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가 풍수는 하늘의 그림, 천문이요, 풍류는 하늘의 도를 행함이니, 천도교라고 할 수 있으나, 이는 천도, 하나만을 의미하는 작은 도가 되니, 풍류, 구름, 비암, 바람따라, 구름타고 비가 되어 내리는 것이 우리의 풍류도가 아니겠는가? 신선되어 선인이 되시니, 구름을 타고 바람따라 흘러가다 비가되어 이 세상에 뿌리오니.. 그것이 절대적인 상대적인 우주의 존재가 아닐런가라고 하면 문학쓰는 도입니다. 노자(이 이)가 말하는 도덕경의 도교(당나라의 국교)는 주주사(주나라 사관의 직명)가 마루(원리)라고 宗이라고 하여 이를 가르침하면 종교이나, 이는 종이 될 수는 있으나, 도는 아니다. 도라고 이미 지정하여 常稱하였으니 非道라고 하신 분이 계신다면, 서적, 실증이 없다고 합니다만, 물론 환단고기 등을 위서라고 하니, 지금이라도 신도, 선도의 이야기를 하려해도 진시황의 분서갱유, 이조조선의 단군, 배달 대한의 이야기는 금서로 소장도 못했고, 일제 35년에 걸쳐, 싹쓸이 우리 고서적을 가져간 왜넘들.. 그래도 있다.. 있다. 남아있다.. 삼국사기에도 있고, 중국사서에도 잠시잠시 인용되는 유위자선인 등의 선인들의 이야기.. 이를 따라 만들어가야 하는 어려움은 있으나, 그래도 있다.. 있다.. 굿거리 장단에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부루단지, 업주가리, 성조대감, 터줏대감.. 얼쑤 너무나도 많구나...
풍류는 난랑비서문의 이야기에 우리전통 마고지교(마교라고 하지요.. ㅎㅎㅎ) 일월성신, 북두칠성, 청풍명월.. 교라고 하면 되지만, 가르침은 오직 배달한웅, 큰스승님(한숫, 큰숫, 한웅님)의 이야기 시절, 새, 사이의 중계의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의 말씀, 스님이 아닌 큰 스님의 가르침이 우리의 전통사상의 맥으로 큰스님아래, 선인과 佺: 선인의 무리.. 전랑, 백랑.
仙, 倧.. 전선종.. 백랑무의 선인, 삼신랑, 화랑의 전통을 이해하여야 천지화랑의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 삼국시대도 부족국가의 원시부족국가에서 기원후에나, 겨우 나라를 만들 수 있었다는 망조로 이야기하면서 선사의 이야기를 선인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씨왕조에서는 왕위의 왕이 계셨다고 하니, 유교적인 종지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교, 민족종교인 풍류도는 이씨조선에는 천민의 민속이고, 불교의 따까리, 종살이하는 마구 부려도 되는 사람(?), 아니, 짐승으로 취급받았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말합니다. 천주교의 박해가 심해 순교하였다고, 종교탄압이 심한 조선시대였다고,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기독교가 탄압을 받았다고, 그런데 천주교와는 달리, 개신교(프로테스탄트)는 일제의 옹호로, 즉 미영의 보호아래, 일제시대때 더 부흥하였다는 사실.. 그것도 우리 풍류의 사고, 민속의 종교철학과 사상을 토착화에 사용하므로써 마치 샤머니즘의 무철학, 무사상의 무지랭이 삼시랭이 철학은 단지 유다의 사상과 철학, 종교를 위한 기생하는 문화고, 철학이고, 외세에 밀릴때나 한번씩 나오는 민족주의 사관과 철학으로 동학(천도교), 대종교.. 독림운동 등에 뻔쩍했다가 없어지는 민족의 무사상을 유사상으로 강조한 것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으로 "하나"도 유다사상이요, "하나님"도 "하느님"도, 천주도. 북두칠성, 환인 7성님도, 모든 신화요 설화이니, 이는 먼저 사용하는 사람이 임자다는 서울시장의 말대로, 무위자연, 노자의 무위자연, 음양론으로 우리는 고려시대에 들어왔으나, 이는 성즉리, 성리학, 주자학을 근간으로 하는 정치철학사상을 500년간 굳건히 하니.. 어이 삼신교가 參교가 신교인지, 선인들의 도이야기인지 어이 알겠습니까만, 그래도, 풍류가 나오면, 한류가 나오고, 한류가 나오면 우리의 도가 바로 풍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란 무엇인가? 풍류도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정리하여 봅니다. 풍류도란 우리의 도란? 유위자선인의 말씀을 읽을 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바로 역사성이고, 그 시간의 선후를 보고 읽어야 합니다. 천부는 단군시절이전 한웅 배달한국시에 선인들의 전하는 말씀이고, 천부경은 이에 대한 경전이고, 삼일신고는 단군시절, 3대 가륵단군시 삼일신께 고하는 경전입니다.
