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다석어록 - 8] 제나는 말, 얼나는 기수
[多夕語錄 - 7] 얼나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1)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gangsan.jpg 이강산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1-06     조회 : 422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이 옛날 삼신께 제사를 지내던 이 성지를 삼신산이라고 한다.
신시 환웅께서 강림하심으로써 신령한 다스림과(천경신고)과 거룩한 은택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더욱 깊어 갔다. 나라를 세워 세상을 다스리는 큰 근본이 다른 나라와는 판이하게 달라 우리의 신이한 기풍과 거룩한 풍속이 멀리 온 천하에 전파되었다. 이에 천하만방의 백성 중에 신령한 다스림과 거룩한 교화를 흠모하는 자는 반드시 삼신을 숭배하였고, 동북방을 신명이 머무는 곳이라고 하였다.

*지구, 동양의 동북방은 우주 삼신의 성령이 내리는 인류문명의 개척지로 주역에서는 간방 도수로 규정하였다.

삼신산이 봉래, 방장, 영주산으로 불린 이유
그러나 세월이 흘러 폐단이 생겨나 점점 근거 없고 허황된 길로 빠져들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괴이하고 허무 맹랑한 이야기는 연.제 두 나라의 바닷가에 사는 꾀짜 병사들에게 번갈아 나왔다. 그 땅이 구환과 신시와 서로 인접하고, 사람과 물자의 교류가 특히 성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풍문으로만 듣고도 깜짝 놀랐는 데, 여기에 미루어 부연하고 억지로 붙여서 "삼신산은 봉래산, 방장산, 영주산으로 발해 가운데 있다"하여 당시의 임금을 미혹하게 하였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동쪽 바닷가에 이르러 바라보니 끝없이 아득하기만 하여 발해 가운데 다른 바다가 있음을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툭하면 "삼신산 역시 발해 가운데 있다"운운하나 사실 삼신산은 각각 세 섬에 있는 산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봉래는 쑥대가 우뚝우뚝 자라고 묵은 풀이 길게 황량하게 우거진 곳이라는 뜻으로 곧 천황이 내려오신 장소이다. 방장은 사방이 일 장씩 되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곧 소도가 있는 곳이다. 영주는 바다가 섬에 둘러싸인 모습이니 곧 천지가 나오는 곳이다. 이를 총괄하여 삼신산이라고 한다.
삼신은 곧 한 분이시다.무형의 하나님으로 광명의 하나님이다.
그렇지만 더욱 황당하고 괴이한 것은 삼신의 본래 의미조차 알지 못하게 도리어 금강산을 봉래산, 지리산을 방장산, 한라산을 영주산이라고 부른다는사실이다. 
사마천의 '사기 봉선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전에 내려오는 말에 삼신산은 발해 가운데 일찍이 그곳에 가 본자가 있고, 뭇 신선과 불사약이 그곳에 있으며, 그곳의 사물과 금수가 모두 희고, 황금과 백은으로 궁궐을 지었다고한다.
또 '선가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삼신산에는 환혼초와 불로초 등이 자라므로 진단이리고도 한다.
지금의 백두산에는 옛부터 흰 사슴, 흰 꿩, 흰 매들이 있었다.
또 백두산 일대에 산삼이 많이나서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불로초로 여겼다. 산사람이 산삼을 캐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목욕재계하고 산에 제사를 지낸 뒤에 산행을 떠나니, 환혼.불로지명이 붙은 것은 생각컨대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단군세기'에 이르되, "오사구단군(4세) 원년에 임금께서 북쪽을 순시하시다가 영초를 얻었다"라고 했으니 그 증거다.

삼신산이 태백산, 곧 백두산이다.
10월에 천제를 지내는 풍속은 마침내 천하만세에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풍속이 되었다. 이것을 신주에만 독특하고도 성대한 의식으로 다른 나라와 가히 비교가 안된다.

*신주~신령한 나라, 삼신의 본고향, 신교의 종주국, 배달의 왕업이 흥한 신령한 땅
태백산은 홀로 곤륜산의 이름을 누르고도 남음이 있도다. 옛날의 삼신산을 태백산이고 지금의 백두산이다.
*백두산~우리 민족의 성산으로 백산, 삼신신, 개마산, 불함산으로 부른다. 중국인들은 장백산이라고 한다. 
그 옛날 배달 때의 인문교화가 근세에 와서 비록 널리 행해지지 못하고 있으나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후세까지 전해져 온 나라의 남녀가 모두 은연 중에 믿고 받들며, "인간의 생사는 반드시 삼신께서 주관하신다"하고 열 살 안 된 어린아이의 신명의 안위와 슬기로움, 어리석음, 뛰어남과 용렬함을 모두 삼신께 맡겼다.
대저 삼신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일신하나님이시다.

