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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3-23     조회 : 538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문자의 기원과 그 자취
우리나라의 문자는 옛날부터 있었으나, 지금 남해현 낭하리(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암벽에 신시시대의 옛 글자가 새겨져 있다. 부여 사람 왕문이 쓴 서법은 부(符)나 전서(篆書)와 비슷하다. 또 자부 선생의 삼황내문과 부루태자의 오행은 모두 환단(桓檀)시대에 나온 것이다. 은나라의 갑골문자에서 유래한 한문은 왕문이 남긴 법이다. '유기(留記)'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신령한 글자 획이 일찍이 태백산의 푸른 암벽에 새겨져 있는 데, 그 형태가 'ㄱ'자와 같다. 세상에서는 이것을 신지선인이 전한 것이 라고 하고, 혹자는 이것을 문자의 기원으로 삼는다. 그 획이 곧게 나가서 굽은 형으로 관제(管制)하는 뜻이 있으며, 그 형태와 소리는 어떤 의도된 뜻에서 나온 것 같다.
그러므로 신인의 덕으로 이 세상을 구하고자 법도를 만들어 놓은 것이니, 즉 신교의 참된 가르침이 행해짐이 반듯이 인사(人事)도 모두 바르게 되었을 것이다. 현자와 유능한 자가 벼슬에 있고, 노인과 어린이들을 공동으로 부양하고, 장정이 의무를 다하고, 많이 가진자가 베풀고, 간사한 자가 송사를 그치고, 전쟁 도모를 막으니, 이것이 신교의 진리로 세상을 다스려 교화하는 한결같은 도리였던 것이다. 
*신지씨가 발명한 소위 태고문자는 녹도서로 고조선 때부터 사용하였다. 
*유기는 진역유기로 본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521
#한자원문 해설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신지비사의 전래와 내용
*신지비사의 기원과 참뜻
'신지비사(神誌秘詞)는 6세 달문단군 때 사람인 신지(神誌) 발리(發理)가 지은 것이다. 이것은 본래 옛적에 삼신께 제사 지낼 때 서원하던 글이다. 무릇 상고 시대에 하늘에 제사 지낸 근본 뜻은 백성을 위해 복을 빌고 나라가 잘 되도록 신께 축원드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날 일을 벌이기 좋아하는 자들이 '신지비사'가 도참과 성점과 서로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음을 가지고, 사실을 추측하고 설명을 더붙여서 진단구변도라 하고, 또 감결과 예언의 처음이라 하는 데 모두가 잘못된 것이다.
·도참과 성점~도참은 천문과 지리를 통하여 인사의 흥망과 땅의 길흉 등을 예언하는 것이며 성점은 천체의 운행을 보고 인생과 사회현상을 예언하는 점성술이다.

*삼한의 지세 : 삼한의 수도 이름과 위치,
'신지비사'에서 저울대는 부소량이라 한 것은 진한의 옛 수도를 말한다. 그곳은 바로 단군조선이 도읍한 아사달이며, 지금의 송화강 하얼빈이다.
저울추 오덕지라 한 것은 번한의 옛 수도를 말한다. 그곳은 지금의 개평부 동북쪽 70리에 있는 탕지보이다.
저울판 백아강이라 한 것은 마한의 옛 수도를 말한다. 지금의 대동강으로 마한의 웅백다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마한산이 비로 그곳이다. 가만히 삼한의 지세를 저울에 비유해 보면 부소량은 '나라의 저울대'와 같고, 오덕지는 '나라의 저울추'와 같고, 백아강은 '나라의 저울판'과 같다. 이 셋 가운데 하나라도 없다면, 저울이 물건을 달 수 없듯이 나라가 백성을 보호할 수 없다.
