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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l_07.jpg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천부경 (노주 김영의 주해 - 대종교)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9-21     조회 : 440  

『천부경(天符經)』주해(註解)

단 군 천부경(檀君 天符經)은 신지(神誌)가 전자(篆字)로 옛 비석에 쓰고, 최문창후 고운(崔文昌候孤雲)이 그 글자를 풀어 태백산(太白山: 현 묘향산)에 새겼으니 이제 그 글을 상고하면 그 글이 간략하고 깊으며, 중요하고 바로 되어 복희(伏羲) 대역(大易)의 이치와 더불어 부합되지 않음이 없으되 어두움에 빠져 깊이 강개(慷慨)함을 느끼고 이에 자세히 주해를 더하여 그 뜻을 펴노라.

단 군천부경(檀君天符經)은 신지전견어고비문(神誌篆 見於古碑文)하고 최문창후고운해기자(崔文昌候孤雲 解其字)하여 각우태백산(刻于太白山)하니 금안기문(今按其文)하면 간이오(簡而奧)하며 요이정(要而正)하여 여복희대역지리(與伏羲大易之理)에 막불문합이인회(莫不脗合而湮晦)하되 심용개연(深用慨然)하고 상가주해(詳加註解)하여 이발기의(以發其意)하노라.

* 일시무시일(一始始一)

도 (道)란 하나일 따름이라 그러므로 하나로 비롯하되 하나에서 비롯됨이 없느니라. 도라고 이름하는 그 주체는 하나만 같음이 없고, 도에사무치는 그 묘함도 하나만 같음이 없고, 도에 사무치는 그 묘함도 하나만 같음이 없은 하나의 뜻이 크도다.

* 일시무시일(一始始一)

도자일이이의(道者 一而已矣)라 고일위시이무시어일자야(故一爲始而始於一者也)니라 상도지체(狀道之體)는 막여일(莫如一)하고 달도지묘(達道之妙)은 막여일(莫如一)오 일지의대의재(一之義 大矣哉)하도다.

* 석삼극(析三極)

쪼갠다 함은 나눔이요, 한 끝이란 한울과 땅과 사람의 지극한 이치라 계사(繫辭)에 이르기를 "육효(六爻)의 움직임은 삼극(三極)의 도라.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아 셋에 이르러 그 변화가 다함이 없으므로 셋이 만물을 낳는다" 하였느니라.

*석삼극(析三極)

석 분야(析 分也)오 극자(極者)는 천지인지지리야(天地人之至理也)라 계사왈(繫辭曰)에 육효지동(六爻之動)은 삼극지도야(三極之道也)라 도생일(道生一)하고 일생이(一生二)하며 이생삼(二生三)하여 지우삼이변화불궁(至于三而變化不窮)하므로 고왈삼생만물(故曰三生萬物)이니라.

* 무진본(盡本)

하나란 천하의 큰 근본이며, 이것이 나뉘어 삼극이 되고, 또 삼극이 이미 서 있음에 만 가지 이치가 다 이로 말미암아 나나니 큰 근본은 다함이 없느니라.

*무진본(盡本)

일위천하지대본(一爲天下之大本)이며 이분지위삼극(而分之爲三極)하고 삼극기립(三極旣立)이니 만물함유차출(萬理咸由此出)하나니 이대본무유궁진야(而大本有窮盡也)이니라.

* 천일일지일이인일삼(天一一地一二人一三)

이것이 곧 삼극이라 한울은 하나를 얻어 하나가 되고 땅은 하나를 얻어 둘이 되고, 사람은 하나를 얻어 셋이 되니 하나를 한 번 함의 나뉨이라. 그러므로 도는 하나이되 한울에 있으면 천도(天道)도 되고, 땅에 있으면 지도(地道)가 되고, 사람에게 있으면 인도(人道)가 되나니 나누면 삼극이 되고 합치면 한 근본이 되느니라.

* 천일일지일이인일삼(天一一地一二人一三)

시 즉삼극야(是卽三極也)이라 천득일이위일(天得一而爲一)하고 지득일이위이(地得一而爲二)하며 인득일이위삼(人得一而爲三)이니 내일일지분야(乃一一之分也)라 고도일이재천위천도(故道一而在天爲天道)하고 재지위지도(在地爲地道)하며 재인위인도(在人爲人道)하나니 분지위삼극(分之爲三極)하고 합지위일본야(合之爲一本也)니라.

* 일적십거(一積十鉅)

하나이란 수(數)의 비롯이요,열은 수의 마침[終]이라. 하나로부터 비롯하여 쌓아 열이 되면 크니라. 하도(河圖)의 열 수는 천지조화의 근본이니 그 이치 또한 깊이 합하니라.

