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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1-07     조회 : 388  

삼한관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웅족과 호족이 서로 다투던 때는 환웅천황께서 아직 나라를 다스리기 이전이다. 묘환은 환국 시절 구황족의 하나로 그 땅은 옛적에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과 농경을 하던 곳이다. 배달신시가 개천되자 처음으로 토의 중정의 덕으로 다스렸다.
1(태극, 수)이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선천생장)운동이 쌓여 그 궁극에 천지의 결실하는 음 기운(무극) 10이 성립되고, 이 10(무극)이 크게 열어서 다시 양기운 1(태극, 수)로 통일된다(후천결실) 이러한 1과 10의 순환 운동 속에서 중도의 덕을 5토에서 천지의 마음이 생겨난다.
ㆍ현실계에서는 중정의 덕성인 5토, 5토는 만물을 분열.생장시키고, 10토는 만물의 생명을 수렴. 통일한다.


황제헌원이 신시배달의 도를 닦다.(1)
*환역을 풀어 낸 윷놀이와 염표문
봉황새가 백아강에 모여 깃들고, 선인이 법수교를 왕래하였다. 법수는 신선의 이름이다. 일찍이 인문이 발달하였고 오곡이 잘 익었다.
마침 이때 자부선생이 '칠회제신력'을 만들고 '삼황내문'을 천황께 바쳤다. 천황께서 기뻐하시고 삼청궁을 지어 기거하게 하셨다. 공공.헌원.창일.대요의 무리들이 찾아와 모두 자부 선생에게 배웠다. 그 때 윷놀이를 만들어 환역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신지 혁덕이 기록한 천부경이다.(초대환웅 때) 옛적에 환웅천황께서 천하가 광대하여 한 사람이 능히 다스릴 수가 없다고 생각하셨다. 이에 풍백과 우사와 운사를 거느리시고, 오사에게 농사.왕명.형벌.질병.선악을 주관하게 하시고, 인간 세상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시며, 책력을 지어 365일 5시간 48분 46초를 1년으로 삼으셨다.
이것이 바로 삼신과 하나되어 천상에 계시는 하느님(삼신일체의 상존)께서 남겨준 법도이다.
그러므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세우고(삼신입교), 그 품고 계신 뜻을 전하는(염표문)을 지으시니 그 염표문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삼신께서 참마음을 내려 주셔서(일신강충)
사람의 본성은 본래 광명에 통해있으니(성통광명)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려 깨우쳐서(재세이화)
천지광명의 뜻과 대이상을 성취하는 길을 갈지어다"(홍익인간)
이때부터 소도가 건립되어 도처에서 볼 수 있었고, 산상과 웅상이 산꼭대기마다 세워졌다.
사방에서 모여는 백성이 둥글게 마을을 이루고 네 집이 정전 단위를 이루어 농사를 짓고 조세는 20분의 1세를 바쳤다.
사시가 고르고 풍년이 들어 집 밖에 곡식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으니 온 백성이 기뻐하여 '태백환무'라는 노래를 지어 후세어 전하였다.

*칠회제신력~신시시대에 7회로 신에게 지내는 책력(천신, 월신, 수신, 화신, 목신, 금신, 토신) 모든 책력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태백일사 신시본기)
*염표문~고조선의 11세 도해단군은 염표문을 삼신의 외현인 하늘.땅.인간의 삼위일체의 도로 완성하였다.
*정전~정사각형의 농경지를 우물자형으로 구획하여 토지관리
*20분의 1세~생산량의 20분의 1세를 바치는 조세제도, 단군조선 때에도 이 제도가 유지. 계승되었다. 하.은.주는 10분의 1세를 취하는 정전법을 실시하였다.
*태백환무~밝은 달빛아래 둥근 원을 그리며 한마음이 되어 춤추는 강강술래의 원형을 태백환무에서 찾는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434~437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마한세가상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역사를 찾아라!!!



