로 임술년 4월8일이었다. 임금께서 웅심산(熊心山)에서 기병하여 난빈(蘭濱)에 제실(帝室)을 지으셨다. 머리에 오우관(烏羽冠)을 쓰고 허리에 용광검(龍光劎)을 찼으며 오룡거(五龍車)를 타고 다니시니. 따르는 사람이 5백여 명이었다. 아침이 되면 정사를 돌보시고, 날이 저물면 하늘의 뜻에 따르셨다. 이 해에 이르러 즉위하셨다.
재위 2년(단기 2096, BCE 238)년 3월16일 대영절(大迎節)에 임금께서 하늘에 제를 올리시고, 연호법(煙戶法)을 만들어 백성들을 보살폈다. 오가의 군대를 나누어 배치하고 둔전으로 자급하게 하여 뜻밖의 사태를 대비하셨다.
*단군~북부여 시대에도 고조선 제도를 계승하여 단군이라 칭했다.
*웅심산~길림성 서란(舒蘭)
*연호법~밥짓는 연기를 인가의 상징으로 온 말인 데, 호(戶), 가(家)와 같은 의미이다.
*천왕랑(天王郞)~국자랑
배달국의 제세핵랑-고조선의 국자랑-북부여의 천왕랑-고구려의 조의선인-백제의 무절과 신라의 화랑-고려의 재가화상 또는 국선, 선랑으로 이어졌다. 조선의 선비정신, 구한말의 항일독립운동과 3.1운동으로 표출되었다.
*음력 4월8일~음럭 4월8일을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하는 데. 원래는 북부여 시조인 해모수 단군을 위해 등을 달아 경축하는 날이다. 석가탄신일은 2월8일과 4월8일로 나누어져 있는 데, 1956년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에서 열린 제4차 불교대회에서는 세계 공통 석가탄신일을 양력 5월15일로 확정한바 있다. 우리 민족의 관등경축하는 4월8일은 불교 도래이전부터 천제의 아들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단군의 하강일로 우리 민족 전래의 대축제일이다.(송호수, 한민족의 뿌리 사상)
*오가제도~오가제도는 한민족 국교인 삼신사상과 오행철학을 기초로하여 성립하였다. 
마가.우가.구가.저가.계가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247~249
#한자 원문해설은 범장의 북부여기 상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자랑스런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오가의 공화정 종결(1-2)
재위8년 기사(단기2102, BCE 232)년에 임금께서 무리를 거느리고 옛수도에 가서 오가를 설득하니. 오가가 드디어 공화정을 철폐하였다. 이 때 나라 사람들이 단군을 추대하여 받드니, 바로 북부여 시조 해모수이시다.
겨울 10월에 태아를 가진 임신부를 보호하는 법(公養胎母之法)을 만들고 사람들을 가르칠 때 반드시 태교부터 시작하였다.
재위 11년 임신(단기 2105, BCE 229)년에 북막(北漠)의 추장 산지객륭(山只喀隆)이 영주(寧州)를 습격하여 순사 목원등(穆遠登)을 죽이고 크게 약탈하였다.
*북막~북쪽의 사막, 고비 사막을 지칭한다. 내몽골 지역이다.
*영주(寧州)~이유립은 요나라 때 설치한 영강주(寧江州)인 현재의 길림성 부여현을 영주로 비정함.

기준이 번조선 마지막(75세) 왕위에 오름(1-3)
재위 19년(단기 2113, BCE221)년에 기비(箕丕)가 훙서(薨逝)하자 아들 준(準)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번조선 왕으로 책봉되었다. 임금께서 관리를 파견해 군대를 감독하여 연나라의 침입에 대비하는 데 더욱 힘을 쓰셨다. 이에 앞서 연나라 장수 진개(秦介)를 보내 번조선 서쪽 변방을 침입하여 마번한에 이르러 그곳을 국경으로 삼았다.