* 일적십거(一積十鉅)

일수지시야(一 數之始也)오 십수종야(十 數之終也)라 자일이시(自一而始)하여 적지위십칙거의(積之爲十則鉅矣)니라 하도지십수(河圖之十數)는 위천지조하지본야(爲天地造化之本也)이니 기리역위암합(其理亦爲暗合)이니라.

* 무궤화삼(匱化三)

하나에서 열까지 쌓아 이로부터 나아감은 천만 가지의 변화가 그 다함이 없으되 이는 다 삼극의 변화에 말미암음이니라.

* 무궤화삼(匱化三)

일이적십(一而積十)하여 자차이진(自此而進)하면 천변만화(千變萬化)가 무유갈(有竭)하니 이기본칙개유어삼극변화야(而其本則皆由於三極之變化也)니라.

* 천이삼지이삼인이삼(天二三地二三人二三)

하나를 나누면 둘이 됨은 자연의 이치라 계사(繫辭)에 이르기를 "한울을 세움의 도는 음(陰)과 양(陽)이요, 땅을 세움의 도는 부드러움[柔]과 억셈[剛]이요, 사람을 세움의 도는 어짐[仁]과 옳음[義]이라 삼재(三才=三極)를 겸하여 두 번 하나니 그러므로 역(易)은 여섯 그음[六劃]으로 그 괘(卦)를 이루느니라."

* 천이삼지이삼인이삼(天二三地二三人二三)

일 분위이(一分爲二)는 자연지리야(自然之理也)라 계사왈입천지도(繫辭曰立天之道)는 왈음여양(曰陰與陽)요 입지지도(立地之道)는 왈유여강(曰柔與剛)요 입인지도(立人之道)는 왈인여의(曰仁與義)이니 겸삼재이량지(兼三才而兩之)므로 고역대육획이성괘(故易六劃而成卦)니라.

* 대삼합륙생칠팔구(大三合六生七八九)

하나를 나누어 둘로 만들고 하나에 두 갑절씩 곱하므로 여섯이 되나니 한울과 땅과 사람이 제가끔 그 둘씩 얻어 합치면 여섯이 되고, 이 여섯에 하나와 둘과 셋을 더하면 일곱과 여덟과 아홉이 되는지라 대개 수는 아홉에 이르면 돌고 돌아 다시 나서 그 쓰임이 다함이 없나니 낙서(洛書)의 아홉수는 천지조화의 작용이라 그 또한 이와 더불어 깊이 합하니라.

* 대삼합륙생칠팔구(大三合六生七八九)

일 분위이(一分爲二)하고 이이배가어일(而二倍於一)하면 고왈륙(故曰六)이니 천지인각득기이(天地人各得其二)하면 이합지위륙(而合之爲六)하고 자륙이가일이삼(自六而加一二三)하면 칙생칠팔구의(則生七八九矣)라 개수지어구(盖數至於九)하면 이순환생(而循環生)하고 기용불궁언(其用不窮焉)하나니 낙서지구수(洛書之九數)는 위천지조화용야(爲天地造化用也)이라 기역여차암합(其亦與此暗合)이니라.

* 운삼사성환오칠(運三四成環五七)

셋이란 끝남의 근본이요, 넷은 셋으로부터 나는 것이니 이것이 근본의 변화된 자리라 그러므로 셋과 넷으로 운행한다 이르고, 여섯이란 삼극의 크게 합침이요, 일곱이란 여섯으로부터 나는 것이니 이 또한 근본의 변화함이라 그러므로 다섯은 여섯의 먼저가 되고, 일곱은 여섯의 뒤가 되므로 가락지를 이룬다 함이니 이미 여섯의 합침을 말하였고, 또 가락지를 이룸도 말했으니 그 여섯을 말하지 않음은 뜻이 그 가운데에 있음이니라.

* 운삼사성환오칠(運三四成環五七)

삼 자(三者)는 극지본야(極之本也)요 사자(四者)는 자삼이생야(自三而生也)이니 시원화지위야(是原化之位也)라 고왈운삼사(故曰運三四)하고 육자(六者)는 삼극지대합야(三極之大合也)이오 칠자(七者)는 자륙이생야(自六而生也)이니 시역원화(是亦原化)라 이호위륙선(而五爲六先)하고 칠위륙후(七爲六後)하며 고왈성환(故曰成環)하여 기언합륙(旣言合六)하고 이우언성환(而又言成環)하니 칙불언륙(則不言六)은 이재기중의(而在其中矣)니라.

