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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3)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2-15     조회 : 407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석삼극(析三極)’, ‘한’으로부터 세 가지의 지극(至極)한 것으로 나누어지는데 세 가지의 지극한 것은 무엇이냐면 그 다음의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할 때의 ‘천지인(天地人)’인 거예요.
 ‘석삼극(析三極)’ 할 때 셋으로 나누어진 그 지극한 것은 ‘천(天)’, ‘지(地)’, ‘인(人)’이라고 하며, 천지인은 보통 우리가 얘기하기를 하늘, 땅, 사람이라 하는데 ‘석삼극(析三極)’되는 ‘천지인’이라고 하는 것이 <천부경(天符經)>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가?
 일단 우리는 ‘석삼극(析三極)’할 때의 ‘천지인’이 무엇인가를 한번 알아봐야 되는데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천부인(天符印)이라고 있죠? 여기서 나와 있는 ‘석삼극(析三極)’은 다른 게 아니라 천부인(天符印)입니다. 그럼 무엇을 천부인이라 하는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단군설화(檀君說話)를 보면 이런 게 있죠. ‘한웅천황께서 하늘에서 삼천단부를 이끌고 태백산에 내려오실 때에 천부인 세 개를 가지고 내려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치를 가르쳐 준다.’ 근데 한웅천황이 과연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인가? 사실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이 아니란 말이에요. 바르게 표현하면 하늘이 내신 분이라면 맞지요.
 우리가 배워 온 역사적인 문헌을 아무리 뒤져봐도 한웅천황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 그 구절은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도 없어요. 그것은 일제 치하에서 단군 그 분을 신화(神話)로 꾸미기 위해서 한웅천황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그렇게 표현한 거예요. 사실 하늘에서 내려온 게 아니며 ‘한나라’라고 하는 지역에서 삼천단부를 이끌고 내려왔는데 그 때 내려올 때 천부인 세 개를 들고 내려왔다고 그랬어요. ‘천부인 세 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치를 가르쳐주고, 그 이치를 통해서 백성들을 교화시킨다’하는 그런 얘기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일반적으로 천부인 세 개를 보통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알아보면.......학자들 마다 다르죠. 어떤 사람은 ‘거울’과 ‘방울’과 ‘칼’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북’과 ‘거울’과 ‘방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각기 이렇게 다릅니다. 그런데 방울, 칼, 거울 또는 북 그런 것으로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가? 그런 것으로 절대 사람을 다스릴 수는 없는 는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천부인(天符印)이라고 하는 것이 뭔가? 그리고 <천부경(天符經)>에서 얘기하고 있는 ‘석삼극(析三極)’할 때의 그 ‘삼극(三極)’하고 천부인하고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천부인(天符印)은 사실상 상징입니다. 어떤 것의 상징이냐고 하면 ‘삼극(三極)’의 상징인 거예요. ‘삼신(三神)’은 ‘삼극(三極)’으로 화(化)하는 거죠. 천부인은 뭐냐 하면 ‘삼신(三神)’이 ‘삼극(三極)’으로 화한 것을 하나의 상징으로 표현한 거예요. 그러니까 한웅천황께서 ‘삼신(三神)‘을 들고 한나라에서 내려올 수도 없고, ’삼극(三極)‘을 가지고 내려올 수도 없단 말이에요.
 ’삼신(三神)’은 뭐냐 하면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의 신(神)입니다. 이 ‘삼신(三神)’이 어디에서 나왔느냐면, 지난 번에 배웠죠,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할 때의 ‘한’에서 나왔어요. ‘한’으로부터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의 원리가 나왔는데 이 ‘한’을 보통 우리는 조금 격상시켜서 부를 때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고 그럽니다. 또는 신(神)이라 하기도 하고 절대신(絶對神)으로도 부릅니다.
 ‘한’으로부터 ‘삼신(三神)’이 나왔는데 그 ‘삼신(三神)’이 조화(造化)의 신(神), 교화(敎化)의 신(神), 치화(治化)의 신(神)입니다. 조화(造化)의 신(神)은 모든 것을 새롭게 창조하는 힘, 그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화(敎化)의 신(神)은 모든 것을 기르는 힘을 말합니다. 치화(治化)의 신(神)은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삼신(三神)’이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함께 해있으면서 역할만 다를 뿐 이예요.