*흉서~제후나 왕공, 귀인이 죽음
*번조선의 왕~삼조선 체제는 북부여시대에도 존재하다가 위만의 번조선 찬탈로 무너짐
*연나라의 침입~번조선 71세 기욱 때인 BCE300년경 발생한 사건, 연나라는 BCE 222년에 진(秦)에 의해 망함
*번조선의 서쪽 변방~여기서는 현 북경 부근에 흐르는 백하(白河)일대를 말한다. 이곳이 훗날 위만이 망명하여 살던 상.하 운장이 있었다.
재위 20년 신사(단기 2114, BCE 220)년에 임금께서 백악산아사달에서 천제를 지내도록 명하셨다. 7월에 궁궐 336칸을 새로 짓고 이름을 천안궁(天安宮)이라 하였다.
재위 22년 계미(단기2116, BCE218)년에 여홍성(黎洪星)이 한나라 사람 장량(張良)과 함께 박랑사(博浪沙)에서 진왕(秦王) 정(政)을 저격하였으나 수행하던 수레를 잘 못 맞혔다.
*한(韓)나라~전국 시대 때 칠웅(진초연제한위조)의 하나
*진왕(秦王)~진의 시황제
재위31년 임진(단기2125, BCE209)년에 진승이 병사를 일으키자 진(秦)나라 사람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연.제.조나라 백성 가운데 번조선으로 망명해 온 자가 수만명이었다. 준왕이 곧 상.하 운장에 나누어 수용하고 장수를 파견하여 감독하게 하였다.
재위38년 기해(단기2132, BCE 202)에 연나라 노관(盧綰)이 다시 요동의 옛 요새를 수리하고 패수를 동쪽 경계로 삼았다.
패수는 지금의 조하(潮河)이다.
재위 45년 병오(단기 2139, BCE 195)년에 연나나 노관이 한(漢)나라를 배반하고 흉노로 달아나자 그 일당인 위만이 우리나라에 망명을 구하였다. 해모수단군께서 이를 허락하지 않으셨으나, 병이 들어 능히 스스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셨다.
*진승(陳勝)의 난~하남성 등봉현의 빈농출신으로 오광과 함께 진나라에서 농민 반란을 일으켜으나 6개월만에 실패하였다. 이 사건에 자극받아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노관(盧绾)~패현 출신으로 한고조 유방과 동향인이자 동년 동월 동일에 태어난 친구이다.
한나라 건국에 공헌하여 연나라 왕에 봉해졌다. 한고조가 죽은 후 여태후가 유씨계와 공신들을 숙청하자 그 화를 피해 그 일당 위만이 번조선으로 망명하였다.
번조선 왕 기준이 물리칠 수 있는 기회를 여러 번 놓치고 마침내 위만을 박사(博士)로 삼고 상하운장을 떼어 주어 지키게 하였다. 
이 해 (단기 2139, BCE 195) 겨울에 해모수단군께서 붕어하시니, 웅심산 동쪽 기슭에 장사를 지냈다. 태자 모수리(慕漱離)께서 즉위하셨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247~248
#한자원문 해설은 범장 찬 북부여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2세단군 모수리 _ 재위 25년
고조선 삼한 유민들의 중삼한 건국(1)
모수리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미(단기 2140, BCE194)년이다. 번조선 왕 기준이 오랫동안 수유(須臾)에 있으면서 일찍이 백성에게 은혜를 많이 베풀어 모두 풍요롭고 생활이 넉넉하였다.
후에 기준이 떠돌이 도적 위만에게 패하여 바다로 들어가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오가의 무리가 상장(上將) 탁(卓)을 받들고 대규모로 여정에 올라 곧바로 월지(月支)에 이르러 나라를 세웠다. 월지는 탁이 태어난 곳이다. 이를 일러 중마한 이라고 한다. 이 때 변한과 진한도 각각 그 백성과 함께 백 리 땅에 봉함을 받아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세웠다. 변한.진한은 모두 마한의 정령(政令)에 따라서 그대로 행하고 세세토록 배반하지 않았다. 재위 2년 무신(단기2141, BCE193)년에 임금께서 상장 연타발(延佗勃)을 보내 평양에 성책을 세워 도적 위만을 대비하게 하셨는 데, 위만도 싫증이 나고 괴롭게 여겨서 다시는 침노하여 어지럽히지 않았다. 
