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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1-04-19     조회 : 2,268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그림의 내용은 강의할 당시가 아니라 현재 기준을 하였습니다)

‘한나라’ 한기 9210년 (4346+1565+3301-2)이며
‘배달나라’ 개천 5910년 (4346+1565-1)이며
‘단군조선’ 단기 4346년 (2013+2333)입니다.

참고 : 한나라의 년호 한기를 쓸때에 -2라고 하는 것은 배달나라와 단군조선이 세워졌을때 한 해의 중복되었기 때문이며 
배달나라의 개천년호를 쓸 때에 -1이라고 하는것은 단군조선이 세워졌을때 중복되었기 때문입니다.

1일(日) = 12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월(月) = 30일 = 360시
1년(年) = 12월 = 360일
1세(世) = 30년 = 360월 = 129600시
1원(運) = 12세 = 360년 = 129600일
1회(會) = 30운 = 360세 = 129600월
1원(元) = 12회 = 360운 = 129600년 (태양계 순환주기)

사실상 정확히 계산하면 129600년 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천년전부터 선천50000년 후천 50000년 이렇게 애기하는 거예요. 봄,여름은 선천이요 가을,겨울은 후천이라고 하지만 빙하기가 오기전까지는 지금부터 약 30000년 정도 남아있네요.
그런데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태양계 전체가 자전하면서 공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배달나라의 후예인 선비족이 세운 나라 중원대륙의 ‘북위’출신인 소강절의 황극경세서를 보고 알았지만 도대체 기원의 시작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는 깜깜 절벽이었어요. 아무리 황극경세서를 몇 번씩이나 훑어 보았지만 그 해답의 실마리는 찾을수가 없었어요.(나중에 소강절은 송(宋)나라에서 도가(道家)와 수(數)의 철학자로서 은둔하며 법을 펼치셨어요)
그러던 차에 ‘한단고기’를 유심히 읽던중 ‘삼성기 전,하편’의 내용 가운데 3번째 줄에서 번개가 번쩍이듯 암시적인 메시지를 느꼈어요.

옛글에 말한다.
‘파내류 산 밑에 한인천제의 나라가 있으니 천해(천해)동쪽의 땅이다 파내류의 나라라고도 하는데 그 땅이 넓어 남북이 5만리요 동서가 2만여리니 통틀어 말하면 한국(桓國)이요 갈라서 말하면 비리국,양운국,구막한국,구다천국,일군국,우루국,객현한국,구모액국,매구여국,사납아국,선비국,수밀이국이니 합해서 12국이다. 천해는 지금 북해(北海)라 한다. 7세에 전하여 3301년 혹은 63182년 이라고 하는데 어느것이 맞는 말인지 알 수 없다.’

이 글 내용 끝 부분에 3301년 혹은 63182년이라고 하는데 .....
이 63182년 이라는 숫자가 무엇을 근거로 해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아무근거 없이 63182년 이라는 숫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겠어요?
바로 한나라 3301년이라는 재위기간이 끝나고 다시말해 한나라는 내분과 천재지변으로 나라의 운명이 다하는 그 해가 태양계의 순환주기 가운데 기원으로(태양계의 입춘) 시작해서 63182년 이라는 것입니다.

