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다석어록 - 8] 제나는 말, 얼나는 기수
[多夕語錄 - 7] 얼나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1)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誠(성)) '정성…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참전계경) | 제1훈 '정성'에 대…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8)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9-06     조회 : 39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8)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으니 이 꽃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이 귀로 들을 수 있게끔 가르쳐 주어야겠다.’ 그 방법 밖에 없더란 거예요. 그래서 일단 꽃을 가만히 한구석에 놓아둔 거예요. 왜? 자기가 애써 그 꽃을 들고 보여줄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기 위해서 이 꽃에 뭔가 이름을 붙여야 되겠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꽃에다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씌우고 나서 꽃에 이름을 붙인 거예요. 뭐라고 이름을 붙였냐고 하면 ‘한’이라고 했어요.


 물론 ‘한’ 말고도 얼마든지 다른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거예요. ‘들’이라고 붙일 수 있고, ‘불’이라고도 할 수 있고, ‘산’이라고도 붙일 수 있고.......여러 가지 붙일 수 있는 거예요. 일단 ‘한’이라고 붙이셨어요. 천산(天山)에서 내려오신 그 도인께서.... 물론 지금 얘기한 그 눈동자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 육신(肉身)이 갖고 있는 눈동자가 아니라 마음의 눈동자입니다.


 자! 그렇다면 천산에서 내려오신 우리네 조상이신 그 분만이 이 귀한 꽃을 보고 이름을 붙였는가? 아닌 거예요. 단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그 꽃을 보고 이름을 붙이신 분이 우리 조상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그 꽃을 봤어요.


 인도의 어떤 선각자는 그 꽃을 보고나서 이름붙이기를 한문 상으로 표현할 때 ‘불(佛)’이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이스라엘의 어떤 선각자는 그 꽃을 보고서 ‘야훼’라고 이름을 붙였고......


 그러면 그 꽃을 보고서 이름을 붙였을 때, 꽃은 한국 사람이 봤건, 중국 사람이 봤건, 인도 사람이 봤건 내나 그 꽃이 그 꽃인 거예요. 꽃이 다른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근데 역시 분명히 이름이 다르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우리말로 엄마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일본말로 하면 ‘오까상’이라 하고 영어로는 ‘마더’, 애들은 ‘마미’, 프랑스 말로는 ‘마마’......그런데 ‘마마’나 ‘마미’나 ‘마더’나 ‘오까상’이나 ‘어머니’나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말이 분명히 다른 것은,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쓰다보니까 역시 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이 말이 똑같은 언어를 쓰는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거예요.    어머니를 어무이!  (웃으시며)   ‘어무이’라기도 하고 ‘엄마’, ‘어메’, ‘엄씨’, ‘엄니’, 북한에서는 ‘오마니’라고 하지요. 같은 한국말인데도 이렇게 다르단 말이에요. 즉 사투리인데....


 그렇지만 결국 뜻은 똑같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께서 천산에서 진리를 깨닫고 일단 그 진리에다가 이름을 붙이기를 ‘한’이라고 붙였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이라는 그 말을 생활 속에서 아주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용하고 있는 이 ‘한’이 붙여진 단어들을 한번 정리해보니까 한 열 몇 가지가 나와요. 그 중에서 우리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단어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먼저 ‘시작’입니다. 시작이라고 하는 것은 제일 처음이고 으뜸입니다. 수(數)의 시작은 하나죠. 한 개, 두 개, 세 개 할 때 ‘한’은 시작이라고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의 시작을 표현 할 때 ‘한’입니다.   그 다음에 ‘크다’입니다. ‘굉장히 크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한바다’, ‘한비’, ‘한길’. 엄청나게 큰 바다를 ‘한바다’라고 하고 큰 비 올 때를 ‘한비 온다’고 해요. 큰 대로(大路)를 ‘한길’이라 하고....