 조화(造化)의 신(神), 교화(敎化)의 신(神), 치화(治化)의 신(神)을 통해서 일단 세상의 모든 만물이 만들어졌단 말이에요. 만물이 만들어진 것 가운데에, 우주 속에 있는 것 중에서 세 가지로 나누어서 아주 그야말로 정말 지극한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하늘, 땅, 사람이에요. ‘삼극(三極)’이 천지인(天地人)입니다. 그럼 즉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의 신(神)과 천지인(天地人)을 연결한다면 조화의 힘이 그대로 극(極)으로 표현된 것이 하늘입니다. 그 다음에 교화의 힘이 그대로 극(極)으로 표현된 것이 땅이고, 치화의 힘이 그대로 극(極)으로 나타난 것이 사람입니다.
 즉 하늘을 통해서 모든 만물이 다 창조되고 만들어지고 그리고 나서 땅을 통해서 모든 생명이 솟아나고 길러지고 자라나게 하고 그 다음에 사람이 비로소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다스림이라고 하는 것이 뭐냐고 하면, 사람과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사회 속에서 정치도 필요하고 경제도 필요하고 교육도 필요하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다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는데 왜 그러한 것을 만들었냐고 하면 사람을 가장 사람다운 지위로 다스리기 위해서 그러한 모든 것들을 만든다는 거예요. 사회제도, 국가제도 여러 가지 제도(制度)로써 결국 묶어놓은 것인데....

 그러면 ‘삼극(三極)’을 할아버지께서는 천부인(天符印)이라고 하는 상징으로 표현하셨는데 하늘을 어떻게 만들고 땅을 어떻게 만들고 사람을 어떻게 만들었냐고 하면......... 상징이라고 하는 것은 모양입니다. 어떤 모양이냐고 하면........ 우주에서 모든 만물이 다 만들어진 이 현상에서 다시 역(逆)으로 올라갑시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끝까지 올라가면 최초의 물질 형태는 하나의 점(點)입니다.
 점(點)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냥 점(點)일 뿐이지 어떤 모양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점(點)들이 하나둘 모여가지고서 어떤 형태를 이루는 거예요. 어떤 형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선(線)인 거예요.

 선(線)이 나옴으로서 비로소 일차원(一次元)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점(點)은 그냥 점(點)일 뿐이지 아무 차원(次元)이 없는 세계란 말이에요. 이 점(點)이 연결이 되어서 움직였을 때 비로소 선(線)이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그 선(線)이 어떤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모양을 갖추게 된 것이 이차원(二次元)의 세계입니다.

 그렇다면 모양 중에서도 여러 가지 모양들이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모양이, 모양 가운데서도 가장 원초적인 모양이 동그라미와 네모와 세모입니다.  그것이 천부인(天符印)입니다. 이 모양에 공간이 형성되면 그걸 삼차원(三次元)의 세계라고 합니다.
 동그라미와 네모와 세모, 이것은 사람이 임의대로 만들어 놓은  모양이 아니에요. 우주 만물이 만들어질 때 점(點)을 통해서 하나의 선(線)이 만들어지고, 선(線)이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선을 통해서 모양이 만들어질 때 최초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의 섭리, 우주의 천리에 의해서 있는 그대로 나타난 형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2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6)-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즉 뭐냐? 종비배가 빨리 가는 것이냐? 종이배가 제 혼자 스스로 빨리 가는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종이배가 흐르는 물결 위에 얹혀져 있었기 때문에 그 물결의 흐름에 의해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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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5)-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한웅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대로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지구 포함)이 가지고 있는 색(色)은 그에 알맞은 ‘빛살’에 의해 나타난 노랑색이 가장 많은 것이라는 겁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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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4)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 형상을 가지고 할아버지께서는 ‘천지인(天地人)’의 그 의미를 붙인 거예요.  동그라미(○, 원(圓))에 천(天)을 붙이고, 네모( ?, 방(方))에 지(地)를 붙이고, 세모(△, 각(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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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3)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석삼극(析三極)’, ‘한’으로부터 세 가지의 지극(至極)한 것으로 나누어지는데 세 가지의 지극한 것은 무엇이냐면 그 다음의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할 때의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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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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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1)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는 모든 만물(존재)은 모두가 성불(成佛)될 수 있지만 오직 사람만이 스스로 성불(成佛)할 수 있고 나머지 모든 자연적인 존재나 인위적인 존재는 타력에 의해서 성불(成佛)되어지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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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20)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즉 아무 극(極)이 없는 상태가 태극(太極)입니다. 좀 더 가까운 표현을 쓰다보니까 무극(無極)이라고 하는 겁니다. 태극(太極)과 무극(無極)이 따로따로 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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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9)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 사람들도 분명히 사용하고, 말이 있을 지언데 우리나라 사람도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역시 그 진리에다가 가상적으로 이름을 붙였더라는 거예요. 그 붙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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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8)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으니 이 꽃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이 귀로 들을 수 있게끔 가르쳐 주어야겠다.’ 그 방법 밖에 없더란 거예요.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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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6)