·개평부~지금의 하북성 당산시 지역인데, 시행정 구역이 개평구가 있어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저울대 부소량(소밀랑), 진한의 수도 아사달(하얼빈)
·저울추 오덕지(안덕향), 번한의 수도 탕지보(당산시)
·저울판 백아강, 마한의 수도, 대동강

*제사는 오직 참되고 올바르게
옛날 삼신하느님께서 제사를 지낼 때 서원한 것은 오직 삼한으로 나눈 영토를 다스리는 것과 백성을 진실로 기쁘게 하는 것이었다. '신지비사'가 전하는 바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나라를 위하는 일념으로 충(忠)과 의(義)를 함께 장려하고, 제사를 지내 신을 기쁘게 하고 복을 내려 주시기를 기원하면, 신은 반드시 참된 마음(衷)을 내려 주시고, 복은 반드시 나라를 흥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제사를 올바르게 참되게 행해야 된다.
만일 삼신하느님을 섬기되 진실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실천하되 바른 길을 구하지 않는다면, 행동하고 구하는 바가 
무엇을 좇아 공덕을 이룰 수 있겄는가?
#역저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519~520
#한자원문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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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삼신, 땅의 삼한, 사람의 삼진
*삼계우주가 곧 삼신이요. 삼계의 통치자 삼신하나님!
우주의 한 조화기운(一氣)에서 세 가지 신령한 변화 원리가 일어난다. 이 기운(氣)은 실로 지극한 존재로, 이 지극함이란 곧(유.무를 포용한)무를 말한다. 무릇 하늘의 근원은 천.지.인 삼극(三極)을 꿰뚫어 허하면서 공하니 안과 밖을 아울러서 그러한 것이다. 천궁(天宮)은 광명이 모이고 온갖 조화가 나오는 곳이다. 하늘에 계신 일신(一神)하느님께서는 능히 이러한 허(虛)을 몸으로 삼아 만유를 주재하신다. 따라서 이 우주의 한 조화의 기운이 곧 하늘이고 또 한 우주 생명의 공(空)인 것이다. 그러나 저절로 중도일심(中一)의 경계에 머무는 신이 계셔서 삼신이 되시니, 삼신은 곧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의 신이다.
·허와 공의 정신~만물의 본성은 그 근원을 보면 허(虛)하고 공(空)하다는 말이다.

*천지 역사의 주체 '한(韓)'의 뜻
우주의 한 조화기운(一氣)이 스스로 운동하고 만물이 창조하여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라는 세 가지 창조 원리를 지닌 신이 되신다. 이 신은 곧 우주의 기(氣)요, 기는 허(虛)요, 허는 곧 하나이다. 그러므로 땅에 삼한이 있으니, 삼한은 삼경(三京)이 있는 진한(辰韓).변한(弁韓).마한(馬韓)을 말한다. 한(韓)은 역사의 통치자인 황(皇, 임금)이라는 뜻이다. 이 황은 크다는 뜻이며, 크다는 것은(시작과 뿌리와 통일을 의미하는) 하나라는 뜻이다. 
(韓=皇=大=一)
·삼한은 진한.변한.마한 삼경은 부소량, 오덕지, 백아강이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522~523)
#한자원문 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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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삼신, 땅의 삼한, 사람의 삼진
*우주 역사정신의 최종 목표
진선미의 실현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삼진(三眞)이 있으니 성품과 목숨과 정기(性.命.精) 세가지를 부여받아 참됨(眞)을 실현한다. 참이란 하늘이 내려준 참마음(衷)이다. 이 참마음을 밝혀 세상사에 참여하여 큰 업적을 이루면 그 업적은 지속되고, 지속되면 모두 하나가 된다. 그러나 모든 일이 한 번 시작하고 한 번 맺는 것(一始一終)은 바로 삼신께서 내려 주신 참(眞)을 회복하는 끊임없는 과정이다(그것이 우주의 역사다) 그러므로 일신 즉 삼신이요. 삼신 즉 일신이 되는 창조원리(삼신일체의 신관과 우주생명관)를 지켜 살아가는 것은 삼신(대자연)의 선(善)에 부합한다. 작은 낟알이 풍성한 알곡이 되어 본래의 제모습(근원 씨앗)돌아가는 것은 곧 하나로 돌아가는 아름다움(美)다. 이것은 하늘에서 부여빋은 인간의 성품이 본래 선하고, 생명은 본래 맑고, 정기는 두터운 까닭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다시 유(有)가 어떻고 무(無)가 어떻다고 말을 하는가? 성품.목숨.정기의 삼진의 참됨은 더렵혀지지 않나니, 더럽혀지는 것은 거짓된 것이다. 본성이 선한 것은 쉬지 않나니, 더렵혀지는 것은 흐린 것이다. 목숨이 맑은 것은 흩어지지 않나니, 흩어지는 것은 흐린 것이다.