#안경전 역주,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89~393
#한자원문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신시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중국 한족에게 전파된 삼신 신앙
옛적에 사마상여가 한나라 왕 유철에게 말하기를 "폐하께서는 겸양하시어 봉선을 위해 출발하지 않으시니 이는 삼신의 환심을 끊으시는 것임니다"라고 하셨다. 또 위소의 주에 "삼신은 하느님(상제)이시다"라고 하시니, 삼신설이 일찍이 중국에 전파된 것이 분명하다.

*사마상여~전한 경제.무제 
때의 문인으로 사부에 뛰어나다. 사천성 성도 사람이다. 
*'사기, 봉선서'와 '천관서'를 보면 우리의 신교 삼신사상과 오행철학의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한무제 당시까지도 중국전역에 삼신사상이 널리 뿌리 내려있었다.

동방 문명의 신교와 제나라의 팔신제
제나라 풍속에 팔신제가 있으니, 팔신은 천주.지주.병주.양주.음주.월주.일주.사시주이다.
하늘은 음을 좋아하므로 반드시 산 아래와 작은 산 위에서 제사를 지내는 데, 곧 태백산 기슭이 천제를 지내는 유법이다.
땅은 양을 귀하게 여기므로 반드시 못 가운데 모난 언덕에서 제사를 지내는 데, 또한 첨성단에서 제천하는 풍속이 전해진 것이다.
천주는 삼신께 제사를 지내고, 병주는 치우천황께 제사를 지내니, 삼신은 천지만물의 조상이시고, 치우는 만고의 무신용강의 비조이시다.
큰 안개를 일으키고, 물과 불을 마음대로 부리시니 또 만세 도술의 종장이 되어 풍우를 부르니, 만신을 부르셨다. 이 때문에 고 시대에 천하군무의 주장이 되셨다. 해대 지방에 엄.남.양.개.우.내.서.회 팔족이 살았는 데, 팔신설이 팔족에서 생겨 당시에 성행하였다.

*해대~황해와 태산사이로 지금의 산동성 지방이다.

한고조 유방이 숭경한 치우천황
유방은 동이계통은 아니지만 풍패에서 병사를 일으켰다. 풍패에는 치우천황께 제사 지내고 북과 깃발에 희생의 피를 발랐다. 드디어 10월 패상에 이르러 제후와 더불어 함양(진의 수도)을 평정하고 한왕이 되어 10월을 한 해의 첫머리로 삼았다. 이것은 비록 진나라 역법을 답습하지만, 동황태일을 숭상하고 경배하며 치우천황께 지극한 공경심으로 제사를 지낸 것과 연관이 있다.

*풍패~풍현과 패현, 강소성 서주시의 서북에 있다.
*패상~섬서성 장안현 동쪽에 있다.
*동황태일~삼신 사상의 우주관에서 천지인 삼재의 창조정신을 천일. 지일. 태일을 말한다. 태일이 천지의 주체가 된다. 동황태일은 곧 삼신 중에 진한의 대단군이 되어 천하를 다스리는 단군왕검을 말한다.
단재 신채호는 "초사에 보면 동황태일을 제사하는 풍속이 중국의 양자강 유역인 호북, 절강 등지에서 많이 유행하였다" 라고 하였다(조선상고사 상 115쪽)
*한고조 패공이 되었을 때, 치우천황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은 '사기' '한고조본기'에는 "고조가 처음에 군사를 일으킬 때 치우에게 제사를 지내고 북과 깃발에 희생의 피를 발랐다"라고 하였다.
4년 후에 진나라 땅을 평정하고 축관(제사를 담당하는 관원)에게 치우 사당을 장안에 짓게 하였으니, 치우천황은 돈독히 공경함이 이와 같았다.

혜성의 주재자는 치우천황
'진서, 천문지'에 "치우기는 혜성(살별)과 비슷하나 뒤가 굽어 그 모습이 깃발과 같고, 이 별이 나타나는 지방에서는 전쟁이 일어난다"라고 하였으니, 치우천황이 천상에서 별의 주재자가 된 것이다.
'통지, 씨족락'에 "치씨는 치우의 후손이다"라고 하였고, 어떤 사람은 "창힐과 고신이 다 치우의 후손으로 대극성에서 태어나 산동, 회수 북쪽에 살았다"라고 하였다. 이로 미루어 치우천황의 영웅적 풍차와 굳세고 맹렬한 기상이 아주 멀리까지 전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연나라, 제나라의 병사들이 신비하고 이상하게 꾸면 낸 이야기에 현혹된 이후로 오랜 세월이 흘렀다. 제 위왕과 연의 소왕 때부터 사신을 보내 삼신산을 찾았는 데, 진한 때의 송무기, 정백교, 극상, 선문자고와 최우 같은 무리는 연나라 사람이고, 문성, 오리, 공선경 같은 무리는 제나라 사람이다.

