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불알(日氏)이 불알(光卵)이고 불알(火卵)이니 씨알(睾丸)이라. |
불알(日氏)이
불알(光卵)이고
불알(火卵)이니
씨알(睾丸)이라. 곧 '씨울'이니
전하여
싸울(戰師)_아비(父)가 되는것.
우리말글이라서!
씨알(祖上)에 제를 지냄과
부정을 없앪(싸욺)으로 바륾(곧)에 이르는
길이 곧 제사(祭祀)니
씨알에 가지나란히 엎드림과
부정을 노려볾(부라릶)이 같은 맥락임을....
오직 한얼(한알)…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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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울렁"도 해뜨는 섬의 부리얏트어 |
울릉도의 이름 [울릉]은 “해뜨는 섬”이란 우리옛소리 “울렁(울엀ㅇ)”이며
부리얏트인들의 언어 “울롱”과 같은 어원.
鬱陵島(울릉도)는 우릉도(芋陵島),우릉성(羽陵城), 울릉도(蔚陵島), 울릉도(鬱陵島),우릉도(于陵島),무릉도(武陵島)로 512년(지증왕 13)에 우산국(于山國)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 등장합니다. 고… |
Name: 꼬레 | Date: 2018-03-16 | Hit: 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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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곳깔에 대하여 3 _ 삼신한말의 쓰임 |
[삼신한말의 쓰임: 예시]
이럴테면 ∧에서 바로 나온 새끼글자 今(금)은 본디 “곳/곧”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바로”라는 말이 필요하며 또 “이제(잇지.잇을잀)”란 말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우리말은 하나가 글이든 말(소리)든 그 드러남(表象표상)이 되면 다른 짝의 말은 그 속얼(性理성리)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하여 … |
Name: 꼬레 | Date: 2018-02-25 | Hit: 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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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곳깔에 대하여 제1장 곳깔에 대하여 2 |
라. 곳깔을 표시하는 글자들 -2
앞서 [삼신한말]의 개념에서 살펴보았듯이 서로 치환(바뀌어하나)되는 글자로 위에서 (세,셋)이 들어가지 않은 글자들을 치환해 보면 곷:華(花)는 “곳/끝.벌을.벌을”이니 “긑.사이,사이잀을”이니 “긑.새잀”이고 또 “곳깔”은 “곳/끝.가를.가를”이니 “끝.사이.사이”로 모두 “끄.새잀/끄… |
Name: 꼬레 | Date: 2018-02-25 | Hit: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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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곳깔에 대하여 제1장.곳깔에 대하여(들어가며) |
곳깔.것깔에 대하여
곳깔에 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옛날 우리문화와 글자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답니다.우리말 정신 그 얼의 시작과 끝이 이 한말[곳깔]에 다 들어 있다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제 1 강].Ⅰ-1. 것깔,곳깔 : 三神(삼신)을 이륾에 대하여
가. 곳깔(弁변: 곳깔모자_무녀의 모자 ∧)의 모양들… |
Name: 꼬레 | Date: 2018-02-25 | Hit: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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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해경은 옛한글의 타임캡슐! 3 |
4. 周(두루 주)는 말이에요.
월래 “둘을”로 “뚤을”의 옛말이랍니다. 하여
周를 씨말로 한 글자가 대롱(筒통)이에요. 오늘날 “같을 同”자가 아니랍니다.
오동나무도 구멍있는 나문데 桐을 써요. “둘알.둘을”로 센발음이 아닌 걸로 썼고 “대-롱(둘.옹)”이구요. 이 글자의 센발음 형태는 통(桶통나무 통)이에요. 그냥 우리말 … |
Name: 꼬레 | Date: 2017-12-14 | Hit: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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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해경은 옛한글의 타임캡슐! 2 |
~ 이어서 ~
工 여기에
/ “빗칢(빗이륾)”을 더해서
/// “빗을(빛을)”을 더해
ㅜ/
ㅣ/
ㅗ/ 라 쓰니
"바치 + 빗을(빚을)"로도 쓰니 “빗을.빛을”이 더해진 것으로
“(도기.도자기)빗을이 + (물건)바치”
가 한 글자에 들어가
오늘나 工人 즉 工(빗고 겉/밖.이는 자)이 된답니다.
共도 工도 모두 "… |
Name: 꼬레 | Date: 2017-12-14 | Hit: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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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해경은 옛한글의 타임캡슐! |
산해경(山海經)을 통해 옛한글을 보는법.
"할아버지. 부주산(不周山)에는 왜 큰구멍이 있어?
손자가 묻습니다.
"그건 말이지"
"옛날에 헌원황제와 치우천자가 싸울 때 생긴거란다"
"치우천자의 부하중에 '共工(공공)'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물과 토목공사를 담당하던 집안이었지.
전쟁에서 황제에게 졌는데
"하도 화… |
Name: 꼬레 | Date: 2017-12-14 | Hit: 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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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이름부름(呼稱)은 ? 3 |
신라나 중세유럽의 경우도 마찬가지며 오늘날 사회도 크게 다르지 않는 시스템이지요.다만 당시의 서토(중원)에서는 염제(炎帝)일가와 황제(黃帝)일가가 유웅씨라는 조상을 근거로 겹사돈을 맺고 또 다부다처제로 철저히 이중삼중으로 묶여 있습니다. 내부적으론 세습이 아닌 선양이나 추대 또는 힘에 의한 권력승계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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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꼬레 | Date: 2017-12-10 | Hit: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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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이름부름(呼稱)은 ? 2 |
~ 이어서~
ㅣ
又로 쓰게 되는데
이는 "(빛)이르알/할"에서 "빗.빛"이 빠지게 되고
그냥 "잇(ㅣ)알(又).잇(ㅣ)할(又)"이 됩니다.
굳이 "밝은하늘"을 뜻하는 "빗(빛)"은 표현되지 않고 잠재되어 있는 것이지요.
ㅣ 이
又 ㅅ알
즉 "잇.잀알"이 대표소리로 "(하늘/해/빛)을 잇알 이"로 잇는 자를 이르는 말… |
Name: 꼬레 | Date: 2017-12-10 | Hit: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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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이름부름(呼稱)은? |
중원의 옛 “임금”에 대한 이름부름(呼稱 :불러일컰음)에 대하여
- 옛 중원의 임금들은 우리말 호칭을 사용하였다 -
옛날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의 중원의 임금(天子)들은 무슨 호칭을 썼을까요? 오늘날 중국학자들이 성부(聖父)라 일컿는 말이 과연 우리말 “아비”이며 그들이 그냥 ‘아비’라 하기에 석연찮으… |
Name: 꼬레 | Date: 2017-12-10 | Hit: 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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