치우천황의 헌원토벌과 탁록 대전쟁(2)
이어서 치우천황이 계셨는 데 구치를 만들어 광석을 캐고 철을 주조하여 병기를 만드셨다. 또 비격박격기를 만드시니 천하에서 감히 대항하는 자가 없었다. 이때 헌구(황제헌원)가 불복하므로 치우천황께서 친히 군사를 거느리고 탁록에서 대전쟁을 벌이셨다. 탁록은 지금의 산서성 대동부이다. 전투를 시작할 때 '탁록격문'을 짓고, 종당대인(종가 계통에서 최고 우두머리가 되는 사람) 81명을 소집하여 먼저 치우천황의 형사을 그려 반포하고, 아울러 신하에게 경계의 글을 내려6 알리셨다. 치우천황께서 말씀하셨다. 너 헌구는 짐의 말을 똑똑히 들으렸다. 태양의 아들은 오직 짐 한 사람이니라. 짐이 천자로서 이 세상을 만세도록 공의롭게 하기 위하여 인간의 마음을 닦는 경계의 글(훈계문)을 짓노라.
너, 헌구는 삼신일체 원리를 우습게 알고 태만하여 삼륜구서를 실행하지 않았느니라. 이에 삼신하느님께서는 오랫동안 너희 더러운 행위를 싫어하여 짐 한 사람에게 명하시어 "삼신의 토벌"을 행하게 하셨노라. 네가 하루속히 불의한 마음을 씻고 행동거지를 뜯어고쳐 타고난 심성의 본성에서 진리의 열매(씨)를 구하라. 그러면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머리에 내려 오시니라. 만일 네가 천명을 따르지 아니하면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하여 네 목숨이 온전치 못하리니 너는 두렵지 않느냐?" 이 때에 헌구가 평정되어 복종함으로 천하가 우리 배달을 종주로 받들게 되었다. 
*탁록~지금의 산서성 대동을 말하고 있으나, 현재 알려진 탁록은 하북성 탁록현 동남쪽에 있는 반산진이다.


선인 유의자가 전한 천지대도의 말씀(3)
*도의 근원은 삼신하느님
이 때 유위자가 묘향산에 은거하였는 데, 그의 학문은 자부선생에게서 온 것이다.
지나는 길에 웅씨 임금을 알현하니, 임금이 "나를 위해 도를 설명해 주겠소?"라고 청하였다. 이에 이렇게 답하였다. "도의 근원은 삼신에서 나옴니다. 도에는 이미 대립이 없고 이름이 없으니, 대립이 있으면 도가 아니요. 이름이 있어도 도가 아님니다. 도에는 고정불변의 도가 없으나 천지의 때를 따르는 것이 도가 귀하게 여기는 바임니다. 도에는 일정한 이름이 없으나 백성을 편안하게 함이 도의 이름이 담고 있는 바임니다. 밖에 없는 극대세계와 안에 있는 극미 세계에 이르기까지 도가 품지 않는바가 없음니다.
하늘에 있는 기틀이 내 마음의 기틀에 나타나고, 땅에 있는 상(변화의 움직임)이 내 몸에 나타나며, 만물의 주재는 내 몸의 기의 주재에서 나타나니, 이것이 바로 하나(일기)에는 셋(삼신)이 깃들여 있고(집일함삼), 세 손길로 작용하는 삼신이 하나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원리(회삼귀일)임니다
일신이 내려 주신 바가 만물의 이치이니 천일(하늘)이 하늘 1로서 물을 생하는 것임니다.
인간은 본래 성품이 광명에 통해있는 것이 생명의 이치이다. 지이(땅)은 2로서 불을 생하는 도이다. 세상은 삼신하느님의 가르침으로 다스려 깨우치는 것이 마음의 이치이니, 바로 인삼(사람) 3으로서의 나무를 생하는 도이다. 대개 대시에 삼신하느님께서 삼계를 만드실 때, 물로서 하늘을 상징하고, 불로서 땅을 상징하고, 나무로써 사람을 상징하였음니다. 무릇 나무란 땅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로 솟아나온 것인 데, 사람이 땅에 우뚝서서 하늘을 대신하는 것과 같음니다." 웅씨 임금이 말하였다. "참으로 좋은 말씀이오."

*유위자~대진국 사람 대야발이 지은 '단기고사'에 서는 유의자를 11세 도해단군의 스승이라고 하였고, '단군세기'에는 11세 단군 때의 국자랑을 가르친 스승으로 묘향산에 은거한 선인이다. 또 공빈이 지은 '동이열전'에는 "유위자는 하늘이 낳은 성인으로 훌륭한 이름이 중국에도 넘쳐 흘렀고, 이윤이 그의 문하에서 학업을 전수받아 은나라 탕왕의 훌륭한 재상이 되었다. 유위자는 치우천황 때
태백산(백두산) 사선 중의 한 사람으로 자부선생의 후학이다.
*이윤의 무덤은 하남성 상구시 이윤사 뒷편에 있다.
*집일함삼~우주의 한 조화의 기운은 세가지 창조정신을 머금고 있다.
*회삼귀일~세가지 창조원리는 수렴해서 보면 본래의 일기, 일신으로 돌아간다. 일즉삼, 삼즉일
*유교~무극, 태극, 황극
ㆍ불교~법신불, 보신불, 화신불
ㆍ도교~옥청, 상청, 태청
ㆍ기독교~성부, 성자, 성신