*통지~남송 때 정초가 지음, 삼황 때부터 수나라에 이르기 까지 역대를 총괄한 책
*대극성~대릉하 중류의 조양부근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93~397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3 신시본기를 참조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동방 한겨레의 신교문화를 전파한 강태공
옛날 여상(강태공) 역시 치우의 후손이다. 그래서 성이 강인데, 치우가 강수에 살면서 낳은 아들이 모두 강씨가 되었다. 강태공이 제나라를 다스릴 때 먼저 도술을 닦고 천제지에서 천제를 올렸다. 또한 제에 봉토를 받으니 팔신의 풍속이 제나라에서 더욱 성행하였다. 후에 그 땅에 도술을 좋아하는 자가 많이 나와 신선황로(황제와 노자)와 뒤섞이고 부연하여 더욱 풍속을 윤색시켜 놓았으니 이것은 강태공이 그 풍속을 장려했기 때문이다.

*강씨~염제신농씨의 성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성씨이다. 신농씨는 삼황오제의 한 분으로 경농과 의학의 시조이며, 태호복희씨와 더불어 인류문화을 연 스승이다. 동이족인 소전씨가 배달국의 8세 안부련환웅의 명으로 중국 섬서성 강수에 살았으므로 성을 강씨라고 하였다.
일찍이 강태공이 '음부경주'를 지어 자부 선생의 '삼황내문'의 뜻을 조술하였으니 연나라.제나라 선비가 어찌 괴이하고 허황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겠는가? 또
'오행치수법과 황제중경'이 부루태자(2세단군)에게서 나와 우 사공에게 전해졌는 데, 후에 기자가 은나라 폭군 주왕에게 홍범구주 또한 황제중경과 오행치수설이다. 대저 학문은 배달 신시 시대의 구정법과 균전법에서 전해 내려온 법이다.
*본서 신시본기에는 기자가 은나라 마지막 왕인 주왕에게 홍범구주를 전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주나라 무왕에게 홍범구주를 전수하였다. 아마 오기인 듯하다.
*홍범구주~'서경'에 나오는 홍범구주는 낙서의 원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낙서의 원리는 문왕팔괘도와 깊은 연관이 있다. '서경 홍범편'에 따르면, 옛날 우임금이 낙수에 올라와 거북의 등껍질에 새겨진 무늬를 보고 치수사업에 성공하였다. 홍범사상은 은의 종교문화와 주의 인문 문화가 결합된 고대인의 사유가 담긴 귀중한 자산이다.
홍범구주 사상의 연원은 단군왕검의 맏아들 부루태자가 도산에서 사공 우에게 전해 준
치수방법이 담긴 금간옥첩에서 찾을 수 있다. 
'서경 주서 홍범편'에 수록되어 있다. 9조목은 오행, 오사, 팔정, 오기, 황극, 삼덕, 계의, 서장, 오복과 육극이 있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을 참조바람니다.
*하도~태호복희씨는 일찍이(5.6천년 전) 천하에서 나온 용마의 등에 그려진 무늬에서 하늘과 땅의 율동상을 깨닫고 그림으로 그렸다. 천지의 기본수인 1에서 10까지의 수로 체계화 하였다.
배달국의 태우의 환웅의 막내아들로서 우사라는 관직을 맡았고, 청구와 낙랑을 거쳐 하남성 회양에 도읍하였다(진)
*낙서~낙서는 4천2백 전에 하나라 우임금이 9년 홍수를 다스리는 중, 낙수에서 나온 커다란 거북의 등에 드리워진 여려 개의 점에서 천지변화의 기틀을 깨닫고 그려낸 것이다.
하도 낙서의 상수원리는 이후 문왕, 주공, 공자를 거쳐서 음양팔괘를 구성한 주역으로 체계화하였다.(자세한것은 인터넷을 참조바람니다).

#안경전 역주,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99~400
#한자 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3 신시본기를 참고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 만년의 역사를 찾아라!!!