정기가 두터운 것은 오그라들지 않나니, 오그라드는 것은 얇은 것이다.

*우주의 기와 삼신의 일체작용
이처럼 우주와 인간은 집일함삼
(執一含三)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는 까닭은 우주의 기는 하나로되, 그 속에 깃든 우주의 조화 정신은 세 가지 손길(三神)로 창조작용을 하는 신이기 때문이다. 또 회삼귀일(會三歸一)인 까닭은 신에게 세 가지 창조정신으로 삼신으로 계시지만 신이 자유자재하는 조화 기운은 일기(一氣)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무릇 만물의 생명을 이루는 본체는 바로 이 우주에 충만한 한 기운(一氣)이니, 이 속에 삼신이 계신다.
지혜의 근원 또한 이 삼신에 있으니, 삼신은 밖으로 우주의 한 조화기운(一氣)에 싸여 계신다. 그 밖에 있는 것도 하나요. 그 안에 담고 있는 것도 하나요. 그 통제하는 근본성신 또한 하나이다.
모든 것은 삼신의 창조원리를 간직하여 서로 나누어질 수 없으나, 문자가 만들어진 근원에도 '집일함삼'하고 '회삼귀일'하는 뜻이 담겨진 것이다.
·집일함삼(執一含三)~하나 속에 셋이 있고(성.명.정) 그 셋은 근본이 하(一神)이다.
·회삼귀일(會三歸一)~우주의 근원의 조화(一神)에는 세 신성(三神)이 담겨 있고, 이 삼신의 원리를 일체로 본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525~526
#한자원문 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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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의 원형 가림다와 후세의 자취
배달신시 때는 산목(算木)이 있었고, 치우천황 때에 투전목(鬪佃目)이 있었으며, 부여 때 서산(書算)이 있었다.
'단군세기'를 보면, 갸륵단군 3세 2년에 삼랑 을보륵이 정음 38자를 지어 가림다(加臨多)라 하였다.
'이태백 전서'의 옥진총담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발해국에서 당나라에 글을 써 보냈는 데, 온 조정에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 이태백이 능히 이를 해석하여 답하였다. 
'삼국사기'의 기록은 이러하다.
헌강왕 12월 봄에 북진에서 "대진국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 편목을 나무를 걸어 놓고 돌아갔음니다"라고 아뢰고 편목을 왕께 갖다 바쳤다. 그 나무에 쓰여진 열다섯 글자의 내용은 곧 "보로국이 흑수국 사람과 함께 신라국과 화친을 하고자 한다" 것이다.
또 광종 때는 장유가 접반사(接伴使)에 명성을 났는 데, 초기에 난을 피해 오.월에 가 있었다. 월나라 사람 중에 일을 벌리기를 좋아하는 자가 있어 우리 동국의 '한송정곡(寒松亭曲)을 거문고 밑어 새겨 역류하는 물결위에 띄워 놓았다. 월나라 사람들이 그 뜻을 풀지 못하던 차에 장유를 만나 절하고 그 문장의 뜻을 물었다. 장유가 즉석에서 한시를 풀어 말하기를
"한송정 달 밝은 밤에
물결 고요한 경포대의 가을
가을의 마음 실어 나르는
저 백사장의 갈매기 한마리"
라고 하였으니, 아마 거문고 밑에 새겨진 글은 옛날 가림다 종류인 것 같다. 
*가림다~이미 3,600년 전 3세 갸륵단군 때 만든 가림다를 원형으로 훈민정음의 원형이며 모태글자다.
