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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7-13     조회 : 368  


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신교문명으로 강성해진 대진(4)
인안 16년(단기 3067, 734)에 구다, 개마, 흑수 등 여러 나라가 나라를 바쳐 항복하므로 취하여 성읍으로 삼으셨다.
이듬해(단기 3068, 735)에 송막(松漠, 지금의 하북성 위장현과 내몽고 자치구의 경붕현 즉 극십극등기 지방)에 12성을 쌓고 또 요서에 6성을 쌓으시니 드디어 5경(京) 60주(州) 1군(郡) 38현(縣)을 두셨다. 강역이 9천여 리나 되었으니 가히 강성하였다고 할 만하다.
이 해에 당과 왜, 신라가 모두 사신을 보내 조공을 바치니, 천하가 모두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불렀다. 심지어 "발해 사람 셋이 호랑이 한 마리를 당한다"는 말까지 있었다. 
이 때 임금과 백성이 화락하고, 역사를 논하고 의로움을 즐겼다.
오곡이 풍등하고 온 세상이 평안하여 대진육덕(大震六德之歌)를 지어 당시의 모습을 찬미하였다.
이듬해(단기 3069, 736) 3월, 안민현(安民縣)에 감로(甘露)가 내렸다.
*송막~지금의 하북성 위장현과 내몽고 자치구의 경붕현, 즉 극십극 등기(克什克騰籏) 지방, 당나라 때 이곳에 송막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안민현~지금의 임황(臨㶂) 동쪽에 있었다.
*구다는 북개마산 밖 3백리 되는 곳에 있는 데, 환국 12연방 중 하나인 구막한국 가까운 곳이다.
*개마는 북개마산, 지금의 외흥안령 동북에 있었다.
*흑수는 흑룡강 일대에 있던 나라
*대진은 지방 통치를 하기 위해 5경 15부 62주라는 행정조직을 운영하였다. 오경제도는 고구려의 5부제, 신라의 5소경, 백제의 5방제를 계승한 것이다. 그 뿌리는 환단고기의 삼신오제본기의 오제사상에서 유래된 것이다.
*발해 남자는 다른 나라 사람보다 자질이 우수하여 기운이 세어 발해인 세 사람이 한 마리를 당한다(거란국지)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669
*한자원문 해설은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4세 문황제의 신교 문화의 대부흥(5-1)
인안 19년(단기 3070, 737)에 임금께서 붕어하셨다. 묘호는 광종(光宗)이고 시호는 무황제(武皇帝)이시다.
태자 흠무(欽武)가 즉위(단기 4634, 737)하였다. 연호를 대흥(對興)이라 고치고, 도읍을 동경용원부(東京龍元府)에서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로 옮겼다. 이듬해(738)에 태학을 세워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가르치고, 환단의 옛 역사(桓檀古史)를 강론하시고, 또 학생들에게 '국사(國史)' 125권을 편찬하도록 명하셨다.
문치(文治)는 예악을 일으키고, 무위(武威)는 여러 주변 족속을 복종시켰다. 이에 동방 대광명의 현묘한 도가 백성들에게 흠뻑 젖어들고 홍익인간의 교화가 만방에 미쳤다.
*대흥은 대진국 4세 문황제 대흠무의 연호, 태백일사의 이러한 기록은 최근 고고학적 발굴의 성과로 입증된다.
1949년 길림성 돈화현 근교 육정산(六頂山) 고분에서 문황제의 둘째 딸인 정혜공주의 묘비가 출토되었다.묘비문은 모두 25행인데, 본문은 19행이다. 비문 제 2행에는 "大興寶曆孝感, 金輪聖法大王之第二女也"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구절에서 대흥(大興)은 문황제의 연호이다. 비문의 기록은 중국 측의 주장처럼 발해가 당나라에 예속된 일개의 지방정권이 아니라 당나라와 대립하여 건원칭제한 황제국가 임을 명백히 입증해준다.
대진 황제의 명령은 교(敎)가 아니라 조(詔)라고 한 것이나,
길림성 화룡 용두산에서 발견된 문황제의 4째 딸 정효공주(貞孝公主)의 묘지에 나오는 '황상(皇上)'이라는 표기 또한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한다. "황상께서는 조회를 파하고 크게 슬퍼하셨다(皇上罷朝興㷲).(貞孝公主墓誌幷序)
*태백현묘의 도~대진 때까지 환인.환웅.단군왕검이래 천부경. 삼일신고를 가르치고 삼성조의 역사를 강론하였다는 기록을 남겼다. 매년 삼신하느님께 천제를 올리고 신교의 삼신 신앙이 한겨레, 한민족에게 연면히 계승되었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상생출판, 2012), p673
#한자원문 해설은 대진국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당에 항거한 이정기의 활약(5-2)
대흥 45년(단기3114, 781)에 치청(淄靑, 현 산동반도 북부지역) 절도사 이정기(李正己)가 군사를 일으켜 당나라 군대에 항거하니, 임금께서 장수를 보내어 싸움을 돕게 하셨다.