#역주 안경전, 상생출판, 2012, pp436~441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마한세가 상을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우화충의 대역모와 기후의 반란(4)
병진(BCE425)년에 상장 구물(후에 진조선 44세 단군)이 마침내 사냥꾼 두목 우화충을 죽이고 도읍을 장당경(단군조선의 3번째 도읍지 개원)으로 옮겼다.
먼저 가리(막조선 33세 왕)의 손자 전내로 하여금 막조선을 계승(막조선 34세 왕)하게 하였는 더, 이 때 국정이 더욱 쇠퇴하였다. 전내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진은례(막조선 35세 왕)으로 즉위하였다. 진은례가 세상을 뜨자, 을묘(BCE 366)년에 아들 맹남(37세 왕)이 즉위하였다.

*우화충의 역모~43세 물리단군(진조선) 때 융안의 사냥꾼 우화충이 스스로 장군이라고 칭하고 무리 수만 명을 모아 서북 36군을 함락시켰다. 임금께서 군사를 보냈으나 이기지 못하였다.
삼신사상에 기초한 삼한관경제를 무너뜨린 직접적인 계기가 된 사건이 '우화충의 역모사건'이다. 단재 신채호가 '조선 역사상 우화충의 역모사건과 '조선 역사상 1천 년 이래 제일 대사건'이라 망명한 고려 시대 중기의 '묘청의 난(사대주의 김부식 일당에 의한 서경 천도 사건')을 계기로 대륙을 향한 자주독립의 불꽃이 시들게 되었다. 

*44세 구물단군 이전에는 진조선의 천왕(대단군) 한 분이 중앙집권적으로 삼한의 병권을 집행하였다. 그러나 이때부터 삼조선 체제로 바뀌어 삼조선이 각기 전쟁 수행권한을 갖게 되었다. 바로 이런 병권 분립이 단군조선 체제가 약화되어 붕괴의 길을 걷는 큰 원인이 되었다.
무술(BCE323)년에 수유 사람 기후가 군사를 이끌고 번한에 들어가 웅거하고 스스로 번조선 왕이라하였다. (70세 번조선 왕) 연나라에서 사신을 보내 아군과 함께 이를 정벌하고자 하였으나 막조선이 응하지 않았다.
계해(BCE238)년에 고열가단군(진조선 47세)께서 마침내 아사달에 은둔하셨다. 진조선은 오가가 공동으로 집행하는 공화정체제(BCE232)를 6년 유지하다가 끝내 국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종말을 고했다.

*기후~44세 보을단군 때 재위19년 무술(BCE 323)년 정월에 읍차(국읍의 군장에 대한 칭호)가 병사를 이끌고 번조선 궁에 들어가 스스로 70세 번조선 왕이 되고, 사람을 보내어 윤허를 청하셨다. 임금께서 윤허하시고 연나라에 대한 방비를 강화하셨다.