* 일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중용(中庸)]에 이르기를 "그 물건됨이 둘이 아니면 그 물건의 남을 측량할 수 없다 하였으니" 둘이 아니라 함은 하나를 말함이라. 이 하나의 묘한 옮김이 미루어 불어서 다함이 없는지라. 흩어지면 만 번 가고, 걷으면 만 번 오나니 간다 함은 한 근본으로 만 가지가 다름이요, 이룬다 함은 만가지 다름으로 한 근본이라. 그 묘한 작용의 변화를 가히 측량하여 잴 수 없나니 그 근본이 되어 일찍이 동작하는 바 있지 않으니라.

* 일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중용(中庸曰)하기를 기위물불이(其爲物不貳)하면 칙기생물불측(則其生物不測)하니 불이자일야(不貳者一也)니라 일지묘운(一之妙運)이 추연무궁(推衍窮) 이라 산이만왕(散而萬往)하고 권이만래(卷而萬來)하니 왕자(往者)는 일본이수야(一本而萬殊也)이요 성자(成者)는 만수이일본야(萬殊而一本也)이라 기묘용지변화(其妙用之變化)하여 불가측도(不可測度)하니 이기위본(而其爲本)하여 칙미상(則未嘗)이 유소동작(有所動作也)이니라.

* 본심본(本心本)

마음의 근본은 곧 도의 하나이라. 그러므로 사람으로 말하면 도의 근본은 또한 나의 마음의 것이라. 기록에 이르기를 "사람이란 천지의 마음이라" 하였으니 또한 이 뜻이니라.

* 본심본(本心本)

심지본(心之本)은 즉도지일야(卽道之一也)이라 고자인이언(故自人而言)하면 칙도지본(則道之本)은 역오심지야(亦吾心之也)라 기왈인자(記曰人者)는 천지지심야(天地之心也)하니 역차의야(亦此意也)이니라.

* 태양앙명(太陽昻明)

마음의 광명이란 한울의 태양과 같아 비치지 않는 곳이 없는지라. 맹자(孟子)가 이르기를 "해와 달이 밝음이 있으니 빛을 써서 반드시 비친다" 하니 도의 근본이 있음을 말함이니라.

* 太陽昻明

심지광명(心之光明)이란 여천지태양(如天之太陽)이니 무소불조(所不照)이라 맹자왈일월유명(孟子曰日月有明)하니 용광필조언(用光必照焉)하여 언도지유본야(言道之有本也)이니라.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한울과 땅과 사람은 하나이라. 사람은 한울과 땅의 하나에 맞추어 삼재(三才)가 되나니 사람이 능히 그 본심의 하나를 잃지 않으면, 천지만물의 근본이 나와 일체(一體)가 되므로 이른바 천하의 큰 근본을 세우는 이는 이에서 얻음이니라.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천 지인일야(天地人一也)라 인중어천지지일(人中於天地之一)하여 이위삼재야(而爲三才也)하니 인능불실기본심지일(人能不失其本心之一)하면 칙천지만물(則天地萬物)하여 본오일체(本吾一體)하므로 소위립천하지대본자(所謂立天下之大本者)는 득지어차의(得之於此矣)니라.

* 일종무종일(一終終一)

도란 하나일 따름이라. 그러므로 하나로 마치되 하나에서 마침이 없느니라. 공자(孔子)가 이르기를 "나의 도는 하나로써 뚫는다" 하였고, 석씨(釋氏=釋迦牟尼)는 이르기를 "만 가지 법이 하나로 돌아간다" 하였고, 노자(老子)는 "그 하나를 얻으면 만사가 끝난다" 하였으니 그 정밀하고 미묘함을 다시 어찌 이에서 더하랴!

노주 김영의(蘆洲 金永毅) 근주(謹註)

* 일종무종일(一終終一)

도자(道者)이란 일이이의(一而已矣)이라 고일위종이무종어일자야(故一爲終而終於一者也)니라 공자왈오도일이관지(孔子曰吾道一以貫之)하고 석씨왈만법귀일(釋氏曰萬法歸一)하며 노자왈득기일만사필(老子曰得其一 萬事畢)하니 정미지론(精微之論)을 복하이가어차재(復何以加於此哉)하랴.