재위 3년 기유(단기 2142, BCE192)년에 해성(海城)을 평안도에 부속시키고 아우 고진(高辰)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셨다. 이 때 중부여(中夫餘) 사람들이 모두 식량 조달에 참여하였다.
*수유~하북성 난하 유역에 있던 나라 이름, 번조선의 중심세력으로 성장, 수유는 전국칠웅과 겨루며 고조선의 방패 노릇을 하였고 대단군의 허락을 받아 번조선을 통치하였다. 진조선의 내정에도 개입하여 해모수가 북부여를 건국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하였다.
*월지~지금의 전북 익산지역으로 추정, 번조선의 유민들이 상장탁을 받들어 월지국을 세웠다.
*연타발~고구려의 개국 공신인 연타발과 동명이인이다.
*평양~여기서 말하는 평양은 만주 요령성 해성에 가까운 지역이다. 요양을 평양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중부여~이유립은 요령성 해성이남 요동반도와 평안도를 중부여라 한다.

경향분수법 제정(2)
겨울 10월에 수도와 지방을 나누는 법(京鄕分守之法)을 제정하여 수도는 천왕이 친히 군사를 거느려 위수를 총괄하고,
지방은 사방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오가가) 진수(鎭守)하게 하셨다. 그 모습이 마치 윷놀이에서 말판 싸움을 보는 듯 했으며, 천지창조의 설계도인 용도(龍圖)로써 변화의 법칙을 알아내는 것과 같았다.
재위 25년 신미(단기 2164, BCE 170)년에 모수리단군께서 붕어하셨다. 태자 고해사께서 즉위하셨다.
*진수~군대를 요충지에 주둔시켜 엄중히 지킴
*용도~배달국 5세 태우의환웅의 막내아들인 태호복희가 천하에서 받은 우주창조의 설계도인 용마하도를 줄인 말이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251
#한자원문 해설은 범장 찬 북부여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TOTAL 67
25. 중국 사료 그대로 베낀 『일본서기』 _ 이덕일
-『일본서기』의 희한한 주장 『일본서기』는 빨라야 서기 3세기 후반 경에 시작하는 일본의 역사를 서기전 660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1천년 정도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역사서를 베껴서 메운 것이 많다. 『일본서기』 「웅략(雄略)」기는 거의 대부분을 중국 사료를 베꼈다. 여러 행적을 중국 고대의 폭군들에게서 따왔다. 그 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344
2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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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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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에서 삼조선 시대로 전환 22세 색불루단군께서 할아버지(우현왕 고등)의 공덕을 계승하여 병권을 장악하니, 진한이 스스로 무너지고, 마한.번한 역시도 한 번 이기지 못하고 패멸하였다. 이에 21세 소태단군께서 사람을 보내어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선양하셨다. 새로 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415
21.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고조선 마한 수도의 위치와 역대왕의 치적 4 ★마한의 초대 왕(부단군) 웅백다 단군왕검께서 천하를 평정하고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릴 때, 웅백다를 마한 왕(부단군)으로 임명하셨다. 도읍을 달지국에 정하였는 데, 백아강이라고 불렀다. 마한산어 올라 천제를 지내실 때 천왕(단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484
20.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웅족과 호족이 서로 다투던 때는 환웅천황께서 아직 나라를 다스리기 이전이다. 묘환은 환국 시절 구황족의 하나로 그 땅은 옛적에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과 농경을 하던 곳이다. 배달신시가 개천되자 처음으로 토의 중정의 덕으로 다스렸다. 1(태극, 수)이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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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삼한관경본기 _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고조선은 삼신의 우주관인 천지인 삼계의 '천일.지일.태일 정신에 따라 전영역을 삼한(진한.번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이를 삼한관경제라 한다. *삼한관경본기는 삼한관경인 진한.번한.마한의 삼한 중 번한과 마한의 기록으로 진한의 내용을 기록한 단군세기의 보충자료가 된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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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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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56
16.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이주족인 웅족의 정착과 환족으로의 귀화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국 말기에 다스리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어 이를 근심하던 차에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푸시고, 백성을 모아 맹세하게 하시니, 이 때부터 은밀히 그 강족을 제거하려는 뜻을 두셨다. ★당시 부족 호칭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5