삼신을 수호하는 벼슬담당
*강화도 혈구 삼성랑의 뜻!
'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 장사를 지낼 때는 마을을 떠나지 않고 한 곳에 합장하여 지석(고인돌)로 표시하였다. 이것이 후에 변하여 단이 되었는 데, 지석단 또는 제석단이라고 불렀다.
산꼭대기에 땅을 파서 성단을 만든 것을 천단이라 하고, 산골짜기에 나무를 세워 토단을 쌓는 것을 신단이라 한다. 지금의 승려들은 이를 혼돈하여 제석을 단이라 칭하는 데, 옛날 우리의 고유한 법이 아니다.
삼신을 수호하여 인명을 다스리는 자를 삼시랑이라 하는 데, 본래 삼신을 시종하는 벼슬이다. 삼랑은 본래 배달의 신하이며, 삼신을 수호하는 관직을 세습하였다. '고려팔관잡기'에도 역시 "삼랑은 배달국의 신하다"라고 기록되어있다.
곡식 종자를 심어 가꾸고 재물을 다스리는 일을 주관하는 자를 업이라 하고, 백성을 교화하고 형벌과 복을 주는 낭이라고 하고, 백성을 모아 삼신께 공덕을 기원하는 일을 주관하는 자를 백이라하니, 곧 옛날의 광명 신도이다. 모두 영을 받아 예언을 하였는 데, 신기한 이치가 자주 적중하였다.

*삼랑~삼랑은 배달의 신하이기도 하고, 관직명이다. 삼신을 수호하여 인명을 다스리는 직분을 가졌다. 그 관직은 세습되었다. 업, 낭, 백을 모두 삼랑이다. 삼랑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고구려, 신라, 조선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의 주체적인 전통사상 곧 낭가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이 국자랑의 전통은 고구려의 조의선인, 신라의 화랑, 백제의 무절로 계승되었다. 문무를 겸비한 을파소, 명림답부, 을지문덕이 조의선인에 대표적인 인물이다.
*신단~나무를 세워서 토단을 쌓는 것인 데, 일본의 이즈모 신사는 나무를 세워 단을 만들었다. 일본에는 10만개의 신사가 있는 데, 이즈모신사는 한반도에서 전해진 삼신을 모시던 사당이었다.


