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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1-06     조회 : 32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배달 개창기의 취화법
진역유기, 신시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웅천황께서 사람의 거처가 이미 완비되고, 만물이 각기 제자리를 얻는 것을 보시고, 고시례로 하여금 음식과 양육의 일을 전담하게 하였다. 이분이 주곡의 벼슬을 맡았으나, 당시 씨뿌리고 거두는 법이 갖추어지 못하였고, 불씨가 없어 걱정하였다. 어느 날 우연히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높고 큰 나무가 말라 황량하게 줄기를 드러내고 오래된 나무 줄기와 말라버린 가지가 서로 얽혀져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오랫동안 말없이 우두커니 서서 깊이 생각하는 데, 홀연 거센 바람이 숲 속에서 불어닥치니, 땅 위에 온 갖 구멍이 성내어 부르짓고 오래된 나무줄기가 서로 마찰하여 불꽃을 일으켰다. 이에 문득 깨닫고 말하기를 '이것이다! 이것이다! 이것이 바로 불을 얻는 방법이다'하여 오래된 홰나무 가지를 가지고 집에 돌아와 나무가지를 마찰하여 불을 만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을 일으키는 방법이 불편하였다. 
다음날 다시 높고 큰 나무가 우거진 곳에 이르러 이리저리 배회하며 깊이 생각하는 데, 홀연 줄무늬 호랑이 한 마리가 울부짖으며 달려들었다. 고시씨가 크게 한 번 소리를 지르고 돌을 집어 힘껫 던졌으나 빗나가 바위 귀퉁이에 맞고 불이 번쩍 일어났다. 이에 몹시 기뻐하며 돌아와 다시금 돌을 부딪쳐서 불을 얻었다. 
이로부터 백성이 음식을 불에 익혀 먹게 되었다. 쇠를 녹이고
단련하는 기술이 비로서 일어나기 시작하여 물건을 만드는 기술도 점차 나아지게 되었다.
*진역유기~고려말 청평산인 이명이 저술한 책이다. 대진국 유민의 비장 사서 가운데 하나인 조대기를 저본으로 하고 원나라 승려 탈탈이 지은 요사지리지를 많이 참작하였다. 
조선숙종 때 지은 규원사화의 저본이 되었다. 진역유기는 환국, 배달국, 북부여, 고구려 시대에 이르는 비사를 한민족의 정통선가 사관으로 기록한 책이다. 규원사화, 단군기, 진역유기는 삼국 시대 이전의 고대사를 다른 책들이다. 
*고시례~초대 배달 환웅 때의 주곡관으로 불을 발견하고 농업을 주관하였다. '고시례' 풍습은 농사짓고 화식을 가르쳐 준 은혜를 잊지 못하여 형성된 풍습히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역주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50~351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3신시본기를 참조바람니다!



태고문자의 창시
환웅천황께서 또 다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문자를 만들게 하였다. 신지씨는 대대로 주명(왕명을 주관)직책을 관장하여 왕납을 출납하고 천황을 보좌하는 일을 전담하였으나, 다만 말에만 의지할 뿐 문자로 기록하여 보전하는 방법이 없었다. 
어느 날 무리를 떠나 홀로 사냥할 때, 별안간 놀라서 달아나는 암사슴 한 마리를 보고 활을 당겨 맞추려다가 그만 자취를 잃어버렸다. 곧 사방을 수색하여 여기저기 산야를 다니다가 모래가 평평하게 펼쳐져 있는 곳에 이르러 발자국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간곳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이에 고개를 숙시고 골똘이 생각하다가 문득 깨닫고 말하기를 '기록하여 보전하는 방법은 오직 이와 같을 뿐이로다. 이와 같을 뿐이로다'라고 하였다.
이날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골똘히 생각하며 온갖 사물의 형상을 널리 관찰하였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깨달음을 얻어 문자를 창제하니, 이것이 태고 문자의 시작이다. 다만 그 후로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 지금은 태고 문자가 사라져 남아 있지 않다. 아마도 그 구조가 쓰기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그렇게 된 듯하다.
일찍이 남해도 낭하리의 계곡과 경박호, 선춘령과 오소리 등과 그 외 지역의 암석에 문자가 조각된 것이 간혹 발견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문자는 범어(산스크리티어)도 아니고, 전서도 아니어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였다. 아마 이것이 신지씨가 만든 옛 문자가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국세를 떨치지 못하고 우리 민족이 강성하지 못한 것이 더욱 한 스럽다.
*신지~왕명을 주관하는 관명으로 대대로 사관의 직책을 맡았다. 신지혁덕이 문자(녹도문)을 처음 만들었는 데, 초대 환웅천황의 명에 따라
천부경과 삼일신고 두 경전을 기록하였다.
*낭하리~행정 구역명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경박호~지금의 흑룡강성 영안현 서남쪽에 있다.
*오소리~만주 우수리강을 말한다.
*전서~한자의 서체(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의 하나로 대전과 소전이 있다. 