1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배달 개창기의 취화법 진역유기, 신시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웅천황께서 사람의 거처가 이미 완비되고, 만물이 각기 제자리를 얻는 것을 보시고, 고시례로 하여금 음식과 양육의 일을 전담하게 하였다. 이분이 주곡의 벼슬을 맡았으나, 당시 씨뿌리고 거두는 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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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은 완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완전히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삼신~조화, 교화, 치화신 ★광명을 숭상하고 일월을 경배하는 신교신앙 *조대기에 이렇게 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4
13.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2)12환국과 위치", "(3)환국의 통치자 7세 환인"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2) 12환국과 위치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다. 천해의 동쪽 땅을 파내류국이라 부르는 데, 그 땅의 넓이가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다.  이 땅을 모두 합쳐서 말하면 환국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42
12.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 ~조선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고(1498), 연산군이 총애하는 장숙용(장녹수)이 개인 집을 크게 짓자 직간하다가 연사군의 미움을 사서 괴산으로 귀양을 갔다(1504), 2년 후인 중종 원년(1506)에 소환되었고, 중종14년(1519)에 찬수관이 되어 내각 비장 서적을 열람하고 귀양살이 시절에 고로들에게 들은 것을 바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37
11.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_ 우리의 이름 "왜"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의 이름 "왜" '왜(倭) = 일본(日本)'이라는 생각은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오래전부터 '왜(倭) = 일본(日本)'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왜(倭)라는 이름은 송나라 이후에도 일본의 호칭으로 사용되었지만 명나라(明代)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일본(日本)으로 불렀습니다. 반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30
10. 일본서기의 망령 1, 2
일본서기의 망령 1 텐무천황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역사 편찬 사업도 실시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본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서기』는 텐무 천황의 명으로 도네리친왕(舍人親王)이 중심이 되어 680년경 착수, 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텐무 - 지토 천황기에 시작되어 8세기에 『일본서기』가 편찬되었습니다. 즉 한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49
9. 고사기 일본서기 1~4
고사기 일본서기 1 1979년 1월 22일 다께니시 노인의 차밭에서 백제 망명객 묘지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는 명성에 비하여 왕실로부터 냉대를 당했다. 고사기가 완성된 2년 후 714년 2월 일본서기의 편찬이 원명여제의 조명으로 공표된다. 사인친왕이 편수 작업의 총책을 맡고 船씨, 伊吉씨, 王震爾씨 등 편찬을 위하여 모집된 사관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1
8. 우리 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우리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오늘날 우리는 ‘民族(민족)’이라는 두 글자를 널리 사용한다. 그러나 민족이라는 단어는 동양의 고유 언어가 아니고 서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번역명사이다.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은 필경 바람 잔 뒤에 초목과 같이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한 숲을 이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05
7. 소부도지 제27장~33장
소부도지 제27장 부도지 27장부터 33장 까지를 소부도지라한다.  신라 중심의 부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가 이어진다.  ★은의 망명자 기자가 패한 군사와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으로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삼정(오행과 하늘.땅.사람에 대한 바른도리)을 써서 홍범무함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05
6. 부도지 18장~25장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47
5. 부도지 10장~17장
부도지 10장 *황궁씨가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하여 복본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유인씨에게 명하여 인세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고, 길게 조음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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