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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jpg 김응렬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7] 장일순 평전, 무위당의 아름다운 삶
  
   작성자 : 김응렬
작성일 : 2025-06-26     조회 : 40  


"아(我)란 너와 내가 따로 없는 그런 나를 말하지요. 석가모니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씀 있잖아요. 현상뿐만 아니라 모든 것 속에 배태되어 있는 하나의 생명, 그것을 얘기하신 거죠. 해월 선생 말씀도 그거죠. 전 우주에 편재해 있는 생명, 한울님, 그것이 내 안에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어디를 향해서 절하느냐 하는 말씀이란 말이죠. 해월이 말하는 향아설위에서 나[我]는 현상적인 나이면서 또 그 안에 있는 진짜 나는 한울님 아(我)란 말이야."

"이천식천(以天食天), 하늘이 하늘을 먹는다는 말씀이지요. 천주교에서는 의식을 하고서는 축성을 한 다음에 그게 예수님의 몸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그건 풀이로 보아서 한참 모자라는 거지. 해월 이야기로는 하늘이 하늘을 기르는 거니까 뭐 기도드리고 말고도 없는 거지. 해월 이야기로는 하늘이 하늘을 가르는 거니까 기 도드리고 말고도 없이, 이미 하늘이야. 그런데 우주가 존재하지 않으면 나락 하나가 안 되잖아요. 나락이 작다고 해서 그게 결코 작은 게 아니지. 나락 한 알에 우주가 함께하신다고, 그러니 지금 우리가 다 한울이 한울을 먹고 있는 거란 말이지. 엄청난 영광의 행사를 하고 있는 거 아닐까?"

"해월은 밥 한 그릇을 알게 되면 세상의 만 가지를 다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지요. 저는 멍텅구리라서 뭔 얘긴가 하고 수없이 더듬어봤어요. 그런데 그게 다른 얘기가 아니야. 풀 하나 돌 하나 예를 들어서 나락 하나도 땅과 하늘이 없으면 나락 하나가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 나락 하나가 우주 없이 될 수 있느냐 이 말이에요. 바로 그 나락 하나는 하늘이다 이거야. 그래서 해월은 이천식천(以天食天), 하늘이 하늘을 먹는다는 말씀을 하신 거예요. 이 말은 우리 가 다 하늘이다, 이거야, 우리 안에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영원한 아버지께서 함께하신다 이 말이야."

* 장일순(无爲堂 張壹淳, 1928~1994)
*《장일순 평전, 무위당의 아름다운 삶》pp315~316, 2019년, 도서출판 두레, 김삼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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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한국의 인물을 연구해서 평전으로 엮어내고 있는 金三雄(1943 ~ ) 선생의 저서입니다. 1980년대 광주로 민주화의 중심이 옮겨가기 전인 1970년대, 한국 민주화 운동의 선구이자 성지로 불렸던 원주에서 池學淳 (1921~1993) 主敎와 함께 독재 반대투쟁을 이끌었던 재야 정치가이자, 학자, 생명운동가인 장일순 선생.

그의 출생에서부터 정치운동, 민주화 운동, 투옥, 생명 운동가로의 전환, 협동조합 운동과 사망에 이르기까지 선생의 강연내용과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묶은 전기작품입니다.

장일순 선생은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언행일치를 실생활에서 실현한 몇 분 안되는 사상가이며 ''걸어다니는 동학'으로 불릴 정도로 海月 崔時亨(1827~1898)의 東學思想을 깊이 연구한 학자였으며, 老莊思想에도 일가견이 있어 수 많은 강연을 통해 후학에게 훌륭한 가르침을 전한 스승이기도 했습니다.

남들 앞에 서는 것을 즐기지 않아 늘 후원하는 뒷편에 머물렀고 평생 저서 한 권 남기지 않았지만, 선생의 강연을 요청하는 사람들과 자택을 찾아 가르침을 청하는 사람으로 집앞이 늘 문전성시였습니다.