 그리고 ‘아주 높은’, ‘우두머리’의 뜻도 있어요. 이 뜻으로 쓰일 때에는 ‘칸’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이 ‘칸’이라고 하는 말은 지금도 동북아시아에서 그대로 쓰고 있죠. 옛날에 돌궐, 몽고, 원나라, 요나라. 그 나라에서 가장 큰 어른, 임금이죠, 최고의 어른을 ‘칸’이라고 불렀어요.


 징기스칸의 ‘칸(汗)’이 바로 그런 뜻이에요. 그러면 그 ‘칸’이라고 하는 말의 어원(語源)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흘러내려와 접목이 되었는가? 했을 때, 우리말의 ‘한’입니다. 그 ‘한’을 좀 더 동(動)적인 의미로, 격렬한 뜻이 첨가되어서 ‘칸’이 됩니다. 음(音) 자체가 조금 격렬해졌을 때 ‘한’이 '칸‘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이 으뜸이고 중심이고 어른이므로 ’칸‘이 그 나라의 최고의 어른을 칭하는 말로 쓰인 거예요.


 그 다음에 ‘중심(中心)’입니다. 중심 중에서도 중심을 말해요. ‘한복판’은 복판 가운데서도 가장 복판이란 뜻이에요. 그리고 ‘한가운데’는 가운데 속에서도 가장 가운데를 뜻해요. 그러니까 가장 핵심(核心)인 거예요. 가장 중심 가운데서도 핵심을 ‘한가운데’라고 해요. 이 역시 ‘한’이라고 붙였죠.


 그 다음엔 ‘가장 깊은 곳’입니다. 여기서 ‘깊다’고 하는 것은 밑으로 내려가는 깊이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 가운데서도 핵심을 말해요. 가장 깊은 것을 뜻으로 쓰인 말로 ‘한여름’, ‘한더위’, ‘한겨울’, ‘한추위’, ‘한밤중’, ‘한낮‘ 등이 있어요. 우리가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여름을 ’한여름‘이라고 합니다. 더위도 그래요. 가장 더울 때를 ’한더위‘라고 하고 가장 추울 때를 ‘한겨울’, ‘한추위’라고 합니다. 밤중 가운데서도 가장 깊은 밤중을 ‘한밤중’이라 하고 밝은 대낮을 ‘한낮’이라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통일(統一)’이라고 하는 의미도 있어요.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을 그냥 모으는 것이죠. ‘한곳’으로 모은다는 것이에요. ‘한 사상’으로, ‘한 생각’으로 모든 것을 통일시킨다는 의미가 있어요. ‘하나로’.....


 그 다음에는 ‘꽉 차다’는 뜻도 있습니다. ‘꽉 차다’는 것은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거예요. 이것을 ‘꽉 차다’고 해요. ‘꽉 차다’는 말은 ‘한아름’이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도 않고 꽉 찬 것을 ‘한아름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변함이 없다’는 뜻이 있어요. 그걸 한결같다고 합니다. 꾸준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시작과 끝을 통 털어서’라는 의미도 있어요. ‘한평생’, ‘한뉘’, ‘알파와 오메가’라고 할 수 있어요. 시작과 끝을 통 털어서 우리말로 ‘한뉘’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개체(個體)’를 말 할 때도 있어요. 한 개, 두 개, 세 개 할 때 쓰죠.


 또한 ‘전체(全體)’를 표현하는 뜻도 돼요.


‘한다발, ’한묶음‘이라고 하죠.


 이렇게 되었을 때 ‘한’이라고 하는 말이 덧붙여진 단어들 속의 개념들을 열거하고, 우리말로 쓰여진 그 뜻을 정리해봤을 때 대충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으뜸이요 그리고 가장 크고, 가장 높고, 가장 깊고, 통일이고, 변함없고, 시작과 끝이고, 개체와 전체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 이 우주에 있다고 할 때 과연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단 하나밖에 없어요.


우리가 보통 그것을 진리(眞理)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이 진리라는 말을 또 여러 가지 말로 다양하게 표현해요.