<계속>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2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6)-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즉 뭐냐? 종비배가 빨리 가는 것이냐? 종이배가 제 혼자 스스로 빨리 가는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종이배가 흐르는 물결 위에 얹혀져 있었기 때문에 그 물결의 흐름에 의해서 종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637
2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5)-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한웅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대로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지구 포함)이 가지고 있는 색(色)은 그에 알맞은 ‘빛살’에 의해 나타난 노랑색이 가장 많은 것이라는 겁니다. 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627
2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4)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 형상을 가지고 할아버지께서는 ‘천지인(天地人)’의 그 의미를 붙인 거예요.  동그라미(○, 원(圓))에 천(天)을 붙이고, 네모( ?, 방(方))에 지(地)를 붙이고, 세모(△, 각(角…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498
2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3)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석삼극(析三極)’, ‘한’으로부터 세 가지의 지극(至極)한 것으로 나누어지는데 세 가지의 지극한 것은 무엇이냐면 그 다음의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할 때의 ‘천지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407
2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2)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랬을 때 ‘나’라고 하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건 너무나 뻔한 것 아니예요?   ‘나’라고 할 때, 어떻든 ‘나’라고 이름이 붙여졌잖아요? ‘나’라고 하는 것이 붙여졌을 때 이 흐름이 흐르다가 멈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420
21.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1)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는 모든 만물(존재)은 모두가 성불(成佛)될 수 있지만 오직 사람만이 스스로 성불(成佛)할 수 있고 나머지 모든 자연적인 존재나 인위적인 존재는 타력에 의해서 성불(成佛)되어지는 것이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15  |  Hit: 381
2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20)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즉 아무 극(極)이 없는 상태가 태극(太極)입니다. 좀 더 가까운 표현을 쓰다보니까 무극(無極)이라고 하는 겁니다. 태극(太極)과 무극(無極)이 따로따로 있거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23
1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9)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 사람들도 분명히 사용하고, 말이 있을 지언데 우리나라 사람도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역시 그 진리에다가 가상적으로 이름을 붙였더라는 거예요. 그 붙인 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38
1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8)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으니 이 꽃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이 귀로 들을 수 있게끔 가르쳐 주어야겠다.’ 그 방법 밖에 없더란 거예요. 그래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00
17.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7)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7)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뭐냐고 하면 원리론(原理論)입니다. 원리론! 수(數)와 글자가 갖고 있는 이치에 의미를 두어 가지고 원본을 이제 해석하겠습니다.  먼저 일시무시일(一始無…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13
16.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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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5)
아직까지 <천부경> 원문의 내용은 안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왜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이런 역사적인 면, 그리고 기록, 문헌을 소개하며 장시간 말씀드리느냐고 하면 사람들이 믿음을 갖지 않으니까........ 조금이라도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왜? 뭘 배울 때 믿음을 갖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공부에 발전이 없습니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35
1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4)
그 때는 배달 나라가 지금의 중국 전부는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배달 나라 강역을 통 털어 전부 검토해본 결과 산동반도 지역이 지하자원 가운데 철(鐵)이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일단 침범해오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 철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거예요. 그런 연유로 지금의 중국 산동성(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35
13.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3)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불편하다고 느낄 때, 자꾸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이건 인간의 본능적인 삶의 욕망인 거예요. 특히 유목민들의 생활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이잖아요.  지금부터 6000년 전 쯤 되겠지요. 그리하여 각기 나름대로 이 생각 저 생각 하여 의논한 끝에 우두머리를 따라 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69
12.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2)
그리고 나서 삼국 시대 이후에 고려니 조선하는데...... 역사의 가장 많은 부분을 근대의 조선 시대를 기술하는데 할애합니다. 이 시대를 정리하면서 역사라고 할 수 없는 부분 즉 야사(野史)에 가까운 그런 것도 역사로 집어넣어 버린 거예요. 그네들이 처음에 역사를 꾸미기 위해서 의도할 때 좋은 명분-너희네 나라의 모든 역사를 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70
11.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1)
그러니까 조금 아까 이야기했듯이 그렇게 수없이 많은 우리 민족의 중요한 사서들이 없어진 수난사를 겪으면서도 그래도 그 책들이 꾸준히 전해져 내려 왔던 것은 역사적 흐름의 큰 줄기는 그 어떤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조선총독부의 총 동원령에 의해 그 책들을 거두어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아닌 게 아니라 깜짝…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53
1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0)
이 때에 수거할 수 있는 책들의 이름을 보면은 기(記) 자가 많이 있어요. 기(記) 자들이.......<조대 기>, <진역유기>, <단군고기> 또 무슨 기라고 하는데 기(記) 자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근데 중국의 사서들을 보면은 끝에 서(書) 자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25사(史)라든가 역사책을 보면은....가만히 보면 삼국유사에 위서(魏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76
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9)
이미 천부경은 한인 천제 시대부터 구전(口傳)을 통해서, 구전이라고 하는 것은 입으로 입으로 전해진다는 건데 그렇게 주욱 흘러 내려왔다는 것이죠. 그 럼 이제 <태백일사>를 쓰신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면, 고려말엽에 그래도 대학자이신 ‘행촌 이암’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근데 ‘행촌 이암’이라고 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84
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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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55
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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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87
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
어떻게 해서든지 세상에 내긴 내야겠는데 하구서 그 책을 자기의 공부하고 있는 일원의(어떤 사람-성(姓)은 이씨입니다.) 그 이씨에게 부탁을 한 거예요.부탁을 하면서 뭐라고 했느냐고 하면 '돌아오는 경신년(庚申年)(서기1920년) 말고, 그 다음 돌아오는 경신년(서기1980년)에 이 책을 세상에 펴시오' 한 거예요.그러니까 이미 네 권[삼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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