*접반사~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임시관직
*한송정곡~작자 미상의 고려초기의 가요
#역주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526~527
#한자원문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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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한겨레의 시원 문자의 발전과정
한글과 한자는 본래 우리의 것
고조선의 진한과 부여와 왜국은 혹 횡서하고 혹은 노끈을 맺고(結繩), 혹은 나무에 새겼는 데, 오직 고구려는 붓글씨를 썼다(摸寫穎法),생각컨대 필시 환단(桓檀)의 상고 시절에 문자를 본떠서 새기는 방법이 있었으리라. 
일찌기 최치원이 신지(神誌)가 옛 비문에 새겨 놓은 '천부경'을 얻어 다시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했으니, 낭하리 바위에 새겨져 있는 글자와 함께 확실히 모두 실제했던 자취이다. 세상에 전하기를 신시시대에는 녹서(鹿書)가 있었고, 자부 선생 때는 우서(雨書)가 있었고, 치우천황 때는 화서(花書)가 있었다고 했는 데, 투전문(鬪佃文) 등은 바로 그것이 오늘날 남아있는 흔적이다. 복희 때는 용서(龍書)가 있었고 단군 때는 신전(神篆)이 있었는 데, 이러한 문자는 백두산, 흑룡강, 청구, 구려지역에 널리 사용되었다.
부여 사람 왕문(王文)이 처음으로 전서(篆書)가 복잡하다 하여 그 획수를 줄여 새로 부예(符隸)를 만들어 사용했다. 진(秦)나라 때 정막(程邈)이 사신으로 숙신에 왔다가 한수에서 왕문의예서 빌법을 얻어 그 획을 조금 변형시켰는 데, 이것이 지금의 팔분(八分)체이다. 진(秦)나라 때 왕차중(王次仲)이 해서(楷書)를 만들었는 데, 차중은 왕문의 먼 후손이다. 이제 글자의 내력을 살펴 고찰해보면 모두 배달신시 시대부터 내려온 법이다. 지금의 한자도 역시 그 한 갈래를 계승한 것이 분명하다.
*결승~문자가 없던 시대에 새끼나 가죽끈을 매어 그 매듭의 수나 간격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던 방법이다.
*모사영법~목판에 판각하거나 바위에 암각된 원본을 붓으로 베껴 쓰는 방법이다.
*첩~문서, 탁본 등을 뜻하는 말이다. 비석에 새긴 글씨나 그림을 그대로 박아 내는 일, 또 그 박은 종이를 탁본이라한다.
최치원은 단순히 탁본이 아니라 번역하여 두루마리를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정막~진나라 때 하두사람, 전서에서 복잡한 것을 생략하여 예서로 만들었다. 사실은 왕문의 예법을 배워 간 것이다.
*팔분~전서와 예서의 중간되는 한자 서체, 중국 한나라 채옹이 만들었다. 
*왕차중~중국 후한의 장제 때의 서예가, 해서를 만들었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529~530
#한자원문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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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신고의 뿌리는 천부경의 중일정신
삼일신고는 옛 판본에 장이 나누어 있지 않았다. 행촌 선생이 처음으로 장을 나누어 제1장은 허공, 제2장은 일신, 제3장은 천궁, 제4장은 세계, 제5장은 인물이라 하였다.
허공(虛空)은 하늘이 바탕이고,
일신(一神)은 하늘의 주재자이시고,
천궁(天宮)은 하늘의 조화를 갖추어진 곳이고,
세계(世界)는 만세의 인물이 출현하는 큰 저자(巿)이고,
인물(人物)은 우주삼계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이다.
무릇 대광명의 동방 신교의 참된 가르침은 하늘법칙에 근원을 두고, 만물을 기르는 땅의 덕성에 부합하며, 또 인사(人事)에도 절실한 도리이다. 이 때문에 정치를 시행함에는 화백보다 앞서는 것이 없고, 덕으로 다스림에는 책화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하느님이 내려주신 신교의 진리로 세상을 다스려 깨우치는 재세이화(在世理化)의 도는 모두 하늘의 법(天符)에 근본을 두어 거짓되지 않고, 만물을 기르는 땅의 덕성을 본받아 게으르지 않으며, 인정에 합치하여 어긋나지 않는다. 이러하니 천하의 공론이 어찌 한 사람이라도 다를 수가 있겠는가?