*번조선의 기씨계보
70세 기후~71세 기욱~72세 기석~73세 기윤~74세 기비~74세 기준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년, pp457~459
#한자원문해설은 삼한관경본기 마한세가 하를 참고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 한계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TOTAL 67
25. 중국 사료 그대로 베낀 『일본서기』 _ 이덕일
-『일본서기』의 희한한 주장 『일본서기』는 빨라야 서기 3세기 후반 경에 시작하는 일본의 역사를 서기전 660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1천년 정도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역사서를 베껴서 메운 것이 많다. 『일본서기』 「웅략(雄略)」기는 거의 대부분을 중국 사료를 베꼈다. 여러 행적을 중국 고대의 폭군들에게서 따왔다. 그 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344
2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431
23.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413
22.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에서 삼조선 시대로 전환 22세 색불루단군께서 할아버지(우현왕 고등)의 공덕을 계승하여 병권을 장악하니, 진한이 스스로 무너지고, 마한.번한 역시도 한 번 이기지 못하고 패멸하였다. 이에 21세 소태단군께서 사람을 보내어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선양하셨다. 새로 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415
21.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고조선 마한 수도의 위치와 역대왕의 치적 4 ★마한의 초대 왕(부단군) 웅백다 단군왕검께서 천하를 평정하고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릴 때, 웅백다를 마한 왕(부단군)으로 임명하셨다. 도읍을 달지국에 정하였는 데, 백아강이라고 불렀다. 마한산어 올라 천제를 지내실 때 천왕(단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484
20.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웅족과 호족이 서로 다투던 때는 환웅천황께서 아직 나라를 다스리기 이전이다. 묘환은 환국 시절 구황족의 하나로 그 땅은 옛적에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과 농경을 하던 곳이다. 배달신시가 개천되자 처음으로 토의 중정의 덕으로 다스렸다. 1(태극, 수)이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389
19.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삼한관경본기 _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고조선은 삼신의 우주관인 천지인 삼계의 '천일.지일.태일 정신에 따라 전영역을 삼한(진한.번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이를 삼한관경제라 한다. *삼한관경본기는 삼한관경인 진한.번한.마한의 삼한 중 번한과 마한의 기록으로 진한의 내용을 기록한 단군세기의 보충자료가 된다. *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342
18.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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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57
16.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이주족인 웅족의 정착과 환족으로의 귀화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국 말기에 다스리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어 이를 근심하던 차에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푸시고, 백성을 모아 맹세하게 하시니, 이 때부터 은밀히 그 강족을 제거하려는 뜻을 두셨다. ★당시 부족 호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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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배달 개창기의 취화법 진역유기, 신시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웅천황께서 사람의 거처가 이미 완비되고, 만물이 각기 제자리를 얻는 것을 보시고, 고시례로 하여금 음식과 양육의 일을 전담하게 하였다. 이분이 주곡의 벼슬을 맡았으나, 당시 씨뿌리고 거두는 법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26
14.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은 완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완전히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삼신~조화, 교화, 치화신 ★광명을 숭상하고 일월을 경배하는 신교신앙 *조대기에 이렇게 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4
13.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2)12환국과 위치", "(3)환국의 통치자 7세 환인"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2) 12환국과 위치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다. 천해의 동쪽 땅을 파내류국이라 부르는 데, 그 땅의 넓이가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다.  이 땅을 모두 합쳐서 말하면 환국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43
12.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 ~조선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고(1498), 연산군이 총애하는 장숙용(장녹수)이 개인 집을 크게 짓자 직간하다가 연사군의 미움을 사서 괴산으로 귀양을 갔다(1504), 2년 후인 중종 원년(1506)에 소환되었고, 중종14년(1519)에 찬수관이 되어 내각 비장 서적을 열람하고 귀양살이 시절에 고로들에게 들은 것을 바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37
11.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_ 우리의 이름 "왜"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의 이름 "왜" '왜(倭) = 일본(日本)'이라는 생각은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오래전부터 '왜(倭) = 일본(日本)'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왜(倭)라는 이름은 송나라 이후에도 일본의 호칭으로 사용되었지만 명나라(明代)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일본(日本)으로 불렀습니다. 반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30
10. 일본서기의 망령 1, 2
일본서기의 망령 1 텐무천황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역사 편찬 사업도 실시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본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서기』는 텐무 천황의 명으로 도네리친왕(舍人親王)이 중심이 되어 680년경 착수, 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텐무 - 지토 천황기에 시작되어 8세기에 『일본서기』가 편찬되었습니다. 즉 한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49
9. 고사기 일본서기 1~4
고사기 일본서기 1 1979년 1월 22일 다께니시 노인의 차밭에서 백제 망명객 묘지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는 명성에 비하여 왕실로부터 냉대를 당했다. 고사기가 완성된 2년 후 714년 2월 일본서기의 편찬이 원명여제의 조명으로 공표된다. 사인친왕이 편수 작업의 총책을 맡고 船씨, 伊吉씨, 王震爾씨 등 편찬을 위하여 모집된 사관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1
8. 우리 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우리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오늘날 우리는 ‘民族(민족)’이라는 두 글자를 널리 사용한다. 그러나 민족이라는 단어는 동양의 고유 언어가 아니고 서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번역명사이다.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은 필경 바람 잔 뒤에 초목과 같이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한 숲을 이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05
7. 소부도지 제27장~33장
소부도지 제27장 부도지 27장부터 33장 까지를 소부도지라한다.  신라 중심의 부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가 이어진다.  ★은의 망명자 기자가 패한 군사와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으로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삼정(오행과 하늘.땅.사람에 대한 바른도리)을 써서 홍범무함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05
6. 부도지 18장~25장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47
5. 부도지 10장~17장
부도지 10장 *황궁씨가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하여 복본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유인씨에게 명하여 인세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고, 길게 조음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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