#안경전역주,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52~353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3신시본기를 참고 바람니다.


배달족의 문명화 과정과 동이 명칭의 유래
★초대 풍백, 우사, 운사의 사명과 공덕 
환웅천황께서 풍백 석제라른 시켜 비록 새, 짐승, 벌레, 물고기의 해는 없에게 하셨으나, 그래도 사람들은 아직 동굴과 움집 속에서 거쳐하였다. 땅의 습기와 바깥바람의 기운이 사람에게 침범하여 질병을 일으키고, 또 금수와 벌레와 물고기 무리가 한 번 쫒겨난 뒤로 인간을 피해 숨어버려 잡아먹기기 용이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우사 왕금을 시켜 사람이 살 집을 짓고, 소외 말, 개, 돼지, 호랑이 같은 짐승을 잡아 길러서 이용하게 하셨다. 운사 육약비를 시켜 '남녀가 혼인하는 법'을 정하게 하시고, 치우로 하여금 대대로 '병마와 도적을 잡는 직책'을 관장하게 하셨다.
*풍백, 우사, 운사는 배달국 신시 시대에 신교의 삼신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한 국가 통치제도의 기본조직으로 입법관, 행정관, 사법관을 말한다. 풍백은 입약, 우사는 시정, 운사는 행형을 맡았는 데, 이것을 3백이라고 한다.

★치우천황의 위무와 동이 명칭의 유래
이때부터 치우, 고시, 신지 묘예의 후손이 가장 번성하였다. 치우(14대 환웅)천황이 등극하여 구치(채광 기계)을 만들어서 구리와 철을 캐시고, 철을 단련하여 칼과 창과 큰 쇠뇌(여러 개의 화살을 잇달아 쏘는 활의 한 종류)를 만들게 하셨다. 사냥을 가거나 전쟁을 할 때 이것을 신처럼 의지하니, 주위 모든 부족이 대궁의 위력을 몹시 두려워하여 소문만 듣고도 서늘해진 지 오래다.
그리하여 저들의 민족을 '이'라 불렀다. 설해문자에 이른바 '이'는 큰 대'자와 '활궁'을 합친 자(대궁)로 동방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공자가 춘추를 지을 때에 '이'의 명칭을 융적과 함께 오랑캐로 썻으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설해문자~후한 시대의 허신이 지었다. 한자 자전의 원조다. 육서(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의 원리를 이용하였다. 
*동이의 의미
ㆍ큰 활을 잘 쏘는 동쪽 사람
ㆍ신을 대신하는 사람, 신의 대리인, 천자
ㆍ9족을 의미한다. 동이, 견이, 우이, 방이, 황이, 백이, 적이, 현이, 풍이, 양이로 황하유역하류와 강회유역에서 활약하였다.
ㆍ인의 뜻으로 어질다는 뜻이다. 
*춘추~공자가 지은 노나라의 역사서로 오경 중의 하나다.
노나라 은공 1년에서 애공14년까지 12대 242년간의 사적을 노나라 사관이 편년체로
기록한 것을 공자가 윤리적 입장에서 정사선악의 가치판단을 내려 저술하였다.
후세 사가들에 의해 춘추필법
ㆍ중국을 위해 수치를 감춘다
ㆍ중국을 높이고 외국을 낮춘다
ㆍ중국은 상세히, 외국은 간단히 쓴다.