*행촌 이암~고려 공민왕 때 인물로 단군세기를 씀
*책화~읍락 사이의 경계를 중시여겨 서로 침입하는 것을 금하였다. 이를 어겼을 때는 침법자 쪽에서 소.말.노예을 배상한다.



언어의 장구한 역사정신과 무궁한 뜻
삼일신고의 5대 장의 근본 뜻은 천부경에 뿌리를 두고, 삼일신고의 궁극적인 정신은 천부경의 중일(中一)정신의 이상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근본은 오래고, 그 문자의 뜻이 광대함을 알 수 있느니라. 
세상에 전하기를 목은 이색과 복애 범세동이 모두 천부경 주해를 남겼다고 하나 오늘날 찾아볼 수가 없다.
지금의 시대 풍조가 한 자의 글이라도 정주학(程朱學)에 부합하지 않으면 뭇사람의 비판이 화살처럼 쏟아지고, 유가의 예봉이 금시라도 날아올 듯하니,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한들 어찌 쉽게 논할 수 있으리오?
*목은 이색~고려말의 대학자
*복애 범세동~고려말의 학자, 복애거사, 북부여기를 지음
*정주~송나라의 성리학자, 정호, 정이, 주희를 가르침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531~532
#한자원문 해설은 이맥의 대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배달시대부터 내려온 민족음악
신시 배달 시대의 음악을 공수 (貢壽) 혹은 공수(供授) 또는 두열(頭列)이라 했다.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삼신을 크게 기쁘게 해 드리고, 나라에 복을 내려 길하고 창성하게 하고, 백성의 마음을 진실로 해 달라고 대신 말하였다.
'백호통소의'(白虎通疏義)에는 조리(朝離)라 하고, '통전(通典) 악지(樂志)'에는 주리(侏離)라 하며, '삼국사기'7에는 도솔이라 하였으니, 대체로 "신에게 삻의 기쁨과 편안함을 빌며, 분수를 알아 천리를 좇는다"는 뜻이 담겨있다.
부루단군 때 어아지악(於阿之樂)이 있었는 데, 이것이 신시의 옛 풍속으로 제사를 지내면서 삼신을 맞이하는 노래이다. 가사에 나오는 대조신(大祖神)은 하늘의 주재신이다.
그러므로 태양을 삼신하느님의 모습으로 여기고 태양의 빛과 열기를 삼신의 공능(功能)으로 여기며, 만물이 생겨나 자라고 발전해 가는 모습에서 삼신의 심정과 뜻을 헤이리고, 재앙과 행복이 우리 인생에 보응하는 것을 삼신하나님의 정의로 여겼다. 이때부터 참전(參佺)에게 지켜할 계(戒)가 있고, 조의(皂衣)에게 율이 있어 숭상하였는 데,활을 잘 쏘는 사람은 반듯이 높은 지위를 얻었다. 착한 마음을 수행의 근본으로 삼고, 과격을 악의 우두머리로 가정하고 활을 쏘았다.
*백호통소의~후한 때의 반고가 지은 '백호통'에 주해를 붙인 책이다. 
*통전~당나라의 두유가 지은 200권의 책, 권 185, 186의 변방(1, 2에 동이)는 우리나라 고대사 자료가 되다.
*악지~당나라 재상 두우가 편찬한 제도사
*참전~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가 국상이 되어 나이 어린 영명한 준재들을 뽑아 선인도량으로 삼았다. 이들 중 교화를 주관하는 자를 '참전'이라 하였다. 무예를 관장하는 자를 '조의'라고하였다.



