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절 청도 연지안길 일대에서 아리랑평화회의 & 아리랑신문에서 개최한
3.1절 기념행사 및 아리랑신문 창간 리셉션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싸우신 의사와 열사들의 이름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각자 역활을 맡아
다양한 퍼포먼스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구선생께서 살아 돌아오신듯...이우대 아리랑신문 발행인입니다...행사 준비로 여념이 없으시네요.
배달문화원 임보환 원장께선 김좌진 장군으로 오늘 하루 뜻있게...^^
33인 민족대표 손병희 선생의 독립선언문 낭독
안중근 의사의 결의
안중근 의사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를 조마리아 여사가 낭독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율산 선생의 퍼포먼스...삼일아리랑...!!!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연지예당갤러리에 도착하여 아리랑신문 컷팅!
아리랑신문 창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아리랑신문 배달문화원 기사
신앙과 종교의 대상으로써의 단군이라는 제목으로 대구국조단군성전을 소개한 기사를 실었습니다.