이정기는 고구려인으로 평로(平盧, 하북성 동부의 땅)에서 태어났다. 대흥 22년(단기3091, 758)에 병사들이 군의 통수자 이희일(李希逸)을 쫓아내고 정기를 세웠다. 이정기가 죽자(단기3114, 781) 아들 납(納)이 아버지를 따르던 무리를 거느렸다.(단기3114, 781) 
대흥 56년(단기3125, 792)에 납이 죽자 아들 사고(師古)가 그 자리를 계승하였다.(단기 3125, 792) 사고가 죽자(단깅3139, 806) 그 집 사람들이 발상(發喪)을 하지않고 몰래 사람을 보내 밀(密, 산동성 밀주, 지금의 제성시) 땅에서(이복동생) 사도(師道)를 맞아들여 받들었다(단기 3139, 806)
*758년~이정기가 왕현지의 아들을 죽이고 이희일을 평로절도사에 추대한 해이다. 군사들이 이희일을 축출하고 이정기를 세운 해는 765년이다.


대진 역대 성황의 세계(5-3)
대흥 57(단기 3126, 793)에 임금께서 붕어하시니 묘호는 세종(世宗)이요 시호는 광성문황제(光聖文皇帝)이시다. 나라 사람들이 그 친족 아우 원의(元意)를 옹립하였으나, 원의는 성품이 포악하여 나라를 다스릴 수가 없었다. 갑술(단기3127, 794)년에 나라 사람들이 원의를 폐하고, 선제(先帝)의 손자 화흥(華興)을 맞이하여 옹립하셨다. 연호를 고쳐 중흥(中興)이라 하였다. 이듬해(단기3128, 795)에 붕어하시니 묘호는 인종(仁宗)이오 시호는 성황제(成皇帝)이시다. 임금의 숙부인 숭린(崇璘)이 즉위하니, 이분이 목종강황제(穆宗康皇帝,7세)이시다.
의종 강황제 원유(8세), 강종 희황제 언의(9세), 철종 간황제 명충(10세)을 지나 성종 선황제 인수(11)에 이르렀다. 이분은 타고난 천품이 영명하시고, 덕성과 기질이신령스럽고, 재주는 문무를 겸비하시어 태조의 풍모가 있었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673
#한자원문은 태백일사 대진국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대진의 통치 영역과 신교의 생활화(6)
선황제께서 남쪽으로 신라를 평정하여 이물(泥勿, 경기도 이천), 철원(鐵圓), 사불(沙弗, 경기도 양주), 암연(岩淵, 황해도 옹진) 등 일곱 주를 설치하고, 북쪽으로 염해(鹽海, 이유립은 블라지보스톡 지역), 나산(羅珊, 이유립은 북부시베리아), 갈사(曷思, 지금의 우수리 강변), 조나(藻那, 지금의 연해주 아극산), 석혁(錫赫, 이유립 동부시베리아 산악지방)과 남.북 우루를 공략하여 여러 부를 설치하였다.
장백 동쪽을 안변(安邊)이라 하고, 압록강 남쪽을 안원(安遠)이라하였다. 목단 동쪽을 철리(鐵利)라 하고, 흑수(흑룡강) 위를 회원(懷遠)이라 하고, 난하 동쪽을 장령(長嶺), 장령 동쪽을 동평(東平)이라 하였다. 우루(虞婁)는 북대개마(지금의 대흥안령산맥) 남북에 자리잡고 있었다.
땅 넓이는 9천 리의 영토를 크게 개척되고 문치를 잘 베풀어서, 위로 수도에서 아래로 주현에 이르기까지 모두 학교가 있고 구서오계(九誓五戒)를 아침 저녁으로 외워 익혔다. 봄 가을로 관리의 공적을 조사하고 여러 사람이 의논하여 어진 인재를 천거하였다. 사람들은 일찍부터 힘을 차차 쌓아 기르면서 집에서 인재로 쓰이기로 기다렸다. 이로부터 나라가 부강해지고 안팍이 편안하고 기쁨이 넘쳐 도둑질하거나 간사하게 모의하는 폐단이 저절로 살아졌다. 당과 왜, 신라, 거란이 모두 두려워하여 복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천하 만방에서 모두 성인이 다스리는 해동성국이라 칭송하였다.