 불교에서는 불성(佛性)이라고도 하고, 자성(自性), 여래(如來), 여래장(如來藏), 근본(根本), 청정법신(淸淨法身), ‘그 놈’, ‘주인공’, ‘부처님’...등등 꽤 많은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톨릭에서는 ‘천주님’, 한얼교나 대종교에서는 ‘한얼님’, 증산도에서는 ‘상제님’, 천도교에서는 ‘한울님’, 도교에서는 ‘도(道)’, 이슬람교에서는 ‘알라‘, 흰두교에서는 ’브라흐만‘, 우리나라 전통신앙 차원에서는 ‘하느님’, ‘하나님’, ‘천지신명(天地神明)’, ‘옥황상제(玉皇上帝)’, ‘한님’....등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에 대한 말과 인격체로써 갖추어진 이름들을 모두 찾고자 한다면 이 강의 끝날 때까지 찾아도 아마 다 못 찾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그 진리를 깨닫고 ‘한’이라는 말로 표현한 거예요. 영원한 것이죠.


영원이라는 의미를 붙일 수 있는 것은 무시무종(無始無終)의 ‘한’ 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2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6)-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즉 뭐냐? 종비배가 빨리 가는 것이냐? 종이배가 제 혼자 스스로 빨리 가는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종이배가 흐르는 물결 위에 얹혀져 있었기 때문에 그 물결의 흐름에 의해서 종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636
2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5)-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한웅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대로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지구 포함)이 가지고 있는 색(色)은 그에 알맞은 ‘빛살’에 의해 나타난 노랑색이 가장 많은 것이라는 겁니다. 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627
2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4)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 형상을 가지고 할아버지께서는 ‘천지인(天地人)’의 그 의미를 붙인 거예요.  동그라미(○, 원(圓))에 천(天)을 붙이고, 네모( ?, 방(方))에 지(地)를 붙이고, 세모(△, 각(角…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498
2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3)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석삼극(析三極)’, ‘한’으로부터 세 가지의 지극(至極)한 것으로 나누어지는데 세 가지의 지극한 것은 무엇이냐면 그 다음의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할 때의 ‘천지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407
2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2)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랬을 때 ‘나’라고 하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건 너무나 뻔한 것 아니예요?   ‘나’라고 할 때, 어떻든 ‘나’라고 이름이 붙여졌잖아요? ‘나’라고 하는 것이 붙여졌을 때 이 흐름이 흐르다가 멈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420
21.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1)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는 모든 만물(존재)은 모두가 성불(成佛)될 수 있지만 오직 사람만이 스스로 성불(成佛)할 수 있고 나머지 모든 자연적인 존재나 인위적인 존재는 타력에 의해서 성불(成佛)되어지는 것이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381
2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20)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즉 아무 극(極)이 없는 상태가 태극(太極)입니다. 좀 더 가까운 표현을 쓰다보니까 무극(無極)이라고 하는 겁니다. 태극(太極)과 무극(無極)이 따로따로 있거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23
1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9)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 사람들도 분명히 사용하고, 말이 있을 지언데 우리나라 사람도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역시 그 진리에다가 가상적으로 이름을 붙였더라는 거예요. 그 붙인 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38
1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8)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으니 이 꽃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이 귀로 들을 수 있게끔 가르쳐 주어야겠다.’ 그 방법 밖에 없더란 거예요. 그래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00
17.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7)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7)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뭐냐고 하면 원리론(原理論)입니다. 원리론! 수(數)와 글자가 갖고 있는 이치에 의미를 두어 가지고 원본을 이제 해석하겠습니다.  먼저 일시무시일(一始無…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13
1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6)
어떤 게 불만이냐고 하며는.....    불경(佛經)이 있죠? 불경을 보면 그 경(經) 안에 많은 말씀들이 있는데, 하나의 구절(句節)들이죠. 책으로 엮어 놓은........ <화엄경(華嚴經)>, <반야심경(般若心經)>, <금강경(金剛經)> 등등.......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들을 통 털어서 불경(佛經)이라고 합니다. <성경(聖經)>…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79