일찌기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 조부의 친구이자 독립운동가이며 書藝와 蘭草畫로 명성을 날리던 朴基正(1874~1949) 선생으로부터 서예를 배웠고, 후에 그것을 발전시켜 독창적인 无爲堂體를 확립하고 정감있는 蘭草作品을 전시회 등에 기부함으로써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민주인사들을 도와주기도 한 시대의 양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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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돌아보기 - 4] 화이트헤드의 過程과 實在
Alfred N. Whitehead (1861 ~ 1947)화이트헤드는 英國출신의 數學者이자 哲學者.1929년 그의 나이 68세에 著述한 生涯代表作.原題는 ''Process and Reality''.새로운 哲學槪念을 使用한 形而上學 全般을 담고 있는 冊으로 그의 獨創的인 思想體係를 ''有機體哲學'' 또는 ''過程哲學''이라고 부릅니다.神의 超越性과 內在性을 統攝한 神學界의 새로운 思潮…
Name: 김응렬  |  Date: 2020-02-12  |  Hit: 1253
49. [옛글 공부 - 6] 能近取臂 可謂人之方也已
  論語 雍也篇 마지막에 나오는 이 句節은, ''仁''을 主題로 子貢과 孔子가 나눈 問答을 記錄으로 남긴 것입니다.善政을 베풀어 百姓들의 삶을 豊足하게 하는 治者가 있다면 그를 ''仁''하다 할 수 있겠냐고 子貢이 묻습니다.子貢曰: 「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 何如? 可謂仁乎? 」이에 대해 孔子는 ''仁''한 정도가 아니라 ''聖''人…
Name: 김응렬  |  Date: 2020-01-28  |  Hit: 1160
48. [多夕日誌 공부 - 1] 무엇이 되어야 할까 ?
 1957. 2. 15. 금 24446일째 제목 : 우리는 엇지 돼가는 길 ? (되는 길인가)感覺으로만 살러 들지 말라.感覺으로 사는 것은 버레니라.物色으로만 살러 들지 말라.物色으로 사는 것은 나븨 벌이니라.自己[自已]로 살러라.自己로 사는 것은 맘이니라.太空[大公]으로 살러라.太空으로 사는 것은 神이니라.人生은 神되는 길이니라.ㅡㅡ…
Name: 김응렬  |  Date: 2020-01-18  |  Hit: 1080
47. [柳永模의 옛글 풀이 - 1] 天生德於予
“하늘이 나에게 속알을 낳았다” 天生德於予   論語 述而篇에 나오는 글입니다.   여기서 德이라는 한자어로 표현된 “속알”은 변치않는 인간의 영원한 속성을 뜻합니다.   불교에서 見性成佛이라고 할 때의 性이며 유교에서 天命之謂性이라&nbs…
Name: 김응렬  |  Date: 2019-12-13  |  Hit: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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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9-10-24  |  Hit: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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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9-09-11  |  Hit: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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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9-08-02  |  Hit: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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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도 교 이번엔 두 번째로, 유일신사상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기독교에 대하여 알아볼께요. 예수 출현 이전엔 유대교가 있었고, 그 유대교에서는 하느님이 약속하신 구원자(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를 가리켜 '바알불신이 씌운 미친 자'라며 죽음으로 몰아 넣었지요. 그러나 예수의 부활을 계…
Name: 김응렬  |  Date: 2019-07-12  |  Hit: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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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9-03-13  |  Hit: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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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9-03-13  |  Hit: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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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8-12-03  |  Hit: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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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8-09-02  |  Hit: 698
36. [옛글 공부 - 4] 見利思義 見危授命 ....
안중근 義士(1879~1910)의 친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있는 글인데 원래 論語 憲問篇에 실려 있습니다.   완성된 인간(成人)은 어떤 사람이냐고 子路가 孔子에게 묻자 공자는 먼저 옛 성인의 조건을 나열합니다.   장무중의 지혜로움, 맹공작의 욕심없음, 변장자의 용기, 염구의 藝에…
Name: 김응렬  |  Date: 2018-05-29  |  Hit: 799
35. [6편-1] 세계 각 종교의 의미
시리즈 6편에서는 세계의 종교 중 유일신(唯一神)사상으로 대표되는 조로아스터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다신(多神)사상으로 대표되는 힌두교, 불교에 대한 이론 및 그 존재 의미가 밝혀져 있습니다.     유일신 사상은 목적(꽃)을 중요시 한 온상목으로, 다신 사상은 생명력을 중요시한 야생목으로 비유하여, 두 가…
Name: 김응렬  |  Date: 2018-05-03  |  Hit: 761
34. [5편-4] 성령, 악령,천사의 정체, 인류 앎의 성장역사
(8) 부활 전 예수, 앎의 한계 예수도 부활 전에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 많아요. 마태오 10장 5~6절에 보면, 예수는 제자들을 전도 보낼 때 "이방인이나 사마리아인이 아닌,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라."고 했으며 마태오 15장 21~26절, 마르꼬 7장 26~27절에도 예수가 두로와 시돈 지방에 갔을 때, 가나안 여자가 와서 마귀 들린 자기 딸을 …
Name: 김응렬  |  Date: 2018-04-02  |  Hit: 698
33. [5편-3] 성령, 악령, 천사의 정체....인류 앎의 성장역사
(6) 반드시 천사를 통해 전하는 하느님의 뜻 성서에 보면, 하느님이 인간에게 뜻을 전달하실 때는 반드시 천사를 거치셨음을 알 수 있어요. 사도행전 7장 53절에 보면 순교한 '스데파노'가 "당신들은 천사들에게서 하느님의 율법을 받고도 그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라고 했고 사도행전 7장 30절, 35절, 38절에도 스데파노는 "한 …
Name: 김응렬  |  Date: 2018-03-09  |  Hit: 526
32. [5편-2] 성령, 악령, 천사의 정체... 인류 앎의 성장역사
(3) 성령에 대한 분석 성령도 인간영이에요. 사도행전 8장29절에 보면 "성령이 필립보에게 "가서 저 마차에 바싹 다가서 보아라." 말씀하셨다고 하였고 로마서 8장15절~16절에도 "성령은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라고 했으며, 로마서 8장2…
Name: 김응렬  |  Date: 2018-01-31  |  Hit: 558
31. [5편-1] 성령, 악령, 천사의 정체.. 인류 앎의 성장역사
시리즈 5편은, 성서에 기록된 천사, 성령, 악령 등에 관한 분석과 각각의 차이점 및 역할, 또한 악령의 구원이 가능한 이유와 방법 및 창세기의 의미 분석, 더불어 중앙아시아에서 시작된 세계의 모든 종교가 핵심(核心)사상은 모두 삼위일체(3位1體)라는 것과 성서에 나오는 십일조, 3 ,4, 12 ,40, 70, 144000 등 자주 등장하는 숫자에 대한 …
Name: 김응렬  |  Date: 2018-01-04  |  Hit: 548
30. [옛글 공부 - 3] 東洋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2)
  富而好禮者也 부이호례자야부와 명예, 그리고 그에 걸맞는 높은 사회적 지위와 명예는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가 따르게 됩니다.1808년 프랑스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통은 서구사회 깊숙이 스며들어 개인중심주의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회의 共同善을 이룩하는…
Name: 김응렬  |  Date: 2017-12-11  |  Hit: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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