5대(당나라가 망한 후에 일어났지만 단명으로 끝난 후량, 후당, 후진, 후주 등 다섯나라)의 흥망시기((단기 3240~3293, 907~960)에 야율아보기(요나라 건국자)가 비록 여러 번 싸움을 걸어왔으나 끝내 굴복시키지 못했다. 뒤에 장종 화황제 이진(彛震, 12세) 순종 안황제 건황(虔皇 13세), 명종 경황제 현석(玄錫 14세)을 지나 애제 인선(諲譔, 15세)에 이르러 거란에게 멸망하였다.(단기 3259, 926) 세조로부터 15세를 전하여 259년을 누렸다.
*구서오계~조의선인의 종교 사상을 사회화.대중화하는 교육 강령으로 당시에 문화사상계의 표준행동(이유립의 대배달민족사, 372쪽)
부여의 9서는 "孝.友.信.忠.遜.知.勇.義"이고, 고구려의 다물오계는 "忠.孝.信.勇.仁"이다.
*야율아보기(872-926)~요나라의 건국자, 중국 동북부에서 활약하다가 당나라가 쇠약해진 틈을 타서 거란이 여러 부족을 규합하여 916년 임황(요하 상류)에 도읍하여 국호를 대요라고 하였다. 주위 여러 지역을 석권하고 마침내 대진을 멸망시켰다. 그는 개선 도중에 병들어 죽었다.
*지명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675~677
#한자원문 해설은 태백일사 대진국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TOTAL 67
46.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이암의 신교관 헌효왕(獻孝王28세, 충혜왕의 시호) 복위5년(단기 3677, 서기 1344) 3월에 행촌 이암이 어명을 받아 참성단에 천제를 드릴 때 백문보(白文寶)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덕으로 신을 수호하는 것은 오직 믿음에 있고, 영재를 길러 국가를 지키는 일은 그 공이 서원을 세우는 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474
45.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서희 장군과 소손녕의 담판(7) 거란의 성종(요나라 6세왕, 982~1031)이 장수 소손녕(거란의 장수, 동경유수)을 보내어(성종12, 단기 3326, 993) 봉산(蓬山, 지금의 평북 태산과 구성의 중간)을 함락시키고 우리 선봉을 물리쳤다. 성종(고려 6세왕, 981~997) 문의대왕이 여러 신하를 모아 의논할 때, 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416
44.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고려국본기는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의 출생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와 후삼국 건국 과정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였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창건하는 과정과 고구려 정신을 계승하고, 잃어버린 옛 땅을 회복한다는 뜻으로 국호를 고려라고 정한 이야기를 담았다. *서희 장군과 거란 장수 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3  |  Hit: 419
43.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한.중.일 삼국의 교역과 교류, 왜를 통치한 한국(10) 남만(南蠻).침미(忱彌).환하(晥夏).비자발(比自炦) 족속들이 모두 조공을 받쳤다.  남만은 구려(九黎)의 후예로 산월(山越)에서 온 자들이고, 비자발은 변진(弁辰).비사벌(比斯伐) 사람들이 모여 살던 읍락이고, 환하는 고구려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3  |  Hit: 484
42.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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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신교문명으로 강성해진 대진(4) 인안 16년(단기 3067, 734)에 구다, 개마, 흑수 등 여러 나라가 나라를 바쳐 항복하므로 취하여 성읍으로 삼으셨다. 이듬해(단기 3068, 735)에 송막(松漠, 지금의 하북성 위장현과 내몽고 자치구의 경붕현 즉 극십극등기 지방)에 12성을 쌓고 또 요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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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대진국본기는 일명 발해로 알려진 대진의 건국과 흥망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고구려 멸망 후 진국장군 대중상이 후고구려를 세우고, 이어서 아들 대조영이 제위에 올라 나라 이름을 대진(大震)이라 하고 독자적인 연호(天統)를 사용하였다. *고구려의 옛 땅을 차지하고 6천리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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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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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5-05  |  Hit: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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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의 태백일사 제6 고구려본기    백제의 시조와 건국 과정 ★소서노와 두 아들의 자립(22-1) 고주몽 성제가 재위하실 때 말씀하시기를 "만약 적자 유리가 오면 마땅히 태자로 봉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소서노(召西弩)는 장차 자신의 두 아들(비류와 온조)에게 이롭지 못한 것을 염려하다가 경인(단기 2292, BCE 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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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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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06  |  Hit: 592