#역주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54~355
#한자원문 해설은 태백일사 제3, 신시본기를 참조바람니다.
 
 
TOTAL 67
25. 중국 사료 그대로 베낀 『일본서기』 _ 이덕일
-『일본서기』의 희한한 주장 『일본서기』는 빨라야 서기 3세기 후반 경에 시작하는 일본의 역사를 서기전 660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1천년 정도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역사서를 베껴서 메운 것이 많다. 『일본서기』 「웅략(雄略)」기는 거의 대부분을 중국 사료를 베꼈다. 여러 행적을 중국 고대의 폭군들에게서 따왔다. 그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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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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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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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에서 삼조선 시대로 전환 22세 색불루단군께서 할아버지(우현왕 고등)의 공덕을 계승하여 병권을 장악하니, 진한이 스스로 무너지고, 마한.번한 역시도 한 번 이기지 못하고 패멸하였다. 이에 21세 소태단군께서 사람을 보내어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선양하셨다. 새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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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고조선 마한 수도의 위치와 역대왕의 치적 4 ★마한의 초대 왕(부단군) 웅백다 단군왕검께서 천하를 평정하고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릴 때, 웅백다를 마한 왕(부단군)으로 임명하셨다. 도읍을 달지국에 정하였는 데, 백아강이라고 불렀다. 마한산어 올라 천제를 지내실 때 천왕(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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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웅족과 호족이 서로 다투던 때는 환웅천황께서 아직 나라를 다스리기 이전이다. 묘환은 환국 시절 구황족의 하나로 그 땅은 옛적에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과 농경을 하던 곳이다. 배달신시가 개천되자 처음으로 토의 중정의 덕으로 다스렸다. 1(태극, 수)이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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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삼한관경본기 _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고조선은 삼신의 우주관인 천지인 삼계의 '천일.지일.태일 정신에 따라 전영역을 삼한(진한.번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이를 삼한관경제라 한다. *삼한관경본기는 삼한관경인 진한.번한.마한의 삼한 중 번한과 마한의 기록으로 진한의 내용을 기록한 단군세기의 보충자료가 된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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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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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5세 태우이 막내아들, 태호복희 환웅천황으로부터 5세를 전하여 태우이환웅이 계셨다.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반드시 생각을 고요히 가라앉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하여 정기를 잘 기르게 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장생의 방법이다. ★삼신의 성령…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57
16.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이주족인 웅족의 정착과 환족으로의 귀화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국 말기에 다스리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어 이를 근심하던 차에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푸시고, 백성을 모아 맹세하게 하시니, 이 때부터 은밀히 그 강족을 제거하려는 뜻을 두셨다. ★당시 부족 호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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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은 완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완전히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삼신~조화, 교화, 치화신 ★광명을 숭상하고 일월을 경배하는 신교신앙 *조대기에 이렇게 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4
13.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2)12환국과 위치", "(3)환국의 통치자 7세 환인"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2) 12환국과 위치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다. 천해의 동쪽 땅을 파내류국이라 부르는 데, 그 땅의 넓이가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다.  이 땅을 모두 합쳐서 말하면 환국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43
12.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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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05
7. 소부도지 제27장~33장
소부도지 제27장 부도지 27장부터 33장 까지를 소부도지라한다.  신라 중심의 부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가 이어진다.  ★은의 망명자 기자가 패한 군사와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으로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삼정(오행과 하늘.땅.사람에 대한 바른도리)을 써서 홍범무함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405
6. 부도지 18장~25장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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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도지 10장~17장
부도지 10장 *황궁씨가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하여 복본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유인씨에게 명하여 인세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고, 길게 조음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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