제사의 마음가짐
제사를 지낼 때는 반드시 근신해서 근본에 보은하는 것을 알게하고,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스스로 뭇생명과 어울렸다. 안으로는 덕을 닦고 밖으로는 외적을 물리치는 것이 모두 때에 알맞게 이루어졌으니, 배달의 영광이 수천 년 동안 높이 쌓여 이루어진 큰 은덕임을 어찌 한시라도 잊을 수 있으리오.
옛적에 하늘에 제사 지낼 때에는, 하늘맞이 음악(舞天之樂)이 있었다. '요사(遼史) 예지(禮志)'에 전하는 요천(繞天)이다.
대저 민족의 제사는 반듯이 살아 계신 것과 같이 하였으니, 항상 조상이 살아 계신 것처럼 정성을 들였던 것이다. 신주를 모시고, 상을 차리고 제물을 올리는 것은 친견하는 듯한 예의를 나타내고자 함이다.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여 선령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지금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후손으로 하여금 계승하게 하려는 것이다.
*신주~위패를 말함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533~535
#한자 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단군조선 후기의 국제와 호칭 변경
'대변경'에 "구물단군 44세께서 국호를 대부여라 하고, 도읍을 장당경으로 옮기셨다"라고 했는 데, 그곳은 지금의 개원(開元)이고 평양으로도 불렀다. 삼조선이란 명칭은 22세 색부루 단군때에 시작되었으나 이 제도는 미비하였는 데, 이 때에 이르러 완전하게 정비하였다. 삼한을 삼조선으로 바꾸었다.

*삼한과 삼조선의 뜻
삼한이라는 말에는 "조정하여 통치한다"는 뜻이 있고, 삼조선은 "권력을 나누어 통치하는 제도를 둔다"는 말이다. 이에 앞서 우리 민족의 위대한 가르침은 여러 갈래로 나누어 능히 실행하는 사람이 없더니 연나라의 침략을 받은 이후로는 전화가 거듭되고 해마나 흉년이 들었으며, 또 정치와 교화를 그르쳐 국력이 더욱 쇠약하였다.
·삼한은 국가 권력이 진조선을 중심으로한 중앙집권적인 것으로 삼신 사상에 따라 고조선의 영토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리는 삼한관경제다. 진한은 단군이 직접 통치하고, 보좌역인 번한.마한은 부단군 격인 왕을 두어 다스렸다.
삼조선은 통치권력을 나누어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22세 색부루 단군 때에는 국제를 개편해 삼한을 삼조선으로 개편하였다. 여전히 진한의 진왕 한 분이 병권을 집행하였다. 그러나 44세 구물 단군 때에는 '삼조선 체제'로 전환하면서 삼조선 모두가 전쟁 수행 권한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병권 독립이 고조선 말기의 국력 쇠퇴와 몰락을 가져 온 중요한 요인이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pp535~536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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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이암의 신교관 헌효왕(獻孝王28세, 충혜왕의 시호) 복위5년(단기 3677, 서기 1344) 3월에 행촌 이암이 어명을 받아 참성단에 천제를 드릴 때 백문보(白文寶)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덕으로 신을 수호하는 것은 오직 믿음에 있고, 영재를 길러 국가를 지키는 일은 그 공이 서원을 세우는 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475
45.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서희 장군과 소손녕의 담판(7) 거란의 성종(요나라 6세왕, 982~1031)이 장수 소손녕(거란의 장수, 동경유수)을 보내어(성종12, 단기 3326, 993) 봉산(蓬山, 지금의 평북 태산과 구성의 중간)을 함락시키고 우리 선봉을 물리쳤다. 성종(고려 6세왕, 981~997) 문의대왕이 여러 신하를 모아 의논할 때, 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416
44.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고려국본기는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의 출생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와 후삼국 건국 과정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였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창건하는 과정과 고구려 정신을 계승하고, 잃어버린 옛 땅을 회복한다는 뜻으로 국호를 고려라고 정한 이야기를 담았다. *서희 장군과 거란 장수 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3  |  Hit: 419