도를 깨달으면, 부처가 되고, 득도를 하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도는 도요, 덕은 덕이다, 도덕경으로 노자가 말하는 것이 도교라고 하면, 우리가 말하는 도는, 신선도로, 배달한국의 선도요, 국선도를 의미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도는 바로 신선도, 신과 선의 도를 하나로 삼일신도로, 삼일신에서 말하는 도란? 도대체 "선도" 삼일신도"에서 말하는 도는 무엇인가?를 안 가르쳤다고 합니다만, 노자의 도덕경전에, 유위자 선인의 말씀이 곳곳에 나오고 있습니다.
성미경님의 단군께 말씀드린 유위자 선인의 말씀은 13대 홀달단군(기원전 1938-1884년)시 홀달단군께 고한 참으로 어려우면서도 단순한 땅의 도가 아닌 우주의 도를 말씀하신 것이고,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에 나온 도에 대한 웅씨군에게 강한 도는 국자랑 사부가 되기전 11대 단군 도해단군시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는 "하늘의 도"로 一이라고 한다. (天之道, 하나) 둘은 "땅의 도"로 二라고 한다. (地之道, 둘) 셋은 "사람의 도"로 三이라고 한다. (人之道, 셋)
천부경 말씀의 天一一 : 하늘의 도는 하나요 地一二 : 땅의 도는 둘이요 人一三 : 사람의 도는 셋이라
이때의 도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진리는 나의 빛이요, 도요, 법칙이요, 순리요, 등등.. 진리, 빛, 이치, 법칙, 이라고 하는 이러한 모든 것을 포함하는 道의 정의가 아니내려져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천부, 천부경, 삼일신고 등에 정확하게 압축되어, 정의를 내려놓고 있습니다. 발귀리선인 은 5대 환웅시의 선인으로 그 자손 14대 치우천왕시의 자부선인.. 그리고 단군시절, 11대 도해단군시의 이야기, 13대 홀달단군시 "도란 무엇인가?"에 대한 말씀을 하신, 유위자 선인(국자랑 사부로 국선)이 되시기 전, 후의 이야기를 올려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노자의 도덕경과는 달리, 원문에 해당하는 원전이라고 하고, 이를 짜깁기해서 당의 도교라고 하나, 이를 종교로 인정치 않는 것은, 바로 선교, 신선교라고 하는 삼인신교의 선도에 대한 말씀이 이미 있었던 것을 짜집기, 그것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내용으로 우리의 천부경, 원방각경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중국식, 음양극, 반극으로 모든 것을 짜집기한 논리로는 전혀 앞뒤전후가 맞지 않습니다.
천부경이 우선이고, 배달한국의 천왕시, 자부선인, 발귀리선인 등의 선인의 도에 대한 말씀을 이해해야, 단군시절의 유위자선인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성을 인정하여야, 그 맥을 이해할 수 있지, 마치 현대의 국선도, 신선도, 도교, 불교의 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쓰면, 그 뜻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유위자 선인이 묘향산에 계시면서, 자부선생의 학품을 이어받아, 국자랑 사부가 되기전, 웅씨군을 보고 웅씨군이 유위자선인에게 청하여 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은 참으로 현묘하기에 태백일사의 삼한관경본기에도 적어놓은 것이지, 이것이 스님이 지나가다 적은 것이 아니기에, 역사적으로도 중요하기에 도에 대한 강설을 역사서로, 철학, 사상으로 전해내려오는 것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은 유위자선인의 도에 대한 강설을 잘못 이해(천부경을 인정하지 않기에)한 것으로 고려때나, 조선때, 도교를 올바른 종교나, 사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도 -도교, 일월도, 명도, 도리, 법칙, 순리 등을 말하는 도가 아니고, 우리 선인들이 말하는 도는 상세하게는 13대 홀달단군께 올린 답변이 대단한 역, 천문, 우주의 법칙으로 설명한 위대한 문장이고, 간단하게는 국자랑 사부(선사)전, 11대 도해단군시절에 웅씨군에게 설한 "도"란 무엇인가가 노자의 도덕경에 많이 인용되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단군시절까지도 삼일신, 삼신을 위주로 한 신선도, 선인들이 3000선인의 자손들이 있어, 하늘자손으로 내려왔고, 그 선인들의 도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신은 선인중, 정치를 하는 다스림하는 자로, 천제를 올려, 단군, 천군으로 선인보다는 선인교육을 받고, 직접 다스림하는 신(현신, 사람에게 쓰는 신칭)입니다.