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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jpg 김응렬  생각없이 읽는 철학
 
  [多夕日誌 공부 - 1] 무엇이 되어야 할까 ?
  
   작성자 : 김응렬
작성일 : 2020-01-18     조회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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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 2. 15. 금 24446일째

제목 : 우리는 엇지 돼가는 길 ? (되는 길인가)

感覺으로만 살러 들지 말라.
感覺으로 사는 것은 버레니라.

物色으로만 살러 들지 말라.
物色으로 사는 것은 나븨 벌이니라.

自己[自已]로 살러라.
自己로 사는 것은 맘이니라.

太空[大公]으로 살러라.
太空으로 사는 것은 神이니라.

人生은 神되는 길이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각과 물욕에 치우친 인생은 個體意識의 삶입니다.

선생이 그런 삶을 벌레와 나비, 벌로 비유한 것은 그것에 영원한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추구하는 자기맘이 내는 삶.
그 자기는 개체의식을 이미 넘어섰다는 自已..... 라고 얘기합니다.

그 全體意識됨을 太空, 大公이라 하고 그리 사는 인생이 神이되는 길이라합니다.

개체의식인 貪瞋痴 삼독을 끊고 眞善美 전체의식으로 충만하면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고 하늘님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뜻은 모두가 하느님이 되자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온통(全體)이고,
사람은 낱동(個體)이니,
곧 사람이 하느님이며, 하느님이 사람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사람은 "작은 하느님"인 동시에, "개체하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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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 2. 15. 금 24446일째 제목 : 우리는 엇지 돼가는 길 ? (되는 길인가)感覺으로만 살러 들지 말라.感覺으로 사는 것은 버레니라.物色으로만 살러 들지 말라.物色으로 사는 것은 나븨 벌이니라.自己[自已]로 살러라.自己로 사는 것은 맘이니라.太空[大公]으로 살러라.太空으로 사는 것은 神이니라.人生은 神되는 길이니라.ㅡㅡ…
Name: 김응렬  |  Date: 2020-01-18  |  Hit: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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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5편-4] 성령, 악령,천사의 정체, 인류 앎의 성장역사
(8) 부활 전 예수, 앎의 한계 예수도 부활 전에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 많아요. 마태오 10장 5~6절에 보면, 예수는 제자들을 전도 보낼 때 "이방인이나 사마리아인이 아닌,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라."고 했으며 마태오 15장 21~26절, 마르꼬 7장 26~27절에도 예수가 두로와 시돈 지방에 갔을 때, 가나안 여자가 와서 마귀 들린 자기 딸을 …
Name: 김응렬  |  Date: 2018-04-02  |  Hit: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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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8-01-04  |  Hit: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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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7-12-11  |  Hit: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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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7-11-28  |  Hit: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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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응렬  |  Date: 2017-11-16  |  Hit: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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