43.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한.중.일 삼국의 교역과 교류, 왜를 통치한 한국(10) 남만(南蠻).침미(忱彌).환하(晥夏).비자발(比自炦) 족속들이 모두 조공을 받쳤다.  남만은 구려(九黎)의 후예로 산월(山越)에서 온 자들이고, 비자발은 변진(弁辰).비사벌(比斯伐) 사람들이 모여 살던 읍락이고, 환하는 고구려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3  |  Hit: 484
42.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역대황제의 연호와 주요 지명(7) 목종(穆宗)은 연호를 고쳐 정력(正曆)이라 하고, 의종(毅宗)은 연호를 영덕(永德), 강종(康宗)은 주작(朱雀), 철종(哲宗)은 태시(太始), 성종(聖宗)은 건흥(建興), 장종(莊宗)은 함화(咸貨), 순종(順宗)은 대정(大定), 명종(明宗)은 천복(天復), 애제(哀帝)…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3  |  Hit: 363
41.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신교문명으로 강성해진 대진(4) 인안 16년(단기 3067, 734)에 구다, 개마, 흑수 등 여러 나라가 나라를 바쳐 항복하므로 취하여 성읍으로 삼으셨다. 이듬해(단기 3068, 735)에 송막(松漠, 지금의 하북성 위장현과 내몽고 자치구의 경붕현 즉 극십극등기 지방)에 12성을 쌓고 또 요서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3  |  Hit: 369
40. 이맥의 태백일사 제7_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이맥의 태백일사 제7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대진국본기는 일명 발해로 알려진 대진의 건국과 흥망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고구려 멸망 후 진국장군 대중상이 후고구려를 세우고, 이어서 아들 대조영이 제위에 올라 나라 이름을 대진(大震)이라 하고 독자적인 연호(天統)를 사용하였다. *고구려의 옛 땅을 차지하고 6천리 영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3  |  Hit: 368
39.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문 해석)
이맥의 태백일사 제6 고구려본기 ★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문 해석(1) 삼가 생각건대 옛적에 시조 추모왕(鄒牟王, 1세 고주몽성제)께서 우리 고구려을 창건하셨다. 추모왕은 북부여(北夫餘)에서 출생하셨고, 고구려의 추모왕이 천제지자(天帝之子)이었고, 어머니는 하백(河伯)의 따님이셨다. 알을 깨뜨리고 탄생하여 날 때부터 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5-05  |  Hit: 463
38.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6 고구려본기    백제의 시조와 건국 과정 ★소서노와 두 아들의 자립(22-1) 고주몽 성제가 재위하실 때 말씀하시기를 "만약 적자 유리가 오면 마땅히 태자로 봉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소서노(召西弩)는 장차 자신의 두 아들(비류와 온조)에게 이롭지 못한 것을 염려하다가 경인(단기 2292, BCE 42) 3…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5-05  |  Hit: 608
37.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6 고구려본기 ★당태종 이세민의 대침략(17-1) •연개소문과 당태종의 격돌 개화 4년(28세 보장제, 단기 2978, 645)년에 당나라 왕 이세민이 여러 신하에게 말했다. "요동은 본래 우리 중국 땅이다. 수나라가 네 번이나 군사를 일으켰으나 그곳을 얻지 못하였다. 내가 출병하여 우리 자제들의 원수를 갚고자 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5-05  |  Hit: 707
36.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6 고구려본기 ★고구려 전성기 강역(10) •중국 양자강 남쪽까지 지배 장수홍제호태열제(長壽弘濟好太烈帝, 20세 장수제, 단기 2746~2824, 413~491)는 연호를 건흥(建興)으로 고치셨다. 인의로써 나라를 다스리고 영토를 개척하시어 웅진강(熊津江) 이북이 고구려에 귀속되었다. 그리고 북연(北燕), 실위(室韋) 등 여러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06  |  Hit: 592
35.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6 고구려본기 *고구려본기는 동북아의 중심 세력으로 대륙을 호령한 위대한 나라로 고구려의 기원과 그 웅혼한 기상을 자세히 전한다. *특히 고구려의 시조인 고주몽과 해모수, 소서노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기존 사서의 오류를 바로 잡는다. *고구러의 위대한 성황 광개토열제의 동방 대통일의 위업과 을파소, 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06  |  Hit: 587