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位라고 하여, 삼위일체라고 하고, 사람을 위주로 이야기하면, 신이라고 합니다. 삼신일체라고 하여, 하늘위의 하나와 땅에서의 하나는 위와 신으로 구분하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지방에, 학생神位라고 하는 것은 살아서 살다가 하늘고향으로 하나되어 돌아가신 분(위)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나, 역사, 시간을 두고 원문을 읽고 이해해야 맥이 통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단순 번역했다고 그 용어 및 체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설하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를 해야합니다. 일반 사람에게 평이하게 이해를 구할 때, 번역, 해석이라고 해서 쓰나, 그 해석이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만, 해석을 하는 것은, 전후좌우를 살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는, 그리고 왜 중요한 말씀이기에 태백일사 등에 적어놓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맞다 그르다가 아닌, 이러한 위대한 말씀이 있었다.. 왜 위대한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4000여년 전에 이미 "도"를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위대한 것입니다.) 깨달음의 경지가 높아, 평범한 중생이 따라가기에는 너무 먼 당신으로 별에서 온 선인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천부경의 내용으로 본 유위자선인의 道란....
道之大原出乎三神也 (도의 큰 원천, 근원은 삼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道旣無對無稱 有對非道 有稱亦非道也 (도는 무릇 무대, 무칭입니다. 무대라는 대면하는 것이 없다.. 반극, 대극이 없는 것으로, 이미 대가 있다고 하면, 이것은 도가 아닙니다. 무칭(명칭이 없다)인데, 이것에 정확한 명칭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이미 도가 아닙니다. 도란 그에 반대 혹은 대극이 있는 것이 아닌 그 자체로 自, 하늘땅의 있슴의 스스로 있는 것으로 도에 대한 유대가 있다고 하면, 이미 도가 아닌 것이고, 이에 대한 명칭도 도라고 하는데, 법칙, 상수, 원칙, 진리, 광이라고 하면 그 명칭은 이미 도가 아닌 무릇 명칭이 됩니다.)
道無常道 而隨時 乃道之所貴也 (도란 무상도로, 항상 없는 도입니다. 무상이라고 하는 말은, 유상의 대가 아니고, 있는데, 항상 없다, 인식하지 못하는 도라는 것으로, 무상도는 있는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무상의 도를 도라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것을 인식하고 깨닫는 것은 수시, 때때로 이루어지므로, 바로 이러한 무상도가 도이므로, 도가 왜 귀중하고 존귀한 이유가 됩니다. 항상 유상으로 알고 있는 것이 도라면, 그 귀중함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도는 무상도이므로, 그 귀중함이 있다는 말씀.)
稱無常稱 而安民 乃稱之所實也 (이름함에 도의 이름은 무상칭으로, 무상이라 함은 이것이다고 딱히 알지 못하는 항상 알고 있는 칭함(이름)이 아닌 무상칭입니다. 그래서 무상칭이므로, 백성이 편안하고, 이것이 이름하는 것에서 그 열매와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느냐하는 것보다는 무상칭으로 항상 똑같은 지칭이 아니므로, 사람들은 편안하게 이를 사용하고, 이로서 그 결과를 말하는 일반의 도칭으로 무상칭(항상 똑같지 아니한 이름)이 도입니다.)