35.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6 고구려본기 *고구려본기는 동북아의 중심 세력으로 대륙을 호령한 위대한 나라로 고구려의 기원과 그 웅혼한 기상을 자세히 전한다. *특히 고구려의 시조인 고주몽과 해모수, 소서노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기존 사서의 오류를 바로 잡는다. *고구러의 위대한 성황 광개토열제의 동방 대통일의 위업과 을파소, 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06  |  Hit: 587
34. 복애거사 범장 찬 _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가섭원부여기 ★시조 해부루 재위 39년 •동부여 수도 가섭원은 차릉 시조 해부루왕의 재위 원년은 (단기 2248, BCE)년이다. 왕이 북부여의 제재를 받아 가섭원으로 옮겨 살게 되었다. 가섭원을 차릉(岔陵)이라고도 부른다. 이 곳은 토지가 기름져서 오곡이 자라기에 적합하였는 데, 특히 보리가 많이났다. 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06  |  Hit: 398
33. 복애거사 범장 찬_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 ★9천년 한겨레사의 잃어버린 고리, 부여사의 진실 *고려의 국운이 다하자 사관(仕官)의 뜻을 비리고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분이시다. *범장 선생은 통곡하여 말하되 "백이(佰夷)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고 하니 그 품절이 이러하더라"하였다. 태조 이성계가 세 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523
32.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대부여의 정신교육-9가지의 맹세(九誓)하는 글 어느날 구물단군께서 꿈에 천상의 하느님께서 가르침을 받고, 정치를 크게 혁신하셨다. 그리하여 명을 내려 전체의 묘정(廟庭)에 큰 나무를 세워 북을 매달게 하시고, 삼칠일을 기약하여 나이 순서에 따라 서로 술을 마시게 하며 교화에 힘쓰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399
31.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문자의 기원과 그 자취 우리나라의 문자는 옛날부터 있었으나, 지금 남해현 낭하리(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암벽에 신시시대의 옛 글자가 새겨져 있다. 부여 사람 왕문이 쓴 서법은 부(符)나 전서(篆書)와 비슷하다. 또 자부 선생의 삼황내문과 부루태자의 오행은 모두 환단(桓檀)시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538
30.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자부 선생과 삼황내문의 유래(4) '삼황내문경'은 자부선생이 황제헌원에게 전해주어 그로하여금 마음을 닦아 의로운 정신으로 돌아가게 한 책이다. 선생이 일찍이 삼청궁에 거처하였는 데, 삼청궁은 청구국 대풍산 남쪽에 있었다. 당시 제후이던 헌원이 친히 치우천황을 찾아 뵙다가 도중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05  |  Hit: 503
29.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전체 줄거리(요약) *소도는 삼신하느님께 제사를 지내던 거룩한 장소이다. '소도경전본훈'은 소도에서 사용되던 경전의 근본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소도경전본훈에서는 홍익인간의 유래를 밝혔다. 즉 홍익인간의 통치 정신은 환인천제께서 환웅천황에게 전수하신 심법이다. *한민족의 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05  |  Hit: 461
28.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환국의 3대 성산과 초대환인 안파견(13) 천해와 금악산과 삼위산, 백두산은 본래 구환에 속하니, 구황 육십사민은 모두 나반과 아만의 후손이다. *금악산~천해 즉 바이칼호 서쪽에 위치한 지금의 알타이 산이고, 삼위산은 감숙성 돈황현에 있으며, 태백산은 백두산이다. 이 세 곳은 모두 환인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5  |  Hit: 862
27.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진아 성취의 3관, 3방, 3문의 작용(6-1) '대변경'에 이렇게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오직 하늘에 하느님(천일신)이 깊고 깊은 천상에 계시어 하늘.땅.인간의 웅대함(삼대)과 원만함(삼원)과 하나됨(삼일)을 삼신의 근본법도로 삼으시니, 이를 영원무궁토록 온 세상의 모든 백성에게 크게 내리시니,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3  |  Hit: 451
26.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이맥 찬] *삼신오제본기는 9천 년간 환국이래 한겨레의 정신사를 이끌어 온 신교문화의 주제 내용과 그 핵심 기틀인 우주관, 신관, 인성론, 수행론, 인류의 기원 등 다방면을 시사해주는 사서이다. *삼신일체의 도와 천지의 오제와 오령사상은 한겨레의 우주관, 자연관임을 결정적으로 나타난다. 중국의 음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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