34. 복애거사 범장 찬 _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가섭원부여기 ★시조 해부루 재위 39년 •동부여 수도 가섭원은 차릉 시조 해부루왕의 재위 원년은 (단기 2248, BCE)년이다. 왕이 북부여의 제재를 받아 가섭원으로 옮겨 살게 되었다. 가섭원을 차릉(岔陵)이라고도 부른다. 이 곳은 토지가 기름져서 오곡이 자라기에 적합하였는 데, 특히 보리가 많이났다. 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06  |  Hit: 398
33. 복애거사 범장 찬_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 ★9천년 한겨레사의 잃어버린 고리, 부여사의 진실 *고려의 국운이 다하자 사관(仕官)의 뜻을 비리고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분이시다. *범장 선생은 통곡하여 말하되 "백이(佰夷)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고 하니 그 품절이 이러하더라"하였다. 태조 이성계가 세 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523
32.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대부여의 정신교육-9가지의 맹세(九誓)하는 글 어느날 구물단군께서 꿈에 천상의 하느님께서 가르침을 받고, 정치를 크게 혁신하셨다. 그리하여 명을 내려 전체의 묘정(廟庭)에 큰 나무를 세워 북을 매달게 하시고, 삼칠일을 기약하여 나이 순서에 따라 서로 술을 마시게 하며 교화에 힘쓰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399
31.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문자의 기원과 그 자취 우리나라의 문자는 옛날부터 있었으나, 지금 남해현 낭하리(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암벽에 신시시대의 옛 글자가 새겨져 있다. 부여 사람 왕문이 쓴 서법은 부(符)나 전서(篆書)와 비슷하다. 또 자부 선생의 삼황내문과 부루태자의 오행은 모두 환단(桓檀)시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539
30.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자부 선생과 삼황내문의 유래(4) '삼황내문경'은 자부선생이 황제헌원에게 전해주어 그로하여금 마음을 닦아 의로운 정신으로 돌아가게 한 책이다. 선생이 일찍이 삼청궁에 거처하였는 데, 삼청궁은 청구국 대풍산 남쪽에 있었다. 당시 제후이던 헌원이 친히 치우천황을 찾아 뵙다가 도중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05  |  Hit: 503
29.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전체 줄거리(요약) *소도는 삼신하느님께 제사를 지내던 거룩한 장소이다. '소도경전본훈'은 소도에서 사용되던 경전의 근본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소도경전본훈에서는 홍익인간의 유래를 밝혔다. 즉 홍익인간의 통치 정신은 환인천제께서 환웅천황에게 전수하신 심법이다. *한민족의 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05  |  Hit: 461
28.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환국의 3대 성산과 초대환인 안파견(13) 천해와 금악산과 삼위산, 백두산은 본래 구환에 속하니, 구황 육십사민은 모두 나반과 아만의 후손이다. *금악산~천해 즉 바이칼호 서쪽에 위치한 지금의 알타이 산이고, 삼위산은 감숙성 돈황현에 있으며, 태백산은 백두산이다. 이 세 곳은 모두 환인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5  |  Hit: 862
27.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진아 성취의 3관, 3방, 3문의 작용(6-1) '대변경'에 이렇게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오직 하늘에 하느님(천일신)이 깊고 깊은 천상에 계시어 하늘.땅.인간의 웅대함(삼대)과 원만함(삼원)과 하나됨(삼일)을 삼신의 근본법도로 삼으시니, 이를 영원무궁토록 온 세상의 모든 백성에게 크게 내리시니,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3  |  Hit: 451
26.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이맥 찬] *삼신오제본기는 9천 년간 환국이래 한겨레의 정신사를 이끌어 온 신교문화의 주제 내용과 그 핵심 기틀인 우주관, 신관, 인성론, 수행론, 인류의 기원 등 다방면을 시사해주는 사서이다. *삼신일체의 도와 천지의 오제와 오령사상은 한겨레의 우주관, 자연관임을 결정적으로 나타난다. 중국의 음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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