其無外之大 無內之小 道乃無所不含也 (그 무의 밖은 큰 것이고, 무의 내는 작은 것이니, 도는 바로 무소불함이라.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 도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도란, 무대무칭이고, 무상도요, 무상칭이고, 무의 안밖이 있어, 그 밖은 크고, 그 안은 작으나,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다... 어려운 말이나, 삼일신고의 無란, 무시 하나와 무종 하나의 무에 대한 것을 안다면, 바로 삼일신고 제1장 하늘(天)이 無이고 이것이 허허공공 道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천=하늘=도라고 하는 삼일신의 내용중 제1장 하늘편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천)
蒼蒼非天 玄玄非天 창창비천 현현비천
天无形質 无端倪 无上下四方 천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虛虛空空 无不在 无不容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이 하늘이요, 도라는 의미입니다. 이후 무(도)가 극이 되어 무극이 되면, 그것이 하나이다는 제2장 하나님 (일신)
天之有機 見於吾心之機 (하늘의 유기- 베틀이 있다는 것은 조화주, 조화를 말씀하는 것으로, 하늘에는 유기(베틀, 造化)가 있는데, 이는 나의 마음의 베틀(조화)를 통해 볼 수 있다. 즉 하늘의 베틀은 나의 마음, 일체유심조)
地之有象 見於吾身之象 (땅은 유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양이고, 이는 나의 몸의 형상(모양)으로 볼 수 있다. 하늘은 마음으로, 땅의 육신으로 마음은 베틀이고, 땅은 모양을 형상화하는 것)
物之有宰 見於吾氣之宰 也 만물에는 주재하는 치화의 유재가 있는데, 이는 나의 몸기운의 다스림으로 나타난다.
乃執一而含三 會三而歸一也 그러하므로, 하나를 잡으면, 셋을 포함하는 것이요, 삼이 모이면 이것은 다시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라. 하나를 잡으면 셋이 되어 석삼극하니 셋으로 용이 되고, 이 셋이 모이면 다시 하나로 일신으로 돌아가므로, 도가 이러하다면, 바로 삼일신, 삼신을 의미하는 것이 도라고 한다.
一神所降者 是物理也 乃天一生水之道也 (일신이 내려와 있다는 것은 바로 만물의 이치로, 이것이 천일(하늘의 도)로 물의 도(수지도)의 생성을 의미한다.)
性通光明者 是生理也 乃地二生火之道也 (성통광명이라는 것은 삶의 이치라고 하고, 이것은 지이(땅의 도리)로 화(불)의 도를 생하는 화의 도이다.)
在世理化者 是心理也 乃人三生木之道也 (재세이화라는 것은 마음의 이치라고 하고, 이는 사람 인삼(사람의 셋도)는 목지도(나무의 도)를 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盖 大始三神造三界 水以象天 火以象地 木以象人 태초에 삼신이 삼계를 만들때, 하늘의 모양으로 수를, 땅의 모양으로 화를, 사람의 모양으로 목을 삼계(천지인)을 만드셨도다..
夫 木者 柢 地而 出乎天 亦始人立地而出 能代天地 사내목(나무)라는 것은 땅에 뿌리를 두고 하늘에서 나온 것이므로, 또한 하나사람(시인)은 땅에 서서 나온 것이므로, 능히 천지(하늘땅)를 대신하는 목으로 사람이 서야, 하늘땅을 대신하고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주) 삼신의 도에서 말하는 도란.. 도대체 도란 무엇인가? 이는 하늘(천), 無를 말하는 바, 무극(하나, 태양)전의 무로 도를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삼일신고의 하늘(천, 무)가 삼일신에서는 하늘이라고 하나, 일반적인 선도에서는 도라고 하는 것. 이것이 삼계(천지인)으로 수의 도, 화의 도, 그리고 목으로 도로 삼신으로 화하나, 그 도는 돌아서면, 바로 귀일(하나로 돌아온다)는 말씀.. 불교의 내용도 이를 크게 벗어나는 것이 아닌 이유는 석가모니 부처님도 단군의 왕자였기에, 이러한 말씀을 알고 계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지인, 태극으로 하늘의 도는 하나로 물의 도로 파람이요, 땅의 도는 둘로 불의 도이고, 사람의 도는 셋으로 나무의 도이니 이 나무야 말로, 하늘에서 와서 땅에 뿌리내리고, 역시 사람으로 땅에 서서. 솟으니, 능히 천지(하늘과 땅)의 대표하고 무한창조로 주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나무라.. 그것이 사람으로 사람이 갖추어야 할 것은 성명정, 대덕(성), 대혜(명), 대력(정)의 삼신의 도를 갖추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무릇 도의 원천은 삼신이라고 하는 하나, 삼신일체(삼이나 하나인 하나님)의 하나사상에서 나온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풍류도의 원천이요, 밑천이니, 멀리 아라비아사막을 거쳐, 홍해를 넘어 사해까지 가서 찾지 말라.. 우리의 이웃에도 우리의 말에도 있는 풍류와 도를 어이 지구의 반대편에서 찾으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