1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5)
아직까지 <천부경> 원문의 내용은 안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왜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이런 역사적인 면, 그리고 기록, 문헌을 소개하며 장시간 말씀드리느냐고 하면 사람들이 믿음을 갖지 않으니까........ 조금이라도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왜? 뭘 배울 때 믿음을 갖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공부에 발전이 없습니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35
1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4)
그 때는 배달 나라가 지금의 중국 전부는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배달 나라 강역을 통 털어 전부 검토해본 결과 산동반도 지역이 지하자원 가운데 철(鐵)이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일단 침범해오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 철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거예요. 그런 연유로 지금의 중국 산동성(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35
13.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3)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불편하다고 느낄 때, 자꾸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이건 인간의 본능적인 삶의 욕망인 거예요. 특히 유목민들의 생활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이잖아요.  지금부터 6000년 전 쯤 되겠지요. 그리하여 각기 나름대로 이 생각 저 생각 하여 의논한 끝에 우두머리를 따라 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69
12.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2)
그리고 나서 삼국 시대 이후에 고려니 조선하는데...... 역사의 가장 많은 부분을 근대의 조선 시대를 기술하는데 할애합니다. 이 시대를 정리하면서 역사라고 할 수 없는 부분 즉 야사(野史)에 가까운 그런 것도 역사로 집어넣어 버린 거예요. 그네들이 처음에 역사를 꾸미기 위해서 의도할 때 좋은 명분-너희네 나라의 모든 역사를 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70
11.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1)
그러니까 조금 아까 이야기했듯이 그렇게 수없이 많은 우리 민족의 중요한 사서들이 없어진 수난사를 겪으면서도 그래도 그 책들이 꾸준히 전해져 내려 왔던 것은 역사적 흐름의 큰 줄기는 그 어떤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조선총독부의 총 동원령에 의해 그 책들을 거두어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아닌 게 아니라 깜짝…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52
1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0)
이 때에 수거할 수 있는 책들의 이름을 보면은 기(記) 자가 많이 있어요. 기(記) 자들이.......<조대 기>, <진역유기>, <단군고기> 또 무슨 기라고 하는데 기(記) 자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근데 중국의 사서들을 보면은 끝에 서(書) 자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25사(史)라든가 역사책을 보면은....가만히 보면 삼국유사에 위서(魏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76
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9)
이미 천부경은 한인 천제 시대부터 구전(口傳)을 통해서, 구전이라고 하는 것은 입으로 입으로 전해진다는 건데 그렇게 주욱 흘러 내려왔다는 것이죠. 그 럼 이제 <태백일사>를 쓰신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면, 고려말엽에 그래도 대학자이신 ‘행촌 이암’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근데 ‘행촌 이암’이라고 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84
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8)
지난 번 까지 천부경이 현재 우리들에게 어떤 경로를 통해 가지고 접할 수 있었던가를 여러 가지 각도로 문헌을 통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지난번에 시간이 좀 모자라서 하지 못했던 부분을 마저 하기로 하고, 그렇다면 우리들이 지금 천부경을 볼 수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는데, 천부경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때 언제부터 나오기 시작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55
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
물려주었을 때 그래도 아무한테나 물려줄 수 없는 거란 말이에요.꼭 물려줄 수 있을 만한 사람한테 물려줘야지.....그래서 나이 들어 가지고서 자기 손자에게 물려주었습니다.이학이라고 하는 손자에게....자기가 봤을 때 그래도 자기 손자가 가장 영리하고 총명하고 또 그런 공부에 학식이 있는 사람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자기 손자에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86
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
어떻게 해서든지 세상에 내긴 내야겠는데 하구서 그 책을 자기의 공부하고 있는 일원의(어떤 사람-성(姓)은 이씨입니다.) 그 이씨에게 부탁을 한 거예요.부탁을 하면서 뭐라고 했느냐고 하면 '돌아오는 경신년(庚申年)(서기1920년) 말고, 그 다음 돌아오는 경신년(서기1980년)에 이 책을 세상에 펴시오' 한 거예요.그러니까 이미 네 권[삼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72
1 2 3 4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