어떤 게 불만이냐고 하며는.....    불경(佛經)이 있죠? 불경을 보면 그 경(經) 안에 많은 말씀들이 있는데, 하나의 구절(句節)들이죠. 책으로 엮어 놓은........ <화엄경(華嚴經)>, <반야심경(般若心經)>, <금강경(金剛經)> 등등.......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들을 통 털어서 불경(佛經)이라고 합니다. <성경(聖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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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5)
아직까지 <천부경> 원문의 내용은 안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왜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이런 역사적인 면, 그리고 기록, 문헌을 소개하며 장시간 말씀드리느냐고 하면 사람들이 믿음을 갖지 않으니까........ 조금이라도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왜? 뭘 배울 때 믿음을 갖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공부에 발전이 없습니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35
1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4)
그 때는 배달 나라가 지금의 중국 전부는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배달 나라 강역을 통 털어 전부 검토해본 결과 산동반도 지역이 지하자원 가운데 철(鐵)이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일단 침범해오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 철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거예요. 그런 연유로 지금의 중국 산동성(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36
13.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3)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불편하다고 느낄 때, 자꾸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이건 인간의 본능적인 삶의 욕망인 거예요. 특히 유목민들의 생활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이잖아요.  지금부터 6000년 전 쯤 되겠지요. 그리하여 각기 나름대로 이 생각 저 생각 하여 의논한 끝에 우두머리를 따라 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69
12.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2)
그리고 나서 삼국 시대 이후에 고려니 조선하는데...... 역사의 가장 많은 부분을 근대의 조선 시대를 기술하는데 할애합니다. 이 시대를 정리하면서 역사라고 할 수 없는 부분 즉 야사(野史)에 가까운 그런 것도 역사로 집어넣어 버린 거예요. 그네들이 처음에 역사를 꾸미기 위해서 의도할 때 좋은 명분-너희네 나라의 모든 역사를 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70
11.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1)
그러니까 조금 아까 이야기했듯이 그렇게 수없이 많은 우리 민족의 중요한 사서들이 없어진 수난사를 겪으면서도 그래도 그 책들이 꾸준히 전해져 내려 왔던 것은 역사적 흐름의 큰 줄기는 그 어떤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조선총독부의 총 동원령에 의해 그 책들을 거두어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아닌 게 아니라 깜짝…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53
1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0)
이 때에 수거할 수 있는 책들의 이름을 보면은 기(記) 자가 많이 있어요. 기(記) 자들이.......<조대 기>, <진역유기>, <단군고기> 또 무슨 기라고 하는데 기(記) 자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근데 중국의 사서들을 보면은 끝에 서(書) 자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25사(史)라든가 역사책을 보면은....가만히 보면 삼국유사에 위서(魏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76
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9)
이미 천부경은 한인 천제 시대부터 구전(口傳)을 통해서, 구전이라고 하는 것은 입으로 입으로 전해진다는 건데 그렇게 주욱 흘러 내려왔다는 것이죠. 그 럼 이제 <태백일사>를 쓰신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면, 고려말엽에 그래도 대학자이신 ‘행촌 이암’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근데 ‘행촌 이암’이라고 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84
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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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55
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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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87
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
어떻게 해서든지 세상에 내긴 내야겠는데 하구서 그 책을 자기의 공부하고 있는 일원의(어떤 사람-성(姓)은 이씨입니다.) 그 이씨에게 부탁을 한 거예요.부탁을 하면서 뭐라고 했느냐고 하면 '돌아오는 경신년(庚申年)(서기1920년) 말고, 그 다음 돌아오는 경신년(서기1980년)에 이 책을 세상에 펴시오' 한 거예요.그러니까 이미 네 권[삼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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