고구려 때의 능묘 법제는 천하의 으뜸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다.
옛날에는 백성이 계곡에 흩어져 살아 일정한 곳에 장사를 지내지 않았다. 위로 국왕부터 모두 수혈을 옮겨 천신과 짝하여 제사를 지내다가 후에는
더러 평지에 장사지내고 후에는
박달나무.버드나무.소나무.잣나무를 빙 둘러 심어 표시를 해두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신시시대는 능묘제도가 없었다.
그 후 중고시대에 이르러 국가와 부족이 강성하여 사는 것이 풍족해지자 장사 지내는 것도 사치스럽게 되었다. 예를 갖추어 제사를 지내고, 묘지도 성대하게 단장하여 둥굴거나 혹은 모나게 하고 사치스럽게 장식을 덧붙였다. 높고 크고 넓고 좁은 것이 방정하여 일정한 법이 있었고, 내벽과 외분이 모두 잘 정비되고 꾸며졌다. 이후 고구려 시대에 이르러 능묘의 법제가 천하의 으뜸이 되었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401~403
#한자 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3, 신시본기를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TOTAL 67
25. 중국 사료 그대로 베낀 『일본서기』 _ 이덕일
-『일본서기』의 희한한 주장 『일본서기』는 빨라야 서기 3세기 후반 경에 시작하는 일본의 역사를 서기전 660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1천년 정도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역사서를 베껴서 메운 것이 많다. 『일본서기』 「웅략(雄略)」기는 거의 대부분을 중국 사료를 베꼈다. 여러 행적을 중국 고대의 폭군들에게서 따왔다. 그 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344
2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431
23.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413
22.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에서 삼조선 시대로 전환 22세 색불루단군께서 할아버지(우현왕 고등)의 공덕을 계승하여 병권을 장악하니, 진한이 스스로 무너지고, 마한.번한 역시도 한 번 이기지 못하고 패멸하였다. 이에 21세 소태단군께서 사람을 보내어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선양하셨다. 새로 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415
21.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고조선 마한 수도의 위치와 역대왕의 치적 4 ★마한의 초대 왕(부단군) 웅백다 단군왕검께서 천하를 평정하고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릴 때, 웅백다를 마한 왕(부단군)으로 임명하셨다. 도읍을 달지국에 정하였는 데, 백아강이라고 불렀다. 마한산어 올라 천제를 지내실 때 천왕(단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484
20.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웅족과 호족이 서로 다투던 때는 환웅천황께서 아직 나라를 다스리기 이전이다. 묘환은 환국 시절 구황족의 하나로 그 땅은 옛적에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과 농경을 하던 곳이다. 배달신시가 개천되자 처음으로 토의 중정의 덕으로 다스렸다. 1(태극, 수)이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388
19.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삼한관경본기 _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고조선은 삼신의 우주관인 천지인 삼계의 '천일.지일.태일 정신에 따라 전영역을 삼한(진한.번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이를 삼한관경제라 한다. *삼한관경본기는 삼한관경인 진한.번한.마한의 삼한 중 번한과 마한의 기록으로 진한의 내용을 기록한 단군세기의 보충자료가 된다. *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342
18.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23
17.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5세 태우이 막내아들, 태호복희 환웅천황으로부터 5세를 전하여 태우이환웅이 계셨다.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반드시 생각을 고요히 가라앉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하여 정기를 잘 기르게 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장생의 방법이다. ★삼신의 성령…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56
16.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이주족인 웅족의 정착과 환족으로의 귀화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국 말기에 다스리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어 이를 근심하던 차에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푸시고, 백성을 모아 맹세하게 하시니, 이 때부터 은밀히 그 강족을 제거하려는 뜻을 두셨다. ★당시 부족 호칭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5
1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배달 개창기의 취화법 진역유기, 신시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웅천황께서 사람의 거처가 이미 완비되고, 만물이 각기 제자리를 얻는 것을 보시고, 고시례로 하여금 음식과 양육의 일을 전담하게 하였다. 이분이 주곡의 벼슬을 맡았으나, 당시 씨뿌리고 거두는 법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25
14.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은 완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완전히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삼신~조화, 교화, 치화신 ★광명을 숭상하고 일월을 경배하는 신교신앙 *조대기에 이렇게 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4
13.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2)12환국과 위치", "(3)환국의 통치자 7세 환인"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2) 12환국과 위치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다. 천해의 동쪽 땅을 파내류국이라 부르는 데, 그 땅의 넓이가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다.  이 땅을 모두 합쳐서 말하면 환국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42
12.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 ~조선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고(1498), 연산군이 총애하는 장숙용(장녹수)이 개인 집을 크게 짓자 직간하다가 연사군의 미움을 사서 괴산으로 귀양을 갔다(1504), 2년 후인 중종 원년(1506)에 소환되었고, 중종14년(1519)에 찬수관이 되어 내각 비장 서적을 열람하고 귀양살이 시절에 고로들에게 들은 것을 바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37
11.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_ 우리의 이름 "왜"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의 이름 "왜" '왜(倭) = 일본(日本)'이라는 생각은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오래전부터 '왜(倭) = 일본(日本)'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왜(倭)라는 이름은 송나라 이후에도 일본의 호칭으로 사용되었지만 명나라(明代)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일본(日本)으로 불렀습니다. 반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30
10. 일본서기의 망령 1, 2
일본서기의 망령 1 텐무천황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역사 편찬 사업도 실시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본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서기』는 텐무 천황의 명으로 도네리친왕(舍人親王)이 중심이 되어 680년경 착수, 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텐무 - 지토 천황기에 시작되어 8세기에 『일본서기』가 편찬되었습니다. 즉 한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48
9. 고사기 일본서기 1~4
고사기 일본서기 1 1979년 1월 22일 다께니시 노인의 차밭에서 백제 망명객 묘지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는 명성에 비하여 왕실로부터 냉대를 당했다. 고사기가 완성된 2년 후 714년 2월 일본서기의 편찬이 원명여제의 조명으로 공표된다. 사인친왕이 편수 작업의 총책을 맡고 船씨, 伊吉씨, 王震爾씨 등 편찬을 위하여 모집된 사관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1
8. 우리 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우리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오늘날 우리는 ‘民族(민족)’이라는 두 글자를 널리 사용한다. 그러나 민족이라는 단어는 동양의 고유 언어가 아니고 서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번역명사이다.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은 필경 바람 잔 뒤에 초목과 같이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한 숲을 이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05
7. 소부도지 제27장~33장
소부도지 제27장 부도지 27장부터 33장 까지를 소부도지라한다.  신라 중심의 부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가 이어진다.  ★은의 망명자 기자가 패한 군사와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으로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삼정(오행과 하늘.땅.사람에 대한 바른도리)을 써서 홍범무함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05
6. 부도지 18장~25장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47
5. 부도지 10장~17장
부도지 10장 *황궁씨가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하여 복본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유인씨에게 명하여 인세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고, 길게 조음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59
1 2 3 4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