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배달국의 14세 자오지천황으로
구리와 철로 투구를 만들어 쓰고 능히 큰 안개를 일으키며, 구치를 제작하여 광석을 캐내어 무기를 제작하였다.(삼성기하)
*치우는 군의 우두머리, 군신을 의미하고, 자오지는 땅을 넓힌 사람이라는 뜻이다.(치우학회)
*치우천황은 황제헌원을 굴복시키고 서방 한족에게 동방의 신교와 천자문화를 전해 준 대제왕으로서 병법의 시조다.
*한고조 유방이 풍패에서 병사를 일으킬 때 치우천황에게 제사를 지냈다. 유방이 동이족은 아니지만 풍패에 치우천황께 제사지내는 풍속이 있었다. (포박자)
*병주 치우씨에게 제사를 지내니, 치우씨는 만대에 걸쳐서 굳세고 용감한 군사의 조상이다(규원사화, 단군기)
*한서지리지에 의하면 치우의 묘는 동평군 수장현 궐향성에 있으며 높이는 5장이다. 진한 시대의 주민들이 10월이면 제사를 지내는 데, 반드시 붉은 기운이 진홍색 비단처럼 뻗치므로 이를 치우기라 불렀다.
*천주 삼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병주는 치우천황에게 지내니, 삼신은 천지만물의 조상이시며, 치우는 만고에 없는 '무신용감'의 비조다.(환단고기의 신시본기)
*치우기는 혜성(살별)과 비슷하나 뒤가 굽어 그 모습이 깃발과 같다. 이 별이 나타나면 임금이 사방을 징벌한다.(사기의 천관서, 진서의 천문)
*주나라 혁명의 일등공신이며 병법의 중시조인 동이족의 재상 강태공도 제나라에 왕으로 분봉된 뒤 팔신께 제사를 올리면서 치우천황을 병주로 모셨다. (사기의 봉선서)
*진.한대에 이르기까지 동이족과 한족은 10월에 치우천황의 능에서 제사를 지냈는 데, 그 때마다 붉은 기운이 뻗쳐올랐는 데, 그 붉은 기운을 치우기라 하였다.(사기집해)
·*조선시대는 '둑제'를 지냈는 데, 둑은 임금의 가마, 또는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는 기를 말한다. 둑제는 고대로부터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는 군신의 치우를 상징하는 깃발에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다. 둑제는 서울과 각 지방의 병영, 수영에서 시행하였다.
이순신의 난중일기에 전쟁 중 둑제를 세 차례 거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서울 뚝섬에도 둑제를 지내던 둑신사가 있었는 데, 뚝섬이라는 이름은 둑신사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치우천황은 갈로산에서 광석을 캐내어 청동기 시대를 열었다. 관자는 '치우가 노산의 금을 얻어 다섯가지 병기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송나라 때 이방이 편찬한 태평어람에는 치우는 형제가 81명이 있었는 데, 짐승의 몸에 사람 말을 하였고 구리 머리에 쇠 이마를 하였으며 모래와 돌을 먹었다.
*구려국의 임금을 치우라고한다.(상서전)
구려, 구리, 구이는 치우천황이 다스리던 배달국이다.
♥요서 지방과 내몽골 일대에서도 하가점하층문화라 불리는 청동기문화가 4,400년전부터 존재했다. 신석기시대 홍산문화의 후기 유적신 요령성 건평현 홍산 우하량 유적에서도 5,000년 전에 이미 청동기가 제작하였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환단고기 출간100년 참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