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 하늘말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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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7-09 조회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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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자 천부경을 우리는 갑골문, 금문 천부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십계명과 같이 유태민족과 같이 口傳으로라도 우리조상, 빛(하양)숭상, 밝은 환한 민족의 하나님말씀이 없고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운가요? 단군조선시절, 단군께서 신지에게 명하여 빛그림(빛글)을 신획, 녹도문으로 적게 하셨습니다. 녹도문이란, 빛문, 단문, 천문... 그림 글인데,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하고, 어렵다고 합니다. 81자 천부경전의 16자 천부경은? 어디에 흘려먹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빛그림이란, 빛에 의해 말씀을 암각한 것으로 돌에 새겨졌는데, 그것이 녹도(사슴발자국)같아 녹도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말속에는 그 뜻을 배우지 않은 글자가 머리에 새겨져 있습니다. 바로 숫자로 아는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 16자입니다. 왜 10자로 "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하면 될 산목(숫자 나무)음가를 쓰면 되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 아빠 다음이 숫자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인지 그 뜻도 모르고 암송합니다. 그냥 숫자 1은 하나요. 2는 둘이요... 3은 셋이라..고 열심히 하나둘셋, 하나둘셋, 하나둘셋넷.. 손가락도 하나둘셋넷다섯으로 셈합니다.
녹도문으로 적은 16자 천부경,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 이것이 16자 녹도문으로 적은 하늘말씀 16자 천부경입니다. 그러니 무교라, 신교라, 천도교라, 한얼교라, 한울교라고 하더라도 첫 천부경은 하나둘셋경으로 삼신경, 하나경입니다. 하나가 첫번째 말씀이라 하나요, 서수는 하나가 아니됩니다. 땅에서는 엄(땅)이 첫번째이니, 엄지가 첫번째 손가락이요, 그 다음이 검지(아버지지, 신지)이니, 하늘을 가르키는 손가락(인덱스 핑거) 검지. 한째, 하나째라고 하지 않고 첫째, 첫번째, (처음째) 처음을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민족은 하나를 처음으로 두니, 하나민족(한민족)이고 하나를 숭상하니, 한겨례(하나겨례)이고 하나는 한(韓)이라고 하나나라 한이고, 한자로는 一한 것입니다.
하나의 하(오른쪽 첫번째 그림)는 하늘, 하늘의 하라고 음가를 하고, 나는 누리에 빛이 내린 모습으로 한글 나의 연결 그림으로 땅의 나는 바로 "나", 나만 하나인가, 나밖의 하나는 바로 "너".. 둘은 하늘의 빛이 乙(땅)에 내리눌러, ㄹ로 뭉쳐있는 그림 둘(땅의 도). 二 (지지도), 셋은 나무 木과 비슷하나, 삼부인과 삼진, 천삼과 땅삼을 가지고 있는 인간. 한자로는 三(해석글은 參)...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은 발음으로의 천부경이나, 녹도문으로 새겨놓은 천부경 16자 우리경전. 그 뜻은 간략하나 웅혼하여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기본 符 (부신 부, 부적 부)로 상징글, 천문이요, 단문이요, 대문이라고 하는 뜻이 바로 녹도문, 하늘그림으로 그린 글(문). 이제는 알아야 할 시간.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은 바로 16자 천부경을 음가로 적었으니, 셋을 서이라고 하면 아니되고, 하나를 한이라고 줄이는 것은 다른 의미로 다른글과 합성될 경우에는 한이라고 합니다. 하나둘이 한둘이라고 하지만, 하나(원뜻)을 쓸 경우에는 하나님도 한님보다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천부경과 함께 하는 나의 삶은 아침점심저녁 하나둘셋 하나천부경을 외우고 절을 하면서도 합장하여 다섯이 모여 열이 되는 것이 하나님말씀. 아무뜻도 없이 숫자라고 알면 숫자이지만, 하나말씀경이라고 새기면, 그 뜻은 무궁무진하고 하나님말씀이 땅에 이루어지소서. 사람을 통해 하늘의 도(하나, 궁)과 땅의 도(둘, 을)을 함께 하여, 사람의 도(셋, 숫, 솟, 웅)를 깨달은 진정한 사람 셋(숫, 웅)이 되어 삼팔광땡(성통광명)하고 재세이화(아홉)하니, 하늘땅의 도를 행하니 그것이 홍익한 인간, 진정한 사람의 모습이 홍익인간 열 十(卍). 이 16자 천부경속에 모든 진리가 빛이 함께 하니 이제는 하나민족은 하나가 무엇인지, 왜 하나가 모든 것의 첫번째에 와 있는지를 새기고 살펴야 할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합장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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