                                                                        노주 김영의 근주(蘆洲 金永毅 謹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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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삼일신고 제4장 세계훈 (대종교 풀이)
제4장 누리에 대한 말씀 [세계훈, 世界訓] 너 희들은 총총히 널린 저 별들을 바라보라. 그 수가 다함이 없으며 크고 작고 밝고 어둡고 괴롭고 즐거워 보임이 같지 않으니라. 한얼님께서 모든 누리를 창조하시고 그 중에서 해누리 맡은 사자를 시켜 칠백 누리를 거느리게 하시니 너희 땅이 스스로 큰 듯이 보이나 작은 한 알의 누리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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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삼일신고 제3장 천궁훈 (대종교 풀이)
제3장 한울집에 대한 말씀 [천궁훈, 天宮訓] 한 울은 한얼님의 나라라 한울집이 있어 온갖 착함으로써 섬돌을 하고 온갖 덕으로써 문을 삼았느니라 한얼님이 계신 데로서 뭇 신령과 모든「밝은 이」들이 모시고 있어 지극히 복되고 가장 빛나는 곳이니 오직 참된 본성을 통달하고 모든 공적을 다 닦은이라야 나아가 길이 쾌락을 얻을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0-01  |  Hit: 433
14. 삼일신고 제2장 신훈 (대종교 풀이)
제2장 한얼님에 대한 말씀 [신훈, 訓] 한얼님은 그 위에 더 없는 으뜸 자리에 계시사 큰 덕과 큰 슬기와 큰 힘을 가지시고 한울을 내시며 수없는 누리를 주어 헤아릴관하시고(오타인듯: 다스리시고) 만물을 창조하시되 티끌만한 것도 빠뜨리심이 없고 밝고도 신령하시여 감히 이름지 길이 없느니라. 그 음성과 모습에 접하고자 원해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0-01  |  Hit: 418
13. 삼일신고 제1장 천훈 (대종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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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삼일신고 재해석(1)_태극한글연구소 김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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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天符經 - 하늘의 상징 말씀경 (팔봉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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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진본 천부경(신지녹도전자)과 최치원 81자 천부경_우리님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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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부경 강해 (구름 이경숙 해설 2)
♣ 運三四成環五七(운삼사성 환오칠) ♣  한자 그대로 읽으면  삼이 움직여 사를 이루고, 오와 칠을 덮는다. 이다.  삼이 움직인다는 것은  석삼극, 즉 천지인 또는 음양중의 3극으로 나누어 진 태극은  고정되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상생 상극하며 돌게 되는데  이것은 천지의 운행이고 음양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21  |  Hit: 604
6. 천부경 강해 (구름 이경숙 해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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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21  |  Hit: 526
5.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_구름 이경숙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 삼일신고가 전하여 내려온 내력본 삼일신고(三一神誥)는 고구려의 멸망시, 그 유신(遺臣)대조영이 민족의 경전(經典)인 신사기(神事記) 등을 품고, 말갈의 땅으로 도피하여, 발해국을 일으켜 세운 뒤, 지난 역사에 전란(戰亂)으로 민족의 경전이 없어진 경우를 생각하여, 항상 잘못될까 염려하던 중, 영원히 없…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21  |  Hit: 1606
4. 삼일신고_대종교 풀이
제1장 한울에 대한 말씀[천훈, 天訓]한배검께서 이르시되맏도비 팽우여 저 푸른 것이 한울 아니며 저 까마득한 것이 한울 아니니라. 한울은 허울도 바탕도 없고 처음도 끝도 없으며 위 아래 사방도 없고 겉도 속도 다 비고 어디나 있지 않은 데가 없으며 무엇이나 싸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天訓(천훈)제왈(曰), 원보팽우(元輔彭)야 창창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21  |  Hit: 629
3. 천부경 (노주 김영의 주해 - 대종교)
『천부경(天符經)』주해(註解)단 군 천부경(檀君 天符經)은 신지(神誌)가 전자(篆字)로 옛 비석에 쓰고, 최문창후 고운(崔文昌候孤雲)이 그 글자를 풀어 태백산(太白山: 현 묘향산)에 새겼으니 이제 그 글을 상고하면 그 글이 간략하고 깊으며, 중요하고 바로 되어 복희(伏羲) 대역(大易)의 이치와 더불어 부합되지 않음이 없으되 어두움에…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21  |  Hit: 441
2. 한길 백공 종사의 삼일신고_2
그럼 '신은 없다'고 하는 무신론(無神論)자 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무신론을 강조하는 대부분이 유물론(唯物論)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태초에 우주는 지극히 작은 미세한 원소로 가득 차있었다. 그것은 분명히 물질이며 태초부터 그런 것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유물론 사상가들은 신을 부정하면서, 사람이 생각을 하는 것도 마음으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21  |  Hit: 445
1. 한길 백공 종사의 삼일신고_1
"아래 자료는 1994년 한길 백공종사의 부산 전포동 "배달학당"에서 하신 강의 자료입니다."그런데 이 책들(진역유기, 북부여기, 단군세기, 태백진훈)이 세상에 나왔어요. 그야말로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 했는데 나왔다는 거예요.어떻게 이 책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나왔느냐하면 이씨 집안, 집안은 제가 얘기를 안하겠는데